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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시대를 드러낸 고기(古記)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by 바로요거 2016. 11. 14.

환단시대를 드러낸 고기(古記)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20만권 소실 그런데 그 증언외에도 우리 사서들이 일본에 가 있다는 기록들은 많습니다.

1대 테라우치 총독만 해도 개인소장으로 가져간게 1만권이 넘습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대마도만 해도 사료가 6만장 정도 되는 사료를 가져갔습니다.

섬하나만해도 이렇게 많은 책들을 강탈해갔는데 만주부터 한반도를 모두 훑어내린 일본이 얼마나 많은 사서들을 강탈해갔을까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밝히는 사서들이 나왔을때 신중히 검토하면서도 연구를 해서 우리의 고대사를 밝혀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대마도 섬 하나에서만 고문서류 6만 6천 매 3천 오백권

1923년 7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찬위원회 구로이타 고문이 대마도에 사료 탐방하여 한국과 관계가 있는 고문서류 6만 6천 469매,고기록류 3천 576책,고지도 34매 등을 은폐 또는 분서했다.

(일본학자 하라타 사카에루 '역사와 현재 1981년 4월 25일)

조선사 편수회 차입 사료 약 5천종

조선사편수회에서는 1923년 부터 1937년까지 15년동안 차입한 사료가 무려 4천 9백 50종이라고 1938년 발행된 조선사편수회 사업개요에서 밝히고 있다. 


<후지모토 유키오 교수>


금서룡도 삼성기 언급하다

일본인 이마니시류(금서룡)의 21년도 책 단군고에서도 이런 책들이 있엇다는 것을 스스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일본으로 가져갔으리라는 추정은 가능합니다.

금서룡今西龍조차 자신의 저서著書인 <朝鮮古史の硏究>의 <단군고檀君考>에서

<이조李朝 태종太宗 왕조실록王朝實錄 12년 條에 열기列記된 신비집 神秘集*고조선비사 古朝鮮秘詞*대변설 大辯說*조대기 朝代記*주남일사기 周南逸士記*지공기 誌公記*표훈천사 表訓天詞*삼성밀기 三聖密記*안함로 원동중 삼성기 安含老 元董仲 三聖記*도증기 道證記*지이성모 智異聖母*하사량훈 河沙良訓*문태산 왕거인 설업 등 삼인기록 文泰山 王居仁 薛業 등 三人記錄*수찬기소 일백여권 修撰企所 一百餘卷*동천록 動天錄*마슬록 磨虱錄*통천록 通天錄*호중록 壺中錄*지화록 地華錄*도선한도참기 道詵漢都讖記 등의 서적들이 왕씨 고려시대王氏高麗時代에 서운관書雲觀을 중심으로 하여 많이 존재하였다. 이러한 서적들이 고려시대로부터 이조李朝 初까지 구전되어 내려오는 단군고기檀君古記에 연유하여 도가(道家-선가仙家)에 의하여 저술되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스스로 피력하고 있다



구메구니다케의 논문

'구메 구니다케(久米邦武)'는 1839년생으로 근대 일본의 역사학자로서 일본 고대사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인물인데,



1892년도에 '사학회잡지(史學會雜誌)'에 기고한 '신도는 제천의 고속'이라는 논문에서 '일본의 신도는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예의 무천 등, 고조선 당시의 천신 제사인 제천의식을 바탕으로 일본왕실에서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며 하늘의 천신들을 그들의 조상신으로 떠받들게 된 일본신도가 본래 일본의 것이 아니고 상고시대 고조선에서 단군을 신앙하던 고조선의 조선신(朝鮮神)들에 대한 천신(天神) 제사의식이 고대 일본으로 건너왔다는 사실을 고문헌들을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논증하였는데,
당시 일본에선 발칵 뒤집혀 졌으며 이를 두고 '구메 구니다케의 필화사건'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1892년에 이런 논문을 썼다? 이 사람은 일본왕실도서관을 출입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 고대사서들이 일본으로 넘어가지 않고서는 이런 논문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환단고기와 같은 한국 상고사의 뿌리를 드러내는 사서가 중요한 것은, 우리 사서들이 많은 부분 소실되고 강탈당했기때문이라는 것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 사서 20만권 51종 압수 불태웟다. 출처 군국일본조선강점36년사(문정창)
- 1919년 나다니엘 페퍼 기자 : 한국의 역사는 절대업금,일본인은 즉시 한국의 국사란 국사는 전부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 일본왕실도서관의 비밀 MBC :일본학자 5만권 일본에 있을거란 주장 (2940종) : 후지모토 유키오 도야마대 교수 교토대출판부 첫구너(1350쪽)
- 대마도 고문서류 6만 6천매 3500권(1923)
- 조선사 편수회 차입 사료 4950종(1938년 사업개요)
- 테라우치총독의 문고 1만 권
- 이마니시류(금서룡)의 단군고(1921)에 환단고기에 나오는 대변설,조대기,표훈천사,안함로원동중삼성기 언급
- 구메구티다케 <신도는 제천의 고속 논문>에서 고조선 제천의식이 일본으로 넘어왔다는 주장,일본왕실도서관지기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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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영문대륙보의 기자 나다니엘 페퍼(1890~1964)1919년 가을 한국에 파견돼 약 한 달간 체재하면서 한국 독립운동의 진상을 알린 기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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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역사는 절대로 엄금이다. 합병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일본인은 즉시 한국의 국사란 국사는 전부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한국의 문화를 한자 한 획이라도 기록한 문자는 철저히 수색하여 폐기시켜 버렸다. 그리고 이런 문자는 가지고만 있어도 그 소유자는 감옥에 수감됨을 면치 못하였다. 한국 국사는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가 된다. 나도 달포 전에 자기 조국의 역사를 본 죄로 구타를 당한 후 15일 이상 30일 이하의 구류를 당한 한국인을 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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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린이가 학습하는 유일한 국사라는 것은 조선 총독부에서 편찬한 일본 교과서 중에 삽입된 약간의 사적이다. 그러나 이도 역시 사실은 전부가 교묘히 날조된 것뿐이니 이는 한국 어린이에게 조국을 멸시하는 사상과 함께 일본에 대하여는 찬양하고 경배하는 관념을 주입하기 위함이다.

한 예를 들면 소위 이 한국 국사라는 데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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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요, 일본의 후진국이다... 한일 양국 황제는 최초에는 황제였다... 한국은 예로부터 일본의 보호국이요, 일한합병은 한국의 일반적 민의에 의한 것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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