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427 증산도는 남북통일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답) 대단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어떤 과정을 거쳐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가를 다 정해놓으셨으니까요. 마치 영화필름이 돌아가는 대로 영화장면이 나오듯, 상제님께서 정해 놓은 그대로 때가 되면 남북통일이 된다는 겁니다. 처음에는 이게 잘 납득이 안되실 텐데, 이걸 이해하기 위.. 2007. 9. 22. '천지공사'라는 말의 뜻은 무엇인가요?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천지(天地)’는 하늘과 땅을 뜻하고, ‘공사(公事)’는 공변될 공(公)에 일 사(事) 자니까 사적인 일이 아니라 공적인 일이라는 뜻이죠. 그러니까 천지공사를 해석하면, ‘천지에 관한 공적인 일’혹은 ‘천지를 뜯어고치는 공적인 일’이라는 뜻입니다. 이걸 좀더 구체.. 2007. 9. 22. 천지공사의 핵심을 간추려 설명해 주십시오. 먼저 이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 판을 붙이리라.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 2007. 9. 22. 상제님은 어떻게 천지공사를 집행하셨나요? 큰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설계사가 설계를 하죠. 건물은 몇 층으로 세우고, 자재는 뭐를 쓰고, 땅은 얼마 깊이를 파고, 그런 등등을 아주 꼼꼼히 구상하여 설계도면에 그대로 옮겨놓죠. 그러면 시공하는 사람이 그 설계도를 보고 건물을 짓게 됩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집행하신 일이 마치 .. 2007. 9. 22. 개벽은 언제 오나요? 우주일년은 12만9600년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12만9600년 만에 딱 한 번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개벽이 일어나는 겁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바로 가을개벽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 시대가 우주의 여름이 모두 끝나고 가을이 새로 열리려고 하는 때라는 겁니다. 그런.. 2007. 9. 22. 개벽을 할 때는 지축이 진짜 서나요? 개벽을 할 때는 지축이 진짜로 틀어지죠. 사실은 이번 뿐 아니라, 과거에도 지축이 여러 번 이동했었습니다. 과학자들은, 과거에 적어도 200회 이상 지구의 극이 이동했었다고 하죠. 그런데 극이동에 대한 연구는 아직 초보수준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앞으로 다가올 극이동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 2007. 9. 22. 지축은 갑자기 서나요, 아니면 서서히 조금씩 움직이나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지축은 갑자기 틀어지죠. 지금은 동쪽으로 지축이 약 23.5도 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지축이 정립할 때는 단시간 내에 틀어져 정립됩니다.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지축이 틀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루스몽고메리 여사의 모.. 2007. 9. 22. 지축이 선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1988년 12월, KBS-TV에서 『지구대기행』 8편 「빙하시대의 도래」(NHK-TV제작)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지난 100만년 동안 지구에 적어도 일곱 차례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찾아오는 주요 원인은 지구 자전축의 경사각이 주기적으로 커졌다.. 2007. 9. 22. 개벽이나 종말이나 같은 것 아니에요? 답) 개벽과 종말의 의미는 전혀 다릅니다. 많은 분들이 개벽을 종말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건, 개벽을 하늘 땅이 뒤집어지는 천지개벽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죠. ‘종말(終末)’은 말 그대로 ‘맨 끝’이라는 말이죠. 생명의 끝, 문명의 끝, 역사의 끝, 이런 게 바로 종말이죠. 즉 지구적인 큰 천재지변이.. 2007. 9. 22. 지축이 정립되면 무엇이 바뀝니까? 우선 계절이 없어집니다. 지축이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지구에 계절이 생기는 데, 지축이 정립하면 계절변화가 없어지죠.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에 대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수화풍(水火風)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으로 화하게 되리라. (道典 7:36:5) 지축이.. 2007. 9. 22.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