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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대사업의 근본, 조직 기강 확립 [11:229] 대사업의 근본, 조직 기강 확립 1 기사(己巳 : 道紀 59, 1929)년 정월 초사흗날 치성에 태모님께서 초헌(初獻)을 하시고 이어 성도들이 절을 드리고 나니 2 태모님께서 성도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천지정리 무기토(天地定理戊己土)"라고 세 번을 읽으시니라. 3 이 때 제단(祭壇) 바로 위 천장에 큰 거.. 2007. 11. 5.
도통맥 전수 예식과 태모님의 눈물 [11:230] 도통맥 전수 예식과 태모님의 눈물 1 정월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아버지가 9년 천지공사 끝지는 해 어느 날 자리에 누워 식칼을 내놓으시며 2 '올라타라.' 하셔서 올라탔더니 또 '멱살을 잡아라.' 하셔서 멱살을 잡았었구나. 3 다시 내게 식칼을 들게 하시고 당신을 찌를 듯이 하.. 2007. 11. 5.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베풀어 주심 [11:236]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베풀어 주심 1 3월 25일에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후 남녀 신도 수십 명을 소집하여 말씀하시기를 2 "모든 것이 칠성에게 매여 있으니 중천 공사(中天公事)를 조정(調定)하리라." 하시고 3 "선천에는 창생의 수명(壽命)을 명부(冥府)에서 결정하였으나 후천에는 중천신계.. 2007. 11. 5.
헛된 도통 공부를 경계하심 [11:238] 헛된 도통 공부를 경계하심 1 27일에 태모님께서 남상돈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도통을 지극히 원하느냐?" 하시며 "원치 말라!" 하시고 2 "지성으로 신심(信心)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허황(虛荒)한 마음을 갖지 말라." 하시거늘 3 그 후 상돈이 어떤 사람의 유인으로 용담(龍潭) 산중의 한 술객.. 2007. 11. 5.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을 섬겨야 [11:239]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을 섬겨야 1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잘 닦으라." 하시고 2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오방신장 늘어서서 신명맞이할 때 너희들 정신차리기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후천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 2007. 11. 5.
대순전경의 종통 왜곡 사실을 아심 [11:244] 대순전경의 종통 왜곡 사실을 아심 1 6월 24일에 이상호가 대순전경(大巡典經)을 간행하니 7월에 고찬홍이 책을 가져다 태모님께 올리거늘 2 태모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담뱃대로 바닥에 놓인 책을 옆으로 휙 밀쳐 버리시니라. 3 이에 성도들이 의아해하며 그 책을 집어다 한쪽 구석에 .. 2007. 11. 5.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11:246]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1 하루는 화임의 아들이 학질에 걸려 한기(寒氣)를 느끼며 오들오들 떨고 있거늘 2 화임의 아내 강씨(康氏)가 신안으로 보니 학질 귀신이 아들 곁에 앉아서 열심히 부채질을 하고 있는지라 3 강씨가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그 .. 2007. 11. 5.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11:248]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정읍 왕심리로 가실 준비 1 8월 한가위치성을 모신 후에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이제 정읍에 공사가 있어 가면 장구한 세월이 되겠으니 미리 가서 집 한 채를 사 놓으라." 하시므로 2 성도 여러 명이 정읍군 입암면 왕심리(旺尋里)에 가서 다섯 칸짜리 주택을 사 놓.. 2007. 11. 5.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1:250]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2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3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4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 2007. 11. 5.
도통맥은 사진주로 [11:251] 도통맥은 사진주로 1 잘 되었네 잘 되었네, 천지 일이 잘 되었네. 2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 3 쓸 사람 몇 사람만 있으면 그만이라네. 4 '훔치(??) 훔치(??)'는 신농씨 찾는 도수니라. 251:2 사진주. 상제님 도법의 종통맥을 이루는 도체(道體)로서 천지일월(건곤감리) 사..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