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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불쌍한 사람을 잘되게 해 주어야 [11:188] 불쌍한 사람을 잘되게 해 주어야 1 태모님께서 평소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들은 모두 동기간이니 우애 있게 지내거라." 하시더니 2 거지가 돌아간 지 며칠 후에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씀하시기를 "야, 너희들! 형제간에 우애가 그래서야 쓰겠느냐?" 하시거늘 3 성도들이 영문을 몰라 '.. 2007. 11. 5.
진실하게 사람 대접을 하라 [11:189] 진실하게 사람 대접을 하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내일 큰손님이 오니 대청소를 하라." 하시거늘 2 성도들이 영문도 모르고 분주히 서둘러 도장 청소를 깨끗하게 마치니라. 3 이튿날 삼베옷을 입은 누추한 차림의 한 노파가 태모님께 찾아오거늘 4 성도들이 실망하여 말하.. 2007. 11. 5.
가진 자의 교만함을 미워하심 [11:191] 가진 자의 교만함을 미워하심 1 태모님께서 조종리에 계실 때 하루는 돈 많은 부자들이 호화스러운 옷을 차려입고 세배를 드리려고 찾아오니 2 태모님께서 미리 아시고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야, 척(隻) 들어온다. 대문 닫아라." 하시므로 성도들이 영문도 모르고 대문을 닫으니라. 3 잠시 후에 .. 2007. 11. 5.
네가 나쁜 놈이다 [11:192] 네가 나쁜 놈이다 1 태모님께서 평소 성도들이 남을 미워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시거늘 2 하루는 한 성도가 어떤 사람의 지난 허물을 들추며 "저 사람은 나쁜 놈입니다." 하니 3 태모님께서 도리어 그 성도에게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네가 나쁜 놈이다." 하시니라. 2007. 11. 5.
원형이정의 두 길 [11:198] 원형이정의 두 길 1 4월 초파일치성을 봉행하신 후에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원형이정(元亨利貞)을 아느냐?" 하시니 2 김원명이 아뢰기를 "모든 일에 원리정칙(原理正則) 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니라.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원형이정에 두 길이 있으니 공(功)은 닦은 데로 가고 .. 2007. 11. 5.
신선 세계를 보여 주심 [11:199] 신선 세계를 보여 주심 1 이 날 태모님께서 공사를 행하며 말씀하시기를 "오늘은 천상 신선 세계에 사는 선관선녀의 제도와 풍경을 보여 주리니 2 모두 동북 하늘을 바라보라." 하시므로 성도들이 모두 동북쪽 하늘을 바라보고 서니라. 3 이어 태모님께서 담배 연기를 입으로 내뿜으시니 즉시 오.. 2007. 11. 5.
후천선경의 주불(主佛), 미륵불 봉영 공사 [11:200] 후천선경의 주불(主佛), 미륵불 봉영 공사 1 이 날 태모님께서 또 공사를 행하시니, 어진을 모신 방문 앞에 단(壇)을 설치하여 향촉(香燭)을 밝히시고 치성 음식을 성대히 준비하여 진설케 하시니라. 2 이어 강진용(姜鎭容)의 논 아홉 두락에 '금산사 불양답(金山寺佛糧畓)'이라 쓴 푯말을 세우시고.. 2007. 11. 5.
도통은 건곤일월의 도체로 [11:201] 도통은 건곤일월의 도체로 1 나의 근본이 일월수부(日月首婦)라. 2 천지음양(天地陰陽) 있었으니 건곤일월(乾坤日月) 없을쏘냐. 3 일월일월(日月日月) 만사지(萬事知)라. 상제님의 조화로 열리는 후천선경 4 이제부터는 자씨보살과 일월수부가 일을 맡았느니라. 5 조화 조화 내 조화, 한울님의 조.. 2007. 11. 5.
만세동락하여 보세 [11:202] 만세동락하여 보세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2 은혜가 높기는 하늘과 같고 덕이 두텁기는 땅과 같네. 3 천신 지신 인신합발(天神地神人神合發)이니 4 소원성취(所願成就) 이 아닌가 유리법당(琉璃法堂) 이 아닌가 천지도술(天地道術) 이 아닌가 조화정치(造化政治) 이 아닌가. .. 2007. 11. 5.
성도들의 고루한 신앙 자세를 꾸짖으심 [11:204] 성도들의 고루한 신앙 자세를 꾸짖으심 1 하루는 치성을 맞아 성도들이 도장에 모여 반가운 마음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둘러앉아 시절과 시국에 대한 사담을 늘어놓으니 2 태모님께서 꾸짖으시기를 "이놈들, 글은 안 읽고 또 그놈의 헛소리들을 하고 있느냐!" 하시며 3 젊은 사람이고 늙은 사람이.. 2007.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