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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전말씀(天地)273

태모님은 내원궁 법륜보살 [11:20] 태모님은 내원궁 법륜보살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산사 미륵전 남쪽 보처불(補處佛)은 삼십삼천(三十三天) 내원궁 법륜보살(內院宮 法輪菩薩)이니, 이 세상에 고씨(高氏)인 나로 왔느니라. 2 내가 법륜보살로 있을 때 상제님과 정(定)한 인연으로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창건하기로 굳게 .. 2007. 11. 6.
도장 개창을 선언하심 [11:28] 도장 개창을 선언하심 도운의 첫째 살림, 정읍 대흥리 도장 1 신해년 10월에 태모님께서 모든 일을 안돈(安頓)하신 뒤에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들을 불러 모으시니 2 성도들이 찾아와 태모님의 신통력을 보고 모두 놀라며 이상히 여기더라. 3 이 때 태모님께서 신도(神道)로써 포정소(布政所) 문.. 2007. 11. 6.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 [11:29]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 1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교 이름(敎名)을 무엇으로 정하시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천하를 통일하는 도(道)인데 아직은 때가 이르니 '선도(仙道)'라고 하라. 후일에 다시 진법(眞法)이 나오면 알게 되리라." 하시니라. 3 이 때 태모님께서 신경원(辛京元).. 2007. 11. 6.
박중빈의 상제님 신앙과 도통 공부 [11:36] 박중빈의 상제님 신앙과 도통 공부 1 성도들이 영모재에서 도통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후 박중빈(朴重彬)도 그 자리에 참석하거늘 2 중빈은 일찍이 태인과 정읍 등지를 돌아다니며 엿장수 생활을 하다가 당숙(堂叔)인 박공우로부터 상제님의 말씀을 여러 차례 전해 듣고 3 태모님의 대흥리 도장 .. 2007. 11. 6.
도운의 뿌리 분열 시대 [11:40] 도운의 뿌리 분열 시대 1 각 지방으로 흩어져 돌아간 성도들이 지방 신도들과 연락하여 따로 문호(門戶)를 세우니 이러하니라. 2 안내성은 순천 양율(順天 良栗)에서, 이치복은 원평에서, 박공우는 태인에서 교단을 세우고 3 또 김형렬, 김광찬, 문공신, 김병선(金炳善) 등이 각기 문호를 여니 4 이.. 2007. 11. 6.
전선필의 상제님 신앙 [11:41] 전선필의 상제님 신앙 1 옥구군 구읍면 수산리(沃溝郡 舊邑面 壽山里)에 사는 전선필(田先必)은 일찍이 부친이 황달에 걸렸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약을 구하지 못하다가 2 하루는 어디서 '증산 상제님의 도를 믿고 주문을 읽으면 모든 병이 다 낫는다.'는 소문을 듣고 정성을 다해 주문을 읽으니 부.. 2007. 11. 6.
대속하시어 목포 경찰서에 구속되심 [11:49] 대속하시어 목포 경찰서에 구속되심 1 정사년에 경석이 유람을 떠난 후 대흥리 차경석의 교단에서 연이어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므로 관할 경찰서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감시하는데 2 무오년 동짓달에 제주 신도 문인택(文仁宅)이 성금 10만여 원을 면화 포대 속에 감추어 가지고 나오다가 목포.. 2007. 11. 6.
통사동 재실에 들러 난법자를 꾸짖으심 [11:52] 통사동 재실에 들러 난법자를 꾸짖으심 1 무오년에 조철제(趙哲濟)가 도통할 욕심으로 김형렬의 교단에 들어가 추종하다가 뜻을 이루지 못하니 2 기미년에 심복 여러 명을 데리고 통사동 영모재에 찾아가 '도통 공부'를 시작하니라. 3 철제는 일찍이 경석이 태모님을 모시고 포교하여 그 교세가 .. 2007. 11. 6.
대두목이 나오리라 [11:54] 대두목이 나오리라 1 하루는 성도들이 여쭈기를 "어머니, 우리 도판이 언제나 발전해서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재력도 풍족하게 될는지요?" 하니 2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 하시고 3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 2007. 11. 6.
속히 돌아가라 [11:60] 속히 돌아가라 1 상제님 성탄치성을 봉행하기 위해 그 전날에 모인 신도수가 100여 명이 넘거늘 2 태모님께서 초저녁부터 제수(祭需) 준비를 서두르게 하시며 시종 바쁜 기색을 띠시고 3 치성을 마친 뒤에는 신도들에게 "속히 돌아가라."고 재촉하시므로 신도들이 정신없이 흩어져 돌아가더니 4 19.. 200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