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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폐기된 45억짜리 망국 동북아역사지도 다시 간행한다고???

by 바로요거 2016. 11. 10.

동북아역사재단이 폐기된 45억짜리 망국 동북아역사지도를 재발간 한다는 기사입니다.

폐기된 지도를 다시 살리는데 국민세금 15억을 쓰겠다고 하며 동북아역사재단 독립청사를 국민세금으로 짓겠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매국식민강단사학 동북아역사재단이, 또다시 국민들 혈세가지고 장난을 치려고 하네요~!   

먼저 45억을 까먹었으면 됐지, 쓰레기통에 버린 지도를 가지고 다시 간행한다고 하니 분통터져서 참을 수가 없네요. 지들 돈 아니라고 여기 저기 함부로 쓸려고 하니... 정부는 도대체 하는 일이 없네요~

동북아역사재단 해체하라!

동북아역사지도 재간행을 반대한다!

동북아역사재단 독립청사 건축을 반대한다!


'동북아역사지도' 재간행한다…상고사는 마지막에 제작

연합뉴스 기사입력 2016-11-08 22:33



동북아역사재단 직접 추진…지역은 韓·中·日로 한정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8년간 45억여 원을 들여 제작됐으나 지도학적 문제가 많아 '출판 불가' 판정을 받은 '동북아역사지도'가 다시 만들어진다.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8일 저녁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단이 직접 사업단을 꾸려 2021년까지 약 15억원을 투입해 동북아역사지도를 재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북아역사지도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민족의 강역을 시대별로 표기한 지도다.

새롭게 추진되는 동북아역사지도 간행 작업은 시간의 역순으로 진행된다. 2018년에는 현대∼일제강점기, 2019년에는 대한제국∼조선시대, 2020년에는 고려시대∼남북국시대의 지도가 각각 제작된다. 사업 마지막 해에는 가장 논란이 되는 시기인 삼국시대와 상고사의 역사지도가 간행된다.

재간행 사업단은 동북아역사재단 직원 10명과 외부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되며, 역사학자뿐만 아니라 역사지리학, 지도학 전공자 등도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사업단과는 별도로 외부 자문위원단도 운영할 방침이다. 


김호섭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지난 6월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당시 연세대·서강대 산학협력단은 지도 713매를 재단에 제출했으나 한반도를 지도 가장자리에 두거나 독도를 표시하지 않는 등의 문제점이 노출됐다.

또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는 동북아시아의 범위를 약 50개국으로 설정했으나 재간행 지도는 한국, 중국, 일본으로 지역을 한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문가와 교수가 아니라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폐기된 지도에서 쓸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서 "데이터의 출처를 확인해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말까지 산학협력단에 연구비 10억여원을 회수하라고 통보할 계획이었으나, 산학협력단이 심사처분취소 청구 등 소송 3건을 걸어와 법무법인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며 덧붙였다.

한편 김 이사장은 이날 동북아역사관 건립 계획도 소개했다. 그는 "동북아역사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았지만, 독립청사가 없다"며 "은평뉴타운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된 동북아역사지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psh59@yna.co.k  / 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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