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JeungSanDo/증산도가 뭐죠?427 '개벽'이란 무엇인가요? 이 개벽이란 말을 들으면, 먼저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는 말이 연상되실 겁니다. 이 천지개벽이라는 말은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아주 큰 변국을 말하죠. 개벽(開闢)이라고 할 때, 개(開)자는 ‘열 개(開)’자이고 벽(闢)자도 역시 ‘열 벽(闢)’자입니다. 그러니까 새하늘 새땅이 열리는 걸 개벽이라고 .. 2007. 9. 23. 개벽이 왜 일어나야 합니까? 개벽은 천지이법, 즉 자연섭리로 오는 것입니다. 봄 다음에 여름 오고, 여름 다음에 가을 오는 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본래 그런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본래 개벽이 일어나게, 그렇게 자연섭리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그 자.. 2007. 9. 23. '우주 1년'이란 무엇입니까? 초목이 '지구 1년'을 한 주기로 하여 탄생 성장 결실하듯, 인간 역시 '우주 1년' 의 틀 속에서 윤회를 거듭하며 영적으로 성숙합니다. 이 우주 1년은 인간이 영적으로 성숙하는 큰 주기이며 또한 인류문명이 탄생, 성장, 성숙, 소멸되는 큰 주기이기도 합니다. 이 우주 1년은 지구년수로는 12만9600년 인데, .. 2007. 9. 23. 우리는 지금 우주의 1년 가운데 어느 시간대에 살고 있나요? 지금은 우주 1년에서 여름철이 모두 끝나고, 우주의 가을철이 막 새로 시작되려는 때입니다. 즉 우주 1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입니다. 우주의 가을이 열릴 때는, 이 세상에 대변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가을개벽'이라고 합니다. 2007. 9. 23.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이란 우주 1년 사계절을 ‘전반기 봄·여름’과 ‘가을·겨울의 후반기’를 선·후로 구분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물론 하루에도 선·후천은 존재합니다. 낮(양)과 밤(음)의 주기적인 대칭 변화작용이 그것인데, 하루 중 오전은 선천으로, 오후는 후천으로 작용합니다. 여기서 .. 2007. 9. 23. 우주 1년은 왜 12만9600년 입니까? 우주의 변화운동의 기본 도수 360은 다시 360회의 완전한 일주기 반복 운동을 함으로써(360×360=129,600), 대순환의 기본 일주기가 짜여집니다. 지구 1년의 경우를 봅시다. 지구는 하루에 360도의 자전 운동을 하여 낮과 밤의 1일 시간대를 창조해 내는데, 이것이 1년 360일 간 다시 계속 순환함으로써 일년 사.. 2007. 9. 22.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은? 바르게 사는 길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은 ? 어떻게 사는 것이 바르게 사는 인생입니까? 증산도의 핵심 가르침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후천개벽입니다. 이건 무슨 말일까요? 지금은 선천인 우주의 여름철이 모두 끝나고 후천인 우주의 가을철이 새로 시작되는 때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에 맞게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2007. 9. 22. 해원(解寃)이란 무엇입니까? 해원(解寃)은 ‘원과 한을 풀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에서는 2000년이나 사랑을 외쳤습니다. 불교에서는 자그마치 3000년이나 자비를 부르짖었구요. 그런데 왜 이 세상이 이 모양일까요? 왜 사랑이나 자비가 아직도 이 세상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인간은 전쟁을 일삼고 또 서로서로 속이면서 살아갈까요.. 2007. 9. 22. 세간에서 자주 쓰는 '상생(相生)'이라는 말의 본래 의미는 무엇입니까? 요즘 정치권에서 상생(相生)이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는데, 이 상생문화의 뿌리가 바로 증산도입니다. 상생은 글자 그대로 '서로 잘되게 한다' 는 뜻입니다. 도전 2편 15장 1절을 보시죠. *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道典 2:18) 즉 증산도는 한마디로 서로 잘되게 해주는 가르침이라는 말씀입니.. 2007. 9. 22.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는 과정이 궁금합니다 답)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신(神)이 됩니다. 그리고 신들끼리 모여 사는 신명세계(神明世界)에서 새로운 삶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신명들이라고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있을 때 닦은 근기와 공덕에 따라 수명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신명들이 자기성숙이 용이한 인간세.. 2007. 9. 22.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