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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용봉을 그려 종통 도맥을 전하심 [11:365] 용봉을 그려 종통 도맥을 전하심 1 태모님께서 용화동에 계실 때 천지에서 신도가 크게 내리매 여러 차례 용봉(龍鳳)을 그려 깃대에 매달아 놓으시고 공사를 행하시더니 2 용화동을 떠나시기 얼마 전에 다시 용봉기(龍鳳旗)를 꽂아 두시고 이상호에게 이르시기를 3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2007. 11. 5.
건곤사당을 짓겠느냐 [11:366] 건곤사당을 짓겠느냐 1 태모님께서 용화동을 떠나실 때 거처하시던 집은 이상호에게 주시고 다짐받으며 물으시기를 2 "상호야! 저기다 건곤사당을 짓겠느냐?" 하시니 상호가 대답하지 않거늘 3 담뱃대로 머리통을 후려치시며 "이놈아! 빨리 대답해라." 하고 재촉하시니라. 4 이에 상호가 엉겁결에.. 2007. 11. 5.
업혀서 올라가신 태모님 [11:367] 업혀서 올라가신 태모님 오성산 도장에서의 은거 생활 1 계유년 동짓달 5일에 태모님께서 세 살림의 파란곡절을 뒤로하시고 용화동으로부터 오성산 도장으로 옮겨가시니 2 병인년 6월에 공사를 행하시며 거미를 비유로 말씀하신 일이 응험되니라. 3 일찍이 태모님께서 세 살림 도수를 맡아 온갖 .. 2007. 11. 5.
오성산 도장의 어려운 살림 [11:368] 오성산 도장의 어려운 살림 1 이로부터 태모님께서 오성산 도장에 은거(隱居)하시니 별다른 공사 없이 늘 도장에만 계시거늘 2 익산, 전주, 임피, 옥구 등지의 신도들이 종종 찾아와 문후 드릴 뿐이요 3 도장에는 고민환, 박종오, 이진묵, 고춘자, 이길수(李吉秀), 박종오의 아내 김종명(金鍾鳴) 등.. 2007. 11. 5.
삼변이라야 성국이니라 [11:369] 삼변이라야 성국이니라 1 태모님께서 오성산으로 이사하신 뒤 하루는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삼변(三變)이라야 성국(成局)이니라." 하시고 2 "오성(五聖)의 기령(氣靈)을 배합케 한다."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오성산은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라야 채울 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 2007. 11. 5.
너희들의 성심을 시험하리라 [11:370] 너희들의 성심을 시험하리라 1 갑술(甲戌 : 道紀 64, 1934)년 정월 초사흗날에 김성녀가 전주 화전리에 사는 김석배의 모친과 함께 태모님을 뵙고 여쭈기를 2 "익산군 왕궁면 광암리(王宮面 光岩里)에 사는 송병우(宋炳雨)의 아내가 혈적증으로 수십 년 동안 고통받다가 이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 2007. 11. 5.
성심으로 치료하라 [11:372] 성심으로 치료하라 1 정월 대보름에 김성녀가 태모님을 찾아와 뵙고 여쭈기를 "삼례에 사는 이삼봉(李三奉)의 아내가 중풍과 주마담(走馬痰)으로 몇 년 동안 고생하오니 고쳐 주시옵소서." 하매 2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장 중한 병이로다. 네가 가서 성심으로 치료하라." 하시거늘 3 성녀가 .. 2007. 11. 5.
청수 올리고 음식을 차려 기도하니 [11:373] 청수 올리고 음식을 차려 기도하니 1 2월 5일에 태인에 사는 두 살 된 어린아이가 우연히 병을 얻어 목숨이 경각에 달렸거늘 2 김성녀가 태모님께 이 사실을 마음으로 아뢰고 청수 한 그릇과 음식을 차려 기도하니 그 병이 씻은 듯이 나으니라. 기도와 치성으로 광사병을 치유케 하심 3 하루는 전.. 2007. 11. 5.
가족에게 포교하라 [11:374] 가족에게 포교하라 1 3월 2일에 화전리에 사는 여신도 박경신과 김석배의 모친이 태모님께 와서 여쭈기를 2 "소녀들의 마을에 최금석(崔金石)이란 자가 우연히 이름 모를 급병에 걸려서 사경에 이르렀사오니 고쳐 주옵소서." 하거늘 3 태모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그 사람의 가족에게 포교하라.. 2007. 11. 5.
금산사 미륵불 화재 사건 [11:375] 금산사 미륵불 화재 사건 1 이 달 9일 밤에 금산사 미륵전에서 불공을 드리던 사람들이 실수하여 육장(六丈)의 미륵불상에 화재가 일어나니라. 2 오금해(吳錦海)가 구릿골에서 그 화광(火光)을 보고 금산사가 모두 불타 없어지는 줄 알았더니 3 좌우에 시립한 보처 보살과 미륵전은 그슬리지 않고,..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