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잘 닦으면 그 신명 그대로 오느니라 [11:267] 천지공사를 대행케 하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옥구군 서수면 서수리(瑞穗面 瑞穗里) 용전(龍田) 마을에 사는 이진묵의 아내 고춘자(高春子)에게 말씀하시기를 2 "신도(神道)로써 천지공사를 행하자니 노고스러울 때가 많다." 하시고 "이제는 네가 내 대신 공사를 행하여 나의 노고를 덜라." 하시니.. 2007. 11. 5. 참사람을 만나는 길 [11:277] 참사람을 만나는 길 1 경오(庚午 : 道紀 60, 1930)년 정월 초사흗날에 태모님께서 고사(告祀)치성을 마치시고 2 유일태, 이근목, 이진묵, 문명수, 채유중, 이중진 등 10여 명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3 "참사람이 어디 있느냐. 참사람을 만나야 하리니 춘하추동 사시절에 일시라도 변치 말고 4 성경신 석.. 2007. 11. 5.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라 [11:278]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라 1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 남모르는 공부를 많이 해 두라. 2 마음은 성인의 바탕을 갖고 일은 영웅의 수단을 가지라. 3 되는 일 안 되게 하고 안 되는 일 되게 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4 우리 공부는 남 편할 적에 고생하자는 공부요 5 남 죽을 적에 살자는 공부요 6 남 .. 2007. 11. 5. 태을주와 기도의 신묘한 힘 [11:281] 태을주와 기도의 신묘한 힘 1 하루는 이근목의 아들이 호열자(虎列刺)에 걸려 신음하거늘 2 근목의 아내가 태모님께 심고한 뒤에 두 손을 포개어 단전에 받쳐 모으고 일심으로 태을주를 읽으니 3 한참 뒤에 약 냄새가 나므로 눈을 뜨고 손을 내려다보니 신기하게도 받쳐 든 손안에 약이 소복하게 .. 2007. 11. 5. 태을주의 신권(神權)과 대도력(大道力) [11:282] 태을주의 신권(神權)과 대도력(大道力) 1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많이 읽어라." 하시고 2 "태을주는 본심 닦는 주문이니 태을주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깊어지느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하시니.. 2007. 11. 5. 격물이 도통, 먼저 이통과 심통을 해야 [11:284] 격물이 도통, 먼저 이통과 심통을 해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여러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도통(道通)을 지극히 원하느냐?" 하시니 2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원이옵니다." 하매 말씀하시기를 "격물(格物)이 곧 도통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격물은 사물의 이치를 관통(貫通)하.. 2007. 11. 5. 마음을 고쳐야 한다 [11:285] 마음을 고쳐야 한다 1 성도들이 평소 의통을 원하니 태모님께서 꾸짖으시기를 "마음을 고쳐야 의통이 오지, 너희 아버지가 의통 준다고 다 줄 것 같으냐." 하시고 2 이어 말씀하시기를 "의통, 신통, 관통을 해야 하나니 그것도 때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3 태모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 2007. 11. 5. 도통의 정법, 활연관통에 있다 [11:286] 도통의 정법, 활연관통에 있다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인합발(神人合發)이라야 하나니 신통해서 신명 기운을 받아야 의통이 열리느니라." 하시고 2 "의통을 하려면 활연관통을 해야 하고, 활연관통에 신통을 해야 도통이 되느니라. 3 도도통이 활연관통에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 2007. 11. 5. 내가 그 죄를 대신 받아 없애리라 [11:289] 내가 그 죄를 대신 받아 없애리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 인류가 죄 없는 사람이 없나니 2 대죄(大罪)는 천지에서도 용서치 않으므로 불원간 제 몸으로 받으나 소소한 죄는 차차로 전하여져 그 과보(果報)가 자손에게까지 미치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그 죄를 대.. 2007. 11. 5. 죽는 자식을 살리겠노라 [11:290] 죽는 자식을 살리겠노라 1 옥구 수산리에 사는 전기찬(田基贊)이 말을 타다 떨어지매 허리를 다쳐 몇 년 동안 허리가 굽은 상태로 앓다가 사경에 이르니라. 2 하루는 전선필과 전준엽이 태모님께 와 뵈니 태모님께서 기찬의 소식을 물으시는지라 3 선필이 그 사실을 아뢰니 태모님께서 일찍 기별.. 2007. 11. 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