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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

내 집 빨리 지어라

by 바로요거 2007. 11. 5.
[11:398] 내 집 빨리 지어라
1 태모님께서 오성산에 오신 이후 고민환에게 늘 말씀하시기를 "내 집 지어라. 내 집을 어서 지어라." 하시므로 마침내 민환이 집을 짓기 시작하니라.
2 하루는 태모님께서 "내 일이 좀 바쁘다." 하시고 "오늘은 내 집을 구경하리라." 하시며 출발하시니 성도들이 모두 따라나서거늘
3 옥녀봉(玉女峯)에 이르렀을 때 민환이 태모님의 건강을 염려하여 "어머님, 여기에서도 다 보입니다. 여기서 보고 돌아가십시다." 하고 아뢰니
4 태모님께서 "그러면 그럴까?" 하시고 걸음을 멈추신 채 산 아래에 짓다 만 집을 한참 동안 바라보시다가
5 잠시 후 발길을 돌리시며 민환에게 이르시기를 "날짜가 급하다. 내 집 빨리 지어라." 하시니라.
 

 
398:3 태모님의 건강. 태모님께서는 온갖 고초를 다 겪으시고 육신이 모두 망가지신 상태로 용화동에서 나오시어, 오성산에 가실 때는 업혀서 올라가셨다. 이 때에도 고민환 성도의 집까지 1km도 안 되는 거리를 가시지 못해 옥녀봉에서 내려다 보셨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