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267 남사고 선생과 정감록-남사고의 명예언 32)남사고와 ‘정감록’ 한번은 영조 임금이 대신들에게 “도대체 남사고가 누구냐?”고 물은 적이 있었다. 살아생전 그는 미관말직에 종사한 하급관리에 불과했다. 하지만 사후 200여년 뒤 조정에서 그 학식과 인품을 둘러싼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큰 인물이었다.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1509∼15.. 2008. 12. 15. (38) 천문은 ‘정감록’의 기둥 (38) 천문은 ‘정감록’의 기둥 예언서 ‘정감록’을 한 채의 기와집에 비유하면, 정면 기둥은 풍수지리와 미륵신앙이 아닐까 한다. 얼핏 눈에 잘 띄진 않으나 집의 뒷면에도 기둥은 있는 법이다. 천문과 역법이 그에 해당하지나 않을지 모르겠다. 풍수와 미륵에 대해선 그동안 제법 자주 이야기를 해.. 2008. 12. 15. (42) 파자법(破字法) (42) 파자법(破字法) 한 개의 글자를 부숴 여럿으로 나누거나, 역으로 여러 글자를 조합해 하나로 만들어 비밀스러운 뜻을 알아내는 것이 파자법이다. 한자 문화권 전반에 널리 퍼져 있는 일종의 암호 생산기술이다. 이미 중국 고대의 전국시대에 귀곡자(鬼谷子)라고 불린 한 기인이 만들어 사용했다 할.. 2008. 12. 15. (47) 정치적 예언의 집대성 ‘정감록’ (47) 정치적 예언의 집대성 ‘정감록’ 입으로 전해오던 정치적 예언 7세기 후반 문자로 드러나다 한국에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정치적 예언이 있었다. 그것은 주제에 따라 몇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풍수설에 입각해 새 왕조가 일어난다는 내용이 있었는가 하면, 미륵불이 지상에 내려와.. 2008. 12. 15. [51]끝, 새날의 희망 (51)끝. 새날의 희망 ‘정감록’ 연재도 막바지라 맺음말이 없을 수 없다.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의 예언문화를 다각도로 다루려 노력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화제는 조선후기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었다. 바로 그 시기에 ‘정감록’이 등장했고, 그것이 한동안 정치 및 종교운.. 2008. 12. 15. 장차 큰 해일이 오면 이곳을 떠나라! - 미수 허목(許穆) 선생의 예지능력 "장차 큰 해일이 오면 이곳을 떠나라!" 고 예언한 미수 허목(許穆) 선생 도전 5:136:4 후천선경 건설의 푯대를 태전에 꽂으심 허미수는 하루만에 강선루(降仙樓)를 지었다 하나 나는 하루만에 36만 칸 옥경대(玉京臺)를 짓느니라.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천하의 지령지기를 타고난 많은 역사적.. 2008. 12. 10. 미수 허목선생의 영험한 능력 [문화재 이야기] 4. 미수 허목선생의 영험한 능력 “옛 삶의 풍모와 흰 털 섞인 눈썹으로 그 자태 학과 같았다” 2008년 08월 08일 (금) 강원일보 신화준 조선 중기 대 정치가 남인 실학파 기반 1660년 삼척부사 맡아 조수 피해 막아 # 박물관에서 만난 허목 선생 ▲ 미수 허목선생 초상 국립춘천박물관 상설.. 2008. 12. 10.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와 미수 허목 선생 척주동해비(陟州東海碑)와 미수 허목 선생 1, 허미수 선생의 약력 호는 미수(眉?), 이름은 목(1595∼1682: 선조 28년∼숙종 8년). 그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 학자이자 남인(南人)의 영수로 서인(西人)이던 우암 송시열과 벌어진 예론(禮論) 관련 논쟁으로 유명합니다. 학(學)·문(文)·서(書)의 3고(三古.. 2008. 12. 10. 오바마 당선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 노스트라다무스가 오바마 당선을 예언했다??? 노스트라다무스, 오바마 당선 예언? // 뉴시스 | 기사입력 2008.11.11 11:59 【제주=뉴시스】 '노스트라다무스가 버락 오바마의 당선을 예언했다.' 대(對) 중국 단파방송 SOH 희망지성이 중국어권 시사평론가 런바이밍(任百鳴)을 인용, "이제 곧 임기를 끝마칠 부.. 2008. 11. 11. 말세를 알리는 우물/말세 우물 전설 말세를 알리는 우물 하늘이 내려주신 거룩한 우물 옛어른들 사신시절 우리마을 물이 없어 지나가던 무명도승 삼복더위 목이타네 아낙네 고운정성에 명샘이 솟아났네 가는세월 거치며 예언대로 맞춰가니 세상말세 안오기를 두손모아 기원하네 하늘의 도우심따라 인류평화 지켜가세 글 연장희, 연규.. 2008. 10. 19.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