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생명말씀762 칠보산에서 보신 태자봉 공사 [11:210] 칠보산에서 보신 태자봉 공사 1 하루는 태모님께서 정읍 칠보산(七寶山) 상봉에 이르시어 태자봉(太子峯) 공사를 보시니 이러하니라. 2 태모님께서 머리에 삿갓을 쓰시고 양손을 불끈불끈 쥐시면서 세 차례에 걸쳐 크게 외치시기를 3 "호천금궐 상제님을 네가 어찌 알겠느냐! 4 천상 여동빈 선관(.. 2007. 11. 5. 천지사업은 용(用)공부를 잘해야 [11:212] 천지사업은 용(用)공부를 잘해야 1 우리 공부는 용(用)공부니 제 몸 하나 단속할 줄 알아야 하느니라. 2 천지의 음덕(蔭德)이요, 선령의 음덕이요, 신군(神君)의 음덕이라. 3 도(都)부처가 들어앉으니 집은 선가(仙家)가 아닐런가. 4 지기금지 원위대강(至氣今至 願爲大降). 212:1 용공부. 직접 겪어 .. 2007. 11. 5. 대사부는 숙구지 공사로 출세한다 [11:215] 대사부는 숙구지 공사로 출세한다 조종리 도장의 말기 1 태모님께서 종종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던 개가 일어나면 산 호랑이를 쫓느니라." 하시고 2 여러 차례 절실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숙구지(宿狗地) 공사를 보아야 하느니라." 하시더니 3 9월에 이르러 "이제 때가 멀지 않으니 자는 개.. 2007. 11. 5. 가을 대개벽기의 구원은 오직 한 길 [11:216] 가을 대개벽기의 구원은 오직 한 길 1 태모님께서 평소 윷놀이를 즐기시더니 하루는 웃옷을 벗어 젖을 늘어뜨리시고 속곳만 입으신 채 "윷판 가져오너라." 하시니라. 2 이에 한 성도가 윷판을 대령하니 태모님께서 윷판의 출구를 항문(肛門) 쪽으로 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3 "들어가기는 어느 구.. 2007. 11. 5. 천지의 대운수를 만났다 [11:220] 천지의 대운수를 만났다 1 상제님 성탄치성을 마치고 태모님께서 가곡조(歌曲調)로 온화하게 창하시기를 2 "복희(伏羲), 신농(神農), 황제(黃帝), 요순(堯舜), 우탕(禹湯), 문무(文武), 주공(周公) 같은 만고성현(萬古聖賢)도 때 아니면 될 수 있나. 3 전무후무 천지운도(天地運度) 우리 시절 당한 운.. 2007. 11. 5. 천하의 난법자들이 서로 먼저 나오려 하니 [11:222] 천하의 난법자들이 서로 먼저 나오려 하니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담뱃대를 좌우로 휘저으며 말씀하시기를 2 "천하의 뭇 무리들이 서로 내가 낫노라고 다투어 고개를 쳐들고 먼저 나오려 하니 이것이 천하에 끼치는 병폐의 하나로다. 3 이제 그대로 두면 분란이 가중되고 혼란이 자심하리니 이 담.. 2007. 11. 5. 대업 공부를 하려면 [11:223] 대업 공부를 하려면 1 대업 공부를 하자면 수마(睡魔), 마신(魔神), 척신(隻神)을 먼저 물리쳐야 하느니라. 2 또 생문방(生門方)부터 알아 두라. 3 사문(死門)은 입구멍이요, 생문(生門)은 똥구멍이니라. 4 입은 사문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 하느니라. 5 病從口入(병종구입)이요 禍從口出(화종구.. 2007. 11. 5. 이 공부가 제일 큰 도도통이니라 [11:224] 이 공부가 제일 큰 도도통이니라 1 우리 공부는 오장육부 통제 공부니, 곧 선각(仙覺) 지각(智覺)이니라. 2 이 공부가 도도통(都道統)이니라. 3 제 몸에 있는 것도 못 찾고 무슨 천하사란 말이냐! 4 소천지(小天地)가 대천지(大天地)니라. 5 느닷없이 생각나서 읽는 글이 도수(度數) 맡아 오는 글이니 .. 2007. 11. 5. 대사업의 근본, 조직 기강 확립 [11:229] 대사업의 근본, 조직 기강 확립 1 기사(己巳 : 道紀 59, 1929)년 정월 초사흗날 치성에 태모님께서 초헌(初獻)을 하시고 이어 성도들이 절을 드리고 나니 2 태모님께서 성도들을 향하여 큰 소리로 "천지정리 무기토(天地定理戊己土)"라고 세 번을 읽으시니라. 3 이 때 제단(祭壇) 바로 위 천장에 큰 거.. 2007. 11. 5. 도통맥 전수 예식과 태모님의 눈물 [11:230] 도통맥 전수 예식과 태모님의 눈물 1 정월에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 아버지가 9년 천지공사 끝지는 해 어느 날 자리에 누워 식칼을 내놓으시며 2 '올라타라.' 하셔서 올라탔더니 또 '멱살을 잡아라.' 하셔서 멱살을 잡았었구나. 3 다시 내게 식칼을 들게 하시고 당신을 찌를 듯이 하.. 2007. 11. 5.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