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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비밀코드216

[1] 뿌리를 찾아가는 이유 [1] 뿌리를 찾아가는 이유 긴 창은 하늘을 찌르고 수레와 칼은 햇빛에 번쩍이네. 산 위에서는 사슴과 노루를 잡고 산 아래에서는 소와 양을 잡는다네. 문득 들으니 관군이 왔다는데 칼을 들어 먼 나라를 친다 하네. 그러나 요동에 가면 오직 죽음뿐 머리 잘리고 어찌 다치지 않으리오. - 무향요동낭사가(.. 2008. 10. 14.
[2] 한국인의 뿌리 [2] 한국인의 뿌리 1. 서문(序文) 만약 한국인의 역사를 반도에 사는 한국인의 역사로만 본다면 이는 역사에 대해 무지한 자라고 할 수 밖에 없다. 한 예를 들면 나의 시조이자 신라의 창시자인 박혁거세 할아버지의 본래 고향은 한반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혁거세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동시대 500년간 .. 2008. 10. 14.
[3] 한민족의 활동무대 [3] 한민족의 활동무대 1. 서문(序文) 한민족의 행동반경은 곧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의 행동영역이 된다. 그것이 역사를 공부해야할 실질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오늘 서기 2006년 9월 6일자 조선일보 신문에서 보듯, 중국이 한강 이북의 지역을 모두 중국의 변방사로 처리하고 있다는 것은 앞.. 2008. 10. 14.
[4] 천년왕국 부여(夫餘) - 고대사 논쟁의 핵 [4] 천년왕국 부여(夫餘) - 고대사 논쟁의 핵 1. 서문(序文) 서기 1204년 부터 정착 문명의 정복에 나선 칭기스칸 군대는 순식간에 세계를 삼켜 버린다. 서양의 역대 정복자들, 즉 알렉산더(히틀러와 나폴레옹이 정복한 땅의 합 보다 더 넓은 면적), 히틀러(219만 평방킬로미터), 나폴레옹(115만 평방킬로미터.. 2008. 10. 14.
[5] 천년왕국 신라(新羅) - 진국(辰國)의 비밀 [5] 천년왕국 신라(新羅) - 진국(辰國)의 비밀 1. 서문(序文) 대체로 한민족의 고대사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신라라는 국가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 까닭은 태종무열왕 김춘추와 대장군 김유신이 당나라의 도움을 얻어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켜 한민족의 활동범위를 축소시켜 버렸고, 정작 신라 자신도 .. 2008. 10. 14.
[6] 정체성의 혼란 [6] 정체성의 혼란 - 반복되는 외침과 전쟁, 그리고 생존을 위한 내부의 갈등 1. 서문(序文) 현재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잘 모른다. 이유는 크게 스스로 역사를 버렸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역사에 대하여 무관심해져 버렸기 때문이며, 세번째는 외세에 의해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서 무관심.. 2008. 10. 14.
[7] 교과서상의 한국인 [7] 교과서상의 한국인 1. 서문(序文) "천자는 동이족 임금의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 땅을 어머니로 섬기는 까닭에 하늘의 아들이라한다."(원문 : 天子, 夷狄之所稱, 父天母地故, 稱天子), 채옹(蔡邕), 『독단(獨斷)』, 후한시대(132~192년). 안경전, 개벽실제상황, 156쪽 에서 재인용. 현재 대한민국의 역사.. 2008. 10. 14.
[8] 공한증과 한류열풍 [8] 공한증과 한류열풍 1. 서문(序文) 평원과 중원 만주와 반도 열도 그리고 해양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끝에 자리잡은 한민족의 삶은 크게 5가지 사건으로 국력의 소모와 함께 활동영역의 축소를 가져왔다. 대표적인 사건은 5천년전 치우천황과 황제헌원과의 전쟁이다. 중원 전 대륙을 전장으.. 2008. 10. 14.
[9] 한민족의 정체, 대한(大韓) [9] 한민족의 정체, 대한(大韓) 1. 서문(序文) "천자는 동이족 임금의 호칭이다. 하늘을 아버지, 땅을 어머니로 섬기는 까닭에 하늘의 아들이라 한다." 채옹(132~192), 독단(獨斷), 후한시대학자. "순(임금)이 동쪽으로 순행하여 산천에 제를 지내고 마침내 동방의 임금(단군왕검)을 알현하였다." (東巡望秩 肆.. 2008. 10. 14.
[10] 마지막 역사를 위한 여정 [10] 마지막 역사를 위한 여정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에 대비하라." 베게티우스(Flavius Vegetius Renatus, ?~?4세기에 활동한 로마의 군사전문가) 철원 휴전선에 새겨져 있는 말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전쟁이 완전히 끝난 시대가 아니다. 우리가 역사를 찾고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 삶의 범위를 넓..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