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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녹도문자, 留記의 神劃, 초기 가림토, 신대문자, 그리고 한글과의 비교

by 바로요거 2007. 11. 14.

 

녹도문자, 留記의 神劃, 초기 가림토, 신대문자, 그리고 한글과의 비교

 

* 신지녹도전자 하나 의 예

 

아래 그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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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아무래도 "나무"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나무는 하나가 아니라 둘이 있다.

이는 숲 즉 초목을 나타내고 싶은 그림이다.

 

그런데 이 나무들은 하늘을 향하여 양팔을 벌리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고 싶었을까?

나무들이 하늘을 향하여 양팔을 벌리고 있다면 이는 당연히 햇빛을 지향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그러니까 신지는 이 그림을 통하여 "햇빛"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글자의 뜻은 이다.


* 다음 그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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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을 이해 하기 위해서는 전자(篆字)란 무엇인가 부터 알아 보자. 전자란 도장 새길때 멋을 내느라고 일부러 그 획을 꼬부려 놓는 글자 들이다.

특히 그림 글씨를 전자로 쓸때는 그 그림글자의 중심을 잡느라고 필요 이상으로 글자의 마지막 획을 빈 여백에 꼬부려 멋을 낸다.

그러니까 전자를 읽을 때는 그 꼬부려진 획을 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위에 그림을 다시 그리면 아래와 같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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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그림은 무엇인가?

이 그림은 "ㄴ" 에 / , 즉 빗금을 친 그림이니 누리(세상)에 빛이 나린다는 뜻이이 라고 읽어야 한다.

 

*.....유기(留記)에 이르되 신획(神劃)이 일찍이 태백산의 푸른 바위의 벽에 있는데 그 모양이 ‘ㄱ’ 과 같으니 세상사람들이 이르기를 신지선인이 전한 바라하며 혹자는 ‘이것이 글자 만듦의 시초가 된다’ 라고 하는데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것이다."  - (소도경전)
 ...留記云神劃曾在太白山靑岩之壁其形如 ㄱ世稱神誌仙人所傳也或者以是爲造字之
始則其劃直一曲二之形其義有管制之象其形其聲又似出於計意然者也...(蘇塗經典)

 

여기서 주의 해야 할 점은  " 그 획은 직일(直一)과 곡이(曲二)의 형상이며 그 뜻은 관리, 통제하에 형상대로 지었고 그 형상 그 소리 또한 자연의 뜻 이 계산된데서 나온것이다."  이다.

즉 直一과 曲二란 바로 ㄱ ㄴ ㄷ...이고 이는 그 형상대로 지었다는 말이며 其義有管制之象은  그 뜻은 관리, 통제하에 형상대로 지었음을 말하며 其形其聲은 그 모양이나 그 소리란 말이고 似出於計意然者也 란 또는 자연의 뜻이 계산된데서 나온것과 같다. 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위 유기에서 其形其聲 이라 했으니 이 글자는 자연의 의 형상과 소리를 을 본따 만들었다는 말이니 상형 문자인 뜻글인 동시 소리글 이라는것이다.

이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과 같은 말이다.

 

...천지에 자연의 소리가 있은즉 반드시 천지 자연의 글자가 있다.그러므로 옛 사람은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서 만물의 뜻과 통하게 했고 삼재의 도에 실리게 했으므로 후세에서 능히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다. (有天地自然之聲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字.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여기서 주의할것은 因聲制字, 즉 소리따라 만든 소리를자를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하여 서칠조(因聲而音犀七調) 했다는 것이다. 즉 인성제자 했다는말은 소리글의 형상을 모방하여 칠조에 맞춘 글자가 바로 훈민정음 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옛 글자는 자연과 같은 모양이고 소리도 자연과 같은 소리글이며 그래서 훈민정음도 소리글이된다.

또 이는 필자가 우리 한글의 ㄱㄴㄷ...ㅎ 속에는 뜻이 들어있는 뜻글인 동시 그 어군에만 통하던 소리글 이라는 말과 일치 한다.

그러나 이 가림토는 금문, 그리고 지금 한자도 그렇지만 당시의 글자는 어떤 정형이 있는것이 아니라 지방마다 신지녹도문이나 금문을 혼용하는등 쓰는 사람 마다 다르니 그냥 그림글자인 한문, 즉 금문보다 더 이해 하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이는 가림토가 없어진 이유가 되기도 한다.

 

또 필자는 우리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졌다고 하자 모든 사람들은 말이 먼저 만들어 졌고 나중에 그 말에 맞추어 글자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其義有管制之象이나 其形其聲 을 보면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졌음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정말 난해하고 신비한 말이 있다.

즉 한자처럼 사물의 모형을 본따 글자를 만들었다면 이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 소리까지 사물의 형상을 본따 만들었다면 뭔가 좀 이상하다.

그러나 한번 우리 말과 글자를 생각해 보자 즉 하늘 천부인 아, 나 여기에서 나온 ㅎ 등으로 발음되는 말은 그 입모양이나 그 발음이 하늘 처럼 원융 무애하다. 그러나 땅 천부인 ㅁ 과 여기 근본을 둔 ㄱㄴㄷ 등은 원융무애한 소리가 아니고 어쩐지 모가 서 있는것 같으며 ㅅ 으로 발음되는 말은 어쩐지 날카롭게 서 있는듯 하지 않은가?

 

여기서  ㅅ 만든 말과 글자 한가지만 예로 보면서 이 글자가 형상과 뜻과 발음이 일치 하고 또 이것으로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졌다는것을 증명한다.

 

 

**  사람 천부인은 △ 으로 만든 ㅅ 의 뜻

* △ 과 ㅅ 은 그 모양이 서 있고 또 솟는 모양이며 그 끝이 뾰죽하다.

여기서 ㅅ ㅈ ㅊ 이 나왔다고 했다.

* 서거나 솟는 모양으로 된 말  * 서다,세우다 (立) * 사람 ,  * 사내(丁) - 사내의 원 의미는 장정의 남근을 말하므로 서 있는 것이다.* 솟다 - * 숫 - 남근(男根) * 솟대(山象雄常) - 생명의 핵심인 남근상을 상징하는 서낭나무의 원조로 솟터(蘇塗의 신단수(神壇樹) * 소도(蘇塗) - 솟대가 모셔진 성소 솟터 * 서울 - 섯벌 (徐羅伐) > 서벌 > 서블 > 서울 * 새벌(新羅) - 새로 선 벌 (섯벌 > 서라벌) * 스승, 스님 - 학문 등이 서 있는 사람(이하 생략)

 

* 한편 자음은 상형문자의 일종이었으므로 그 형상대로 만들어 진 것이 많다.
* 서까래 - ㅅ 처럼 대들보에 걸친 것 * 쑥 - 그 잎 모양 * 삼 ( 麻, 蔘)- 그 잎 모양 * 손 - 손가락 사이 * 삿 (사타구니) - 다리 사이 (이하 생략 )

 

*  한편 △,과 ㅅ 은 그 끝이 뾰죽 하고 뾰죽 한것은 가늘고 좁다.

* 솔 - 소나무 * 솔 - 부추 * 솔기 – 옷솔기등 가늘다.* (오)솔길 - 좁고 가는길  (이하 생략)

 

위  ㅅ 으로 된 말들 역시 세종이 만든 말들이 아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쓸려면 반드시 ㅅ 을 써야 한다. 이역시 위와 같이 세종 전에 이미 ㅅ 을 써야만 말할 수 있는 ㅅ 의 어군이 있었다는 증거이고 이는 말과 글자가 동시에 만들어 지지 않았으면 도저히 불가능 한것이다.

 

이 유기에 나오는 신지의 신획(神劃1)이 인구가 늘자 삼랑 을보륵은 가림토를 만든다. 그러나 이 가림토 조차 그 제자원리는 마찬가지이다.

이 가림토에는 지금 한글의 모음 같은것이 보인다. 그러나 하느님이 주신 천부인 원방각 (ㅇ ㅁ △) 에는 모음이안 없다. 그래서 우리 말에 검둥이 감둥이가 같은 말이고 봄에 풀이 나면 파륵파릇, 퍼릇퍼릇, 포릇포릇, 푸릇푸릇등 모음의 ㅏ ㅓ ㅗ ㅜ 어는것을 쓰나 마찬자기라 했다.

따라서 세종전 가림토에서는 모음이 없다는것이며 뿐만 아니라 위 유기에 나오는 신지의 신획은 초기 가림토가 되는데  여기에는 상시랑 을보륵이 만들지 않은 신지녹도전자가 혼용된다.

 

6. 초기 가림다의 흔적과 그 해독

(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 해독

길림시 송호상 교수의 증언 - "동이민족 논설중 일부"
“산동성 환대(山東省 桓臺)시에서 발굴된 가림토문자(加臨土文字)는 조선의 한글이 세종대왕의 발명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으며, 지하 6m 깊이에서 발굴된 녹각에 새겨진 ㅅ ㅈ × ㅜ 등의 가림토문자는
C14 측정결과 거금 3850년 전의 것으로 확인하였으니, 환단고기의 '가림토 문자가 4000년 전에 있었다'고 하는 내용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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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녹각에 표시된 가림토의 글씨의해독은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이 글자는 아래 그림 ' 가림토 유물 해독자료' 와 같이 6 자로 되 있다.  그리고 고대 서적 읽는 방법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하니 이 글자도 우측에서 좌측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 글자의 자세한 해독은 신지독도전자 천부경 해독 87 번에 있지만 간단히 말하면 " 羊族과 얼누어서 양지에 마을을 세우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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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중 위것 (3), (4)번은 신지녹도전자로 경사진 누리와 햇살무니로 나중에는 X가 되며 또 가림토에 ㅜ 자는 없지만 羊족을 의미하는 글자이다.

여기서 한글의 모음 같은 자는 양족이니 가림토에 ㅜ 자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는 모음이 아니다.

 

(나) 부산일보 2003. 3.13일자 38면

13일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강! 학리 명마산(鳴馬山) 중턱에 자리한 바위(가로 1.8m,세로 3.4m)에서 가림토로 추정되는 문자 다수가 새겨진 것이 발견됐다. 이 바위에는 상형문자에 가까운 글꼴이나,ㅅ ㅈ ㄴ ㅠ 등 한글 자모가 뚜렷이 각인돼 있다.

재야 사학자인 예대원(62·경북 경산시 사동)씨는 '훈민정음 창제의 모태이자 기반이 된 것으로 알려진 가림토 문자가 확실하다'고 단언했다.

(글자가 보이지 않는것이 유감이나 그렇다고 부산일보가 찍은 사진이 거짓말을 했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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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나오는 ㅠ 자는 위 녹각에 새겨진 ㅜ 자 처럼 상형문자에 불과 하며 따라서 아래 가림토의 모든 모음같이 보이는 글자도 모음이 아니고 신지녹도문, 또는 금문에 나오듯한 상형문자인데 이것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금문에서 보듯 ㅣ 는 사람이고 ㅡ 은 땅이며 하늘은 ㅇ 이고 점은 방향이나 다리 인데 ㅠ 는 젯상을 그린것이다.

그렇다면 이 ㅅ ㅈ ㄴ ㅠ 글자의 해독은 숫(생명)을 잡아(취해서) 누리에 펼치길 제사 지낸다는 뜻으로 아마 백성의 안녕을 비는 제단 같은 것이 있었던 자리 일것이다.

 

 

그러나 이 가림토 세월이 흐르면서 일본 신대문자로 전해질때는 모음이 발달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그 발음이 현재 한글과 비슷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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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 일본의 신대문자의 발음은 좌측에서 우측으로 순서대로 "히,후,미,요,이,모,나,야,고,도,모,로,디,라,네,시" 이다. 이것을 추정하면 가림토 문자도 읽을 수 있고 현재 한글말음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지녹도문, 초대 가림토인 신지 신획, 가림토, 신대문자, 한글은 그 뿌리가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