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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태모님께 심고하고 시천주주를 읽으니 [11:392] 태모님께 심고하고 시천주주를 읽으니 1 을해(乙亥 : 道紀 65, 1935)년 2월 3일에 김제군 용지면 예촌리(龍池面 禮村里)에 사는 황경수(黃京洙)가 시두를 앓아 위독한지라 2 가전 마을 김도성화와 정실생화 두 사람이 찾아가 보고 3 태모님께 심고한 뒤에 시천주주를 한 시간쯤 읽으니 그 병이 곧 나.. 2007. 11. 5.
문명수의 장남을 치병하심 [11:393] 문명수의 장남을 치병하심 1 3월 29일에 이용기가 태모님의 명을 받들어 임피 술산에 사는 문명수에게 가니 명수의 장남이 병을 얻어 백약이 무효한지라 2 용기가 태모님께 이 사실을 아뢰니 말씀하시기를 "양위 전에 청수 올리고 기도하며 헤진 옷을 입지 말라고 하라." 하시므로 3 용기가 태모님.. 2007. 11. 5.
병을 낫게 하고 자손줄을 태워 주심 [11:394] 병을 낫게 하고 자손줄을 태워 주심 1 하루는 옥구군 성산면에 사는 차재수(車在守)의 아내가 두창(頭瘡)과 여러 병을 앓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태모님을 뵈려 하매 2 태모님께서 이르시기를 "과일을 사 가지고 오라." 하시므로 바로 과일을 사서 올리고 뵈니 3 태모님께서 아이의 전신을 어.. 2007. 11. 5.
가족에게 치성 올리고 주문을 읽게 하라 [11:395] 가족에게 치성 올리고 주문을 읽게 하라 1 7월 보름날 전주 삼례에 사는 김성녀가 태모님께 와 뵙고 여쭈기를 2 "옥구군 대야면 죽산리(竹山里) 고척(高尺) 마을에 사는 김완산(金完山)이 폐결핵으로 10여 년을 앓다가 이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하니라. 3 이에 태모님께서 말씀.. 2007. 11. 5.
빨리 가서 치료하여 주라 [11:396] 빨리 가서 치료하여 주라 1 9월 3일에 가전 마을 오수엽의 아내 김철순(金哲順)이 와서 태모님을 뵙고 여쭈어 말하기를 2 "저의 마을에 사는 서해식(徐海植)이라는 아이가 이름 모르는 급병에 걸려서 사경에 있사오니 고쳐 주옵소서." 하매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빨리 가서 치료하여 주.. 2007. 11. 5.
내 집 빨리 지어라 [11:398] 내 집 빨리 지어라 1 태모님께서 오성산에 오신 이후 고민환에게 늘 말씀하시기를 "내 집 지어라. 내 집을 어서 지어라." 하시므로 마침내 민환이 집을 짓기 시작하니라. 2 하루는 태모님께서 "내 일이 좀 바쁘다." 하시고 "오늘은 내 집을 구경하리라." 하시며 출발하시니 성도들이 모두 따라나서.. 2007. 11. 5.
치성 음식에 대하여 [11:401] 치성 음식에 대하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치성 음식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상제님 공사 시에 개고기와 돼지고기는 쓰셨으되 양고기를 쓰신 일은 없느니라. 2 개고기는 망량신(ef神) 차지요, 돼지고기는 장상신(將相神) 차지요, 실과(實果)는 칠성(七星) 차지요, 떡과 적은 조왕신(R王神) 차지니라." .. 2007. 11. 5.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태모님 [11:399] 모든 생명을 사랑하시는 태모님 1 하루는 밤에 참새 한 마리가 방에 들어와 태모님의 치마 밑에서 자고 나가니라. 2 또 하루는 뒝벌이 방문 바로 위에 집을 지었는데 마침 큰바람에 떨어졌거늘 태모님께서 그 벌집을 주워서 제자리에 매어 두시더니 3 이로부터 벌이 크게 번식하여 벌집이 큰 박과.. 2007. 11. 5.
아이들을 칠성이라 부르심 [11:402] 아이들을 칠성이라 부르심 1 태모님께서 아이들을 부르실 때 "야, 칠성아!" 하시며 '칠성', '칠성동자' 등으로 기운을 붙여 부르시고 2 그 부모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저 동자들을 잘 가꾸라" 하시니라. 3 치성을 마치고 나면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야, 과일은 칠성 아이들 차지다. 너희들은 먹.. 2007. 11. 5.
천지 장상 공부니 [11:403] 천지 장상 공부니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천지 장상 공부(將相工夫)니 육보(肉補)를 해야 하느니라. 2 고기도 큰 대야로 먹고, 술도 동이째 먹고, 밥도 말밥을 먹어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태모님께서 즐겨 드신 음식 3 태모님께서는 평소 회(膾)를 좋아하시고 소의 처녑과 간(肝)을 즐..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