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4] 대두목이 나오리라
1 하루는 성도들이 여쭈기를 "어머니, 우리 도판이 언제나 발전해서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재력도 풍족하게 될는지요?" 하니
2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 하시고
3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못난 놈이 내 차지
4 하루는 태모님께서 "똑똑한 놈들은 다 서교(西敎)한테 빼앗기고 못난 놈들이 내 차지니라." 하시거늘
5 성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나마 그것도 다행으로 알아야지."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무식도통이라야 써먹지,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54:1 어머니. 성도들은 평소 태모님을 '어머니' 혹은 '사모님'이라 불렀고, 동네 사람들은 '정읍 새댁' 또는 '정읍 아씨'라고 불렀으며, 강휘만 성도는 '수부 사모님'이라 불렀다.
54:2~3 상제님 대업은 사람이 많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천지일심을 가진 지도자만 있으면 성사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께서도 '일심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성사된다.'고 하셨다.
1 하루는 성도들이 여쭈기를 "어머니, 우리 도판이 언제나 발전해서 사람도 많이 생기고 재력도 풍족하게 될는지요?" 하니
2 말씀하시기를 "내 일은 셋, 둘, 하나면 되나니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따라 하느니라." 하시고
3 "세상이 바뀔 때에는 대두목(大頭目)이 나오리라. 그래야 우리 일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못난 놈이 내 차지
4 하루는 태모님께서 "똑똑한 놈들은 다 서교(西敎)한테 빼앗기고 못난 놈들이 내 차지니라." 하시거늘
5 성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그나마 그것도 다행으로 알아야지."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무식도통이라야 써먹지, 유식한 놈은 늙은 당나귀 같아서 가르쳐 써먹을 수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54:1 어머니. 성도들은 평소 태모님을 '어머니' 혹은 '사모님'이라 불렀고, 동네 사람들은 '정읍 새댁' 또는 '정읍 아씨'라고 불렀으며, 강휘만 성도는 '수부 사모님'이라 불렀다.
54:2~3 상제님 대업은 사람이 많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천지일심을 가진 지도자만 있으면 성사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상제님께서도 '일심자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성사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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