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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

지축은 갑자기 서나요, 아니면 서서히 조금씩 움직이나요?

by 바로요거 2007. 9. 22.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지축은 갑자기 틀어지죠. 지금은 동쪽으로 지축이 약 23.5도 정도 기울어져 있는데, 지축이 정립할 때는 단시간 내에 틀어져 정립됩니다.
몇 년에 걸쳐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지축이 틀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루스몽고메리 여사의 모습과 최근의 모습. 지금도 그녀는 그녀의 보호령(保護靈:guidance spirit) 으로부터 지구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두 그림은 좌측에서부터 그녀의 저서 중 국내 번역된『이전 세계(the World Before)』,『우리들 사이의 이방인(Strangers among Us)』

`새 시대의 메신저`로 불린 미국의 유명한 문인(文人)이며 영능력자인 루스 몽고메리(Ruth Montgomery, 1912~)도 그녀의 저서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Strangers among Us)』에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그녀의 메시지는 마치 하나의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비장미마저 자아냅니다. 특히 지구 극이동(지축정립)에 대한 많은 예언을 남겨주고 있는 그녀의 저서 일부분을 보겠습니다.

"지구 극이동 자체는 `눈 깜짝할 사이(wink of an eye)`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낮인 지역에서는 지구가 공전궤도 상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위에 있던 태양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안전한 지역에서 미리 피난하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지구 표면의 진동과 떨림을 직접 보게 될 것이며, 또 어떤 지역에서는 바닷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고 대양의 물이 치솟아 올라 육지 위로 쏟아 부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중략)...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꿀꺽하고 먹어 삼키고,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중략)...그러한 공포의 순간에도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오직 멋진 신세계 속으로 진입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라. 공포를 정복해야만 그 위험천만의 순간에 살아 남을 수 있다."


이 극이동에 대해서 그녀는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우리에게 전합니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중략)...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중략)...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 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되고 인간 본래의 고결한 본성이 드러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