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되는 생명말씀762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베풀어 주심 [11:236] 복록과 수명을 고르게 베풀어 주심 1 3월 25일에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후 남녀 신도 수십 명을 소집하여 말씀하시기를 2 "모든 것이 칠성에게 매여 있으니 중천 공사(中天公事)를 조정(調定)하리라." 하시고 3 "선천에는 창생의 수명(壽命)을 명부(冥府)에서 결정하였으나 후천에는 중천신계.. 2007. 11. 5. 헛된 도통 공부를 경계하심 [11:238] 헛된 도통 공부를 경계하심 1 27일에 태모님께서 남상돈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도통을 지극히 원하느냐?" 하시며 "원치 말라!" 하시고 2 "지성으로 신심(信心)만 가지면 자연히 열리나니 허황(虛荒)한 마음을 갖지 말라." 하시거늘 3 그 후 상돈이 어떤 사람의 유인으로 용담(龍潭) 산중의 한 술객.. 2007. 11. 5.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을 섬겨야 [11:239] 마음을 잘 닦고 상제님을 섬겨야 1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음을 잘 닦으라." 하시고 2 "마음 불량한 놈은 병으로 솎으리니 오방신장 늘어서서 신명맞이할 때 너희들 정신차리기 어려우리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장차 후천을 당하여 닦지 않은 자는 죽이지는 않으나 신.. 2007. 11. 5. 대순전경의 종통 왜곡 사실을 아심 [11:244] 대순전경의 종통 왜곡 사실을 아심 1 6월 24일에 이상호가 대순전경(大巡典經)을 간행하니 7월에 고찬홍이 책을 가져다 태모님께 올리거늘 2 태모님께서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담뱃대로 바닥에 놓인 책을 옆으로 휙 밀쳐 버리시니라. 3 이에 성도들이 의아해하며 그 책을 집어다 한쪽 구석에 .. 2007. 11. 5.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11:246]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1 하루는 화임의 아들이 학질에 걸려 한기(寒氣)를 느끼며 오들오들 떨고 있거늘 2 화임의 아내 강씨(康氏)가 신안으로 보니 학질 귀신이 아들 곁에 앉아서 열심히 부채질을 하고 있는지라 3 강씨가 상제님과 수부님께 심고하고 운장주를 읽으니 그 .. 2007. 11. 5.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11:248] 앞세상 종자가 되려거든 정읍 왕심리로 가실 준비 1 8월 한가위치성을 모신 후에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이제 정읍에 공사가 있어 가면 장구한 세월이 되겠으니 미리 가서 집 한 채를 사 놓으라." 하시므로 2 성도 여러 명이 정읍군 입암면 왕심리(旺尋里)에 가서 다섯 칸짜리 주택을 사 놓.. 2007. 11. 5.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1:250]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1 너희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이 세상에서 누구하나 알게 하시는 줄 아느냐. 2 천부지(天不知) 신부지(神不知) 인부지(人不知), 삼부지(三不知)이니 참종자 외에는 모르느니라. 3 선천 운수 궁팔십(窮八十) 달팔십(達八十)이요 4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 2007. 11. 5. 도통맥은 사진주로 [11:251] 도통맥은 사진주로 1 잘 되었네 잘 되었네, 천지 일이 잘 되었네. 2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 3 쓸 사람 몇 사람만 있으면 그만이라네. 4 '훔치(??) 훔치(??)'는 신농씨 찾는 도수니라. 251:2 사진주. 상제님 도법의 종통맥을 이루는 도체(道體)로서 천지일월(건곤감리) 사.. 2007. 11. 5. 너희들은 공부만 하라 [11:253] 너희들은 공부만 하라 1 천지기술(天地技術)이 깨 쏟아지듯 할 때 너희들은 문 딱 닫고 앉아서 공부만 하라. 2 제 지방 일 제가 하고 앉았으면 신명이 끌러 갈 때 각기 군(郡)과 도(道)와 나라(國)의 경계로 구분되어 나갈 것이라. 3 장막과 경계가 없는 물속의 물고기도 제 노는 곳을 스스로 넘지 못.. 2007. 11. 5.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 [11:254] 묻기만 하면 네 일은 언제 하려느냐 1 태모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공사 내용은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여 그 뜻을 스스로 깨달아야지 2 만약 그 이유를 자꾸 여쭈면 "너, 알아서 뭐 할래?" 하시며 상세히 일러 주지 않으실 뿐더러 3 담뱃대로 사정없이 치시며 꾸짖으시기를 "너희들이 깨치라. 무슨 .. 2007. 11. 5.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