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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우주개벽 메시지

남대문 소실과 한국과 세계의 운명

by 바로요거 2008. 10. 8.

남대문 소실과 한국 및 세계 만방의 운명


[한양 이야기 (조선왕조 500년의 도읍 한양 읽기)] 책 속에 다음 구절이 나온다. “한때 숭례문(남대문)의 현판이 행방불명 된 적이 있었다. 바로 임진왜란 때의 일이다.” 임진왜란 당시에 숭례문(남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하였고, 그래서 숭레문 현판이 행방불명되었다가 나중에 되찾게 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1592년 4월 (선조 25년),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하게도 숭례문과 성곽을 지키던 군대가 초기 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조정과 한양 백성들은 모두 흉조라며 근심 걱정을 했다.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 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1910년 어느 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숭례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고, 장차 어떤 흉조가 닥칠것인지 사람들은 전전긍긍했다. 이로부터 며칠 뒤,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는 한.일 합방이 있었다.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1950년 초여름, 조선 초기에 건설된 이래 한번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별 뜻 없이 성곽을 수리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지만, 그 로부터 몇일 뒤, 동족끼리 죽이고 죽이는 비참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조선 초기 정도전이 말하였는데, “숭례문(남대문)이 전소(全燒)되면 국운이 다한 것이니, 한양 사람들은 도읍을 떠나 멀리 피난을 가야 하며, 나라(한국)는 쇠망하고, 그 이치(쇠망하는 기운)는 만방(전 세계)으로 퍼질 것이다.” 라는 내용이 있다. 또한, 이런 내용은 "서울 한양의 500년 고도의 국운이 다 한다." 라고 서산대사가 예언한 것과 일치한다. 한편, 무학대사는 북한산을 기준으로 사대문을 만들고 한양에 관한 예언을 태조 이성계에게 알렸는데, 그 중 "숭례문이 전소되면 서울 한양의 기운도 끝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이 다하게 된다." 라고 하였다. 무학대사가 했던 말 중에 서울 한양에 아무리 장치를 세워놔도 200년 뒤에는 남쪽에서 엄청난 화기(火氣)가 몰려와 막을 수 없게 된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임진왜란이었다고 한다.


조선 건국시에 도성을 지으면서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한가지 견해차를 보이는데 그게 바로 궁궐의 방향이었다고 한다. 무학대사는 남쪽에 관악산으로부터 화기가 너무 강하니, 궁궐을 동향으로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정도전은 예로부터 제왕의 궁궐은 남쪽으로 지었으니 남향으로 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신 정도전은 그 도성으로 들어오는 화기를 막기 위해 다섯 가지의 장치를 갖추면 된다고 주장하는데, 첫째. 세로로 세워진 현판, 둘째. 이름에 禮자가 들어간 숭례문, 셋째. 남지(南池) 연못(현 대우빌딩 근처), 넷째. 해태 상(像) (물 기운의 바닷 속 동믈인 해태상은 나중에 세워진 것), 다섯째. 한강과 청계천이다. 본래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의 길을 풍수적 이유로 직통으로 내지 않았는데, 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하면서 그 길을 곧게 하고 그 대신에 해태 상(像)을 배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이 숭례문이고, 숭례문은 관악산에서 치고 들어오는 화기(火氣)를 막기 위해 세워진 것인데,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보름 전에 숭례문이 불에 타 버렸고, 청계천이 복원되면서 사실상 청계천 물길이 끊겨 수조가 되어 버렸고, 광화문을 재건하면서 해태상을 치워버렸고, 도시 개발로 인해 연지(南池) 연못이 묻혀 버렸고, 숭례문 현판은 숭례문 화재 진압시에 치워 버렸다. 현재, 풍수적으로 화기(火氣)를 막는 장치가 모두 사라져버린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두 가지 매우 핵심적인 정보를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첫째는 “숭례문(남대문)이 전소(全燒)되면 국운이 다한 것이니, 한양 사람들은 도읍을 떠나 멀리 피난을 가야 하며, 나라(한국)는 쇠망하게 된다.” 라는 것이며, 둘째는 "나라(한국)가 쇠망하는 이치(기운)가 만방(전 세계)으로 퍼질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 다음은 원효결서(元曉訣書) 무학비기(無學秘記) 이본(異本)에 있는 구절이다.


議政 三年, 軍政 三年, 過政 三年, 然 後에,

辰巳에 '聖人出'하고 午未에 '樂堂堂'이라.

海東初祖에 新元曉가 多率神兵 踏宇宙라.


대의 정부 :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군사 정부 :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

과도 정부 : 윤보선, 최규하, 이명박 대통령 ,  → 然 後에 (그런 후에)

   

진사(辰巳, 2012. 2013 ?) 성인출(聖人出)하고,

   : 2013년(?) 전.후, 개벽 상황을 감당할 성인(증산도 지도자, 의통 구호대) 출세.

           → 괴질병(怪疾病)의 지구촌 재앙 극복 위해 의통(醫統) 구호대가 준비 된다.


오미(午未, 2014. 2015 ?)  낙당당(樂堂堂)이라

   : “가가(家家) 낙당당(樂堂堂)”의 준말로써, 

           새로운 문명을 향하여, 집집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전한 말에 의하면, “조선은 28대에 대략 500년이 가는 나라이다” 라고 했는데, 조선의 마지막 임금은 27대 순종, 그리고 전주 이씨 왕족인 이승만을 배치하면, 28명의 왕이 된다. 그럼, 결국 의정(議政). 군정(軍政). 과정(過政) 부분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제외되어야 하니까, 議政(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軍政(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過政(윤보선, 최규하, 이명박)이 되는 것이다.    


미래의 세계 대세와 구원의 법방


난(亂, 전쟁)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장차 병란(兵亂, 남북한.전쟁)병란(病亂, 천연두.괴질병)이 동시에 터지느니라.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전쟁은 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그 때가 되면, 천하대세가 너희들에게 돌아가리니, 내 일(태을주 수행을 통한 의통 구호대 사업과 새로운 문명 건설)이 일시에 이루어지느니라.” 하시니라. (5:415)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 세계 주도국)이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83)

   

 ○○(서울.경기도 삼팔선 부근?)은 불바다요. 무인지경(無人之境)이 되리라.” “무명악질(괴질병)이 돌면, 미국(美國)은 가지 말라고 해도 돌아가느니라. 이마두가 선경을 건설하기 위해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화물표를 따라 동방 조선으로 들어오리니....” (5:406) “장차 조선(대한민국)이 제일로 좋으니라.” (증산도 도전5:388)


개벽(開闢) 전에 천연두(時痘)가 대발한다...앞으로 천연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천연두(時痘)가 대발하거든 개벽 상황괴질병(怪疾病)이 날 줄 알아라. (증산도 道典 7:63) 앞으로 천연두(時痘)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3:284) 천연두(時痘)의 때를 당하면 증산도(甑山道)태을주(太乙呪)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11:264)


선천 (先天) 개벽 이후로, 홍수와 가뭄과 전쟁의 겁재(劫災)서로 번갈아서 그칠 새 없이 세상을 진탕하였으나, 아직 큰 병겁(괴질병)은 없었나니, 이 뒤에는 병겁(괴질병)이 전 세계를 엄습하여 인류를 전멸케 하되 살아날 방법을 얻지 못할 것이라. 그러므로, 모든 기사묘법(奇事妙法)을 다 버리고 오직 비열한 듯한 의통(醫統, 증산도의 태을주 수행 및 비결)미리 알아 두라. (7:33) 전쟁이 일어나면서 바로 병(病, 괴질병)이 온다. (제3차) 전쟁병(病, 괴질병)이라야 막아 내느니라. (증산도 도전 5:415) 


“장차 난리(전쟁)가 난다. 우리나라에서 난리(전쟁)가 나간다.” “불칼로 쳐도 안 들을거나!” “대란지하(大亂之下, 전쟁) 중에 대병(大病, 괴질병)이 오느니라. 아동방(我東方, 한반도) 3일 전쟁은 있어도 동적강(銅赤江)은 못 넘으리라. 서울은 사문방(死門方)이요, 충청도는 생문방(生門方)이요, 전라도는 둔문방(遁門方)이니, 태전(대전 증산도 본부)으로 내려서야 살리라. (증산도 도전5:406)


한국 땅이 (개벽 후에) 새로 나오며, 개벽 후에, 한국은 세계 중심국이 되고, 한국어(한글)가 세계 공통어가 되며, 한국에서 신문명(초과학 문명과 도술문명)이 열리니라. (도전) “나의 일은 상씨름판(남.북한 세계 상씨름 대결)에서 주인이 결정되나니...(6:72). 피난(避亂)은 콩밭(太田, 대전 증산도 본부) 두둑에서 하느니라. (7:43) 콩밭(대전 증산도 본부)에서 큰 도인(0000)이 나온다. (증산도 도전 10:132)

  

진사(辰巳)성인출(聖人出)하고 오미(午未)낙당당(樂堂堂)이라.

사오미(巳午未) 개명(開明)장 나는 날엔, 일체 개심(開心)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5:362)


자축(子丑, 2008. 2009 ?) 유미정猶未定

    : 그러나, 오히려 정해진 것은 없고, 미래를 정히 알 수 없다. 

 

인묘(寅卯, 2010. 2011 ?) 사가지(事可知)

    : 그 때는 누구나 개벽 상황 전개를 가히 알게 된다.


진사(辰巳, 2012. 2013 ?) 성인출(聖人出) (증산도 道典 5:362)

    : 2013년(?) 전.후, 개벽 상황을 감당할 성인(증산도 지도자, 의통 구호대) 출세.

           → 괴질병(怪疾病) 지구촌 재앙 극복위해 의통(醫統)구호대가 준비되고 있다.

   

오미(午未, 2014. 2015 ?) 낙당당(樂堂堂) (증산도 道典 5:362)

    : “가가(家家) 낙당당(樂堂堂)”의 준말로써,

                    새로운 문명을 향하여, 집집마다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