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38] 헛된 도통 공부를 경계하심
1 27일에 태모님께서 남상돈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도통을 지극히 원하느냐?" 하시며 "원치 말라!" 하시고
2 "지성으로 신심(信心)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허황(虛荒)한 마음을 갖지 말라." 하시거늘
3 그 후 상돈이 어떤 사람의 유인으로 용담(龍潭) 산중의 한 술객에게 속아 '신통(神通)을 하리라.' 마음먹고 그곳에 가서 공부하더니 돈만 많이 잃고 돌아와 크게 후회하니라.
4 후에 상돈이 태모님을 찾아뵈니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일전에 내가 말하였는데 깨닫지 못하고 그랬느냐." 하시며 "할 수 없다." 하시고
5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야, 꼭 두고 보아라. 신출귀몰(神出鬼沒)한 사람이 많이 나와 재주들을 부릴 것이니 돌리지 말라." 하시니라.
1 27일에 태모님께서 남상돈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도통을 지극히 원하느냐?" 하시며 "원치 말라!" 하시고
2 "지성으로 신심(信心)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허황(虛荒)한 마음을 갖지 말라." 하시거늘
3 그 후 상돈이 어떤 사람의 유인으로 용담(龍潭) 산중의 한 술객에게 속아 '신통(神通)을 하리라.' 마음먹고 그곳에 가서 공부하더니 돈만 많이 잃고 돌아와 크게 후회하니라.
4 후에 상돈이 태모님을 찾아뵈니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일전에 내가 말하였는데 깨닫지 못하고 그랬느냐." 하시며 "할 수 없다." 하시고
5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야, 꼭 두고 보아라. 신출귀몰(神出鬼沒)한 사람이 많이 나와 재주들을 부릴 것이니 돌리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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