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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예언&비결*미래정보267

(6) 신도안은 대한독립의 소망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6) 신도안은 대한독립의 소망 [서울신문 2005-02-17 09:12] 1930년대에 촬영된 신도안 사진. [서울신문]●신도안 사람 김씨 김철호(가명) 노인(78세)을 다시 만난 것은 금년 초였다. 옛날 신도안 사람들의 생활이 궁금해 거기 살던 이를 수소문하던 참에 그와 재회하게 된 것이다. 1988년.. 2008. 12. 16.
신도 6백만명을 넘었던 보천교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7) 계룡산과 신종교들 [서울신문 2005-02-24 09:24] 보천교 차경석 교주. [서울신문]●정감록, 대항 이데올로기, 신종교, 주체적 근대화운동은 함수관계 ‘정감록’과 나의 만남은 조선의 지배 이데올로기인 성리학을 꺾기 위한 대항 이데올로기가 과연 존재했느냐 하는 화두에서 .. 2008. 12. 16.
(9) 십승지란 어디인가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9) 십승지란 어디인가 [서울신문 2005-03-10 09:06] 정감록에 예언된 십승지는 모두 백두대간이 낳은 명당들이다.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허다한 산자락 가운데서도 소백산은 가장 중시됐다. 풍기 금계촌과 예천 금당, 봉화, 단양 등지에 있는 십승지를 보라. 소백산의 어깨에 해당하.. 2008. 12. 16.
(10)전국의 길지 (상)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10)전국의 길지 (상) [서울신문 2005-03-17 09:09] 태백산은 봉우리가 많아도 산세가 평탄하다. 예로부터 신령한 명산으로 꼽혀 태백산사(太白山祠)에서 국가적인 제의가 거행돼 왔다. 소도동(所道洞)에 있는 단군성전에서는 아직도 단군제가 올려진다. 태백산에서 갈라진 크고 작은.. 2008. 12. 16.
(11)전국의 길지 (하)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11)전국의 길지 (하) [서울신문 2005-03-24 09:12] 호남의 길지인 전북 무주 덕유산.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해서 덕유산(德裕山)이라 불리게 됐다.‘택리지’는 덕유산을 지리산과 더불어 가장 살기 좋은 길지로 꼽았다. [서울신문]●호남의 길지 호남엔 여느 도 못지않.. 2008. 12. 16.
(17) ‘정감록(鄭鑑錄)’이 정감록인 까닭?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17) ‘정감록(鄭鑑錄)’이 정감록인 까닭? [서울신문 2005-05-05 08:45] 경남 함양군 안의면 용추계곡의 용추폭포. 안의 출신인 정희량은 1728년 이인좌와 더불어 무신란을 일으켜 나라를 뒤엎으려고 했으나 수포로 돌아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믿으려.. 2008. 12. 16.
(19) 1923년 일본인들의 정감록 처형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19) 1923년 일본인들의 정감록 처형 [서울신문 2005-05-19 08:51] 조선총독부는 대다수 한국인들에게 억압의 상징이었다. 요즘 일각에서 일제 덕분에 한국이 근대화됐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이는 지나치게 단순하고 단편적인 역사 이해다.‘정감록’ 출판 여부까지도 조선총독.. 2008. 12. 15.
(20) 현대판 정본 정감록의 배후를 찾아라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20) 현대판 정본 정감록의 배후를 찾아라 [서울신문 2005-05-26 08:57] 정조 때 설치된 규장각 도서들을 경성제대를 거쳐 이어받아 소장하고 있는 서울대 규장각도서관 전시실 내부 모습. 현대판 정감록 비결의 원본이 왕립도서관의 후신인 규장각 도서관에 소장돼 있다고 알려져 .. 2008. 12. 15.
(21) 숨은 키워드‘궁궁을을’(弓弓乙乙)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21) 숨은 키워드‘궁궁을을’(弓弓乙乙) [서울신문 2005-06-02 08:57] 1748년 이지서의 벽보 사건이 났을 당시 피란처를 의미하는 ‘弓弓’(궁궁)으로 추정됐던 울릉도. 정감록의 핵심 키워드인 궁궁은 역사 속에서 부침을 거듭하며 동학과 원불교를 비롯한 신종교의 가르침이 되어.. 2008. 12. 15.
(22) 정감록과 천주교의 대화 [백승종의 정감록 산책] (22) 정감록과 천주교의 대화 [서울신문 2005-06-09 09:00] 천진암은 초기 천주교 신자였던 이벽(李檗)이 권철신 등과 함께 최초로 교리를 강론하던 곳이라 한다. 이벽은 당시 교리에 가장 밝았던 이라고 하는데, 뒷날 ‘니벽전’이란 예언서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박해를 받던 천.. 200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