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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임진왜란17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을 천거한 유성룡 선생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을 천거한 유성룡 선생 임진왜란이 1592년에 일어나니까 임진왜란 발생 13년 전인 선조 12년 1579년 2월, 나이 35세, 이순신은 종8품(지금의 소위계급 정도)에 임명되어 국방부 산하 서울 훈련원에 근무하게 되었다. 근무지 훈련원은 군사들의 인사와 교육 등을 담당하는 부서였고, .. 2009. 11. 2.
조선이 임진왜란에 대비하지 못한 이유 이덕일 역사평론가 newhis19@hanmail.net 입력 : 2006.12.28 22:54 --> 조선이 임진왜란에 대비하지 못한 이유를 ‘침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던 김성일(金誠一)의 보고에서 찾는 경향이 많다. 서인인 정사(正使) 황윤길(黃允吉)이 ‘침략할 것’이라고 보고하자 동인인 김성일이 당파심에서 달리 보고했다는 것.. 2008. 12. 9.
구봉 송익필 선생, 불운한 천재 [역사인물탐구] 임진왜란을 여덟달 만에 끌러낼 수 있었으나…    불운한 천재 구봉 송익필  진성조 (증산도 본부)    “율곡 이이를 아십니까?”하고 물으면, 대부분 한국인들은 안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율곡 이이, 우계 성혼, 송강 정철, 토정 이지함 등 당대 최고의 학자들과 깊은 우정을 나누며 학문을 논했.. 2008. 10. 13.
율곡 이이, 선견지명으로 나라를 구하다 [역사인물탐구] [역사인물탐구] 지행합일의 개혁가 율곡 이이   안수민 _ 서울 광화문  “세상 사람의 상정(常情: 보통의 인정)으로 말하자면, 선비란 진실로 얄미운 자입니다. 선비는 정치를 논하라면 멀리 당(唐), 우(虞)의 고사를 인증하고, 임금에게 간하라면 어려운 일만을 권유하며, 벼슬로 얽어매도 머무르지 .. 2008. 10. 11.
남대문 소실과 한국과 세계의 운명 남대문 소실과 한국 및 세계 만방의 운명 [한양 이야기 (조선왕조 500년의 도읍 한양 읽기)] 책 속에 다음 구절이 나온다. “한때 숭례문(남대문)의 현판이 행방불명 된 적이 있었다. 바로 임진왜란 때의 일이다.” 임진왜란 당시에 숭례문(남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래서 숭레문 현판이 행.. 2008. 10. 8.
이땅에 병란의 화는 또다시 닥쳐오는가? 휴전 협정 50년 만에 닥쳐온 한반도의 대전쟁 위기  한민족사의 마지막 전쟁은 53년 전인 1950년에 발발했던 동족간의 처절한 싸움 6·25이다. 1백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내며 만 3년을 끌었던 이 전쟁은 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채 긴 휴전에 들어갔다. 그리고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세월을 다섯 .. 2008. 3. 19.
원나라와 명나라 몽골 원(元)이 한족(漢族)의 명(明)으로 대체됨 업코리아 | 기사입력 2005-08-26 11:08 [홍원탁의 동아시아역사 바로보기] 주원장은 몽골 원을 몰아내고 명나라를 세웠다. 조선은 압록강 아래의 영토는 모두 확보 하였으나, 명과의 친선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요하 유역을 포기했다 전통적인 사대정책에 따라..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