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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우주변화의 원리

11. 각 수의 의미

by 바로요거 2016. 8. 19.

11. 각 수의 의미

가) 1(一)

수는 보통 1부터 10으로 이야기 합니다. 먼저 1은 하느님(신)을 상징하는 수요, 천지운동의 본체수이며, 모든 수의 근원이 되는 수이며, 시작의 수이며, 생명의 근원수입니다. 1태극수太極水(우주의 본체, 근원, 핵, 씨앗)이며, 전체를 나타내는 수이며, ‘이 세상의 모든 근본과 본체는 하나다’ 라고 말할 때 이 수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에서 시작하였으며, 하나로 통일할 수 있으며, 하나 속에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1은 우주 전체를 나타내고 우주의 본체인 태극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우주 만물은 하나인 일자에서 시작을 하였으므로 모든 만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일자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현상적으로 드러난 현상계는 다자의 세계가 됩니다. 현대과학에서 밝히는 수소 원자는 원자 번호가 1번으로 첫 번째 원소에 해당합니다. 방위로는 북방을 가리키며 오행으로는 수水를 나타내며 계절로는 겨울을 나타냅니다.

 

나) 2(二)

2는 음陰의 기본수이며, 음양의 상대 세계, 대립의 세계를 나타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세계는 하나이면서 음양의 상대 세계입니다. 그리고 2는 만물의 근원인 1水 물이 발전된 것으로 2火입니다. 모든 천지의 변화는 1수 2화, 즉 물과 불의 변화이며 모든 생명의 동력원이 됩니다. 2는 방위로는 남방을 가리키며 오행으로는 화火를 나타내며 계절로는 여름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그리고 천지인에서 1은 하늘을, 2는 땅을, 3은 인간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또 1은 원圓을, 2는 방方을, 3은 각角을 나타냅니다.

『환단고기』 소도경전 본훈편에 보면 선인仙人 발귀리 (배달국 5세 태우의 환웅 시절의 신선이다. 태호 복희씨와 동문 수학하였으며 그 후손 중에 도교의 뿌리가 되는 자부선사가 있다.)가 쓴 글에 원방각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원자圓者는 일야一也니 무극無極이요
방자方者는 이야니二也니 반극反極이요
각자角者는 삼야三也니 태극太極이니라.


이를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원은 하나이니 하늘의 무극 정신을 뜻하고, 방은 둘이니 하늘과 대비되는 땅의 정신을 말하고, 각은 셋이니 천지의 주인인 인간의 태극 정신이로다” 라고 해석해 주셨습니다.


1은 2로 분열하려고 하며 그것은 생명을 소모시키는 과정이고, 둘은 하나로 통합하려고 하며 그것은 생명을 탄생시키는 과정입니다. 인체 내에 있는 기관이 하나(간, 심장, 비장)로 되어 있으면 그 힘은 두 개로 분열되며 소모하는 기관이고, 두 개(폐, 신장)로 되어 있으면 그 힘은 하나로 통일되며 창조하는 기관입니다.

다) 3(三)

1과 2가 만나 3이 됩니다(1+2=3). 이것을 ‘삼三은 일가어이一加於二’라고 합니다. 즉 1인 양과 2인 음이 만나 3이 되는 것입니다. 3은 방위로는 동방이며, 오행으로는 목을 나타내고, 계절로는 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동방은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방위이고, 해도 동쪽에서 떠서 온 세상을 비추기 시작하며, 인류 문명도 동방 한민족에서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1은 생명의 근원수가 되고, 3이 양陽의 기본수요 만물이 변화를 일으켜 전체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수입니다. 음(형체)와 양(정신)에 중의 작용을 잘 표현할 수 있으며, 모든 작용이 계속 되려면 음과 양의 대립되는 두 과정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 서로 다른 성질의 음양을 중화하는 존재 3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주의 모든 작용은 3으로 대표되는 것입니다.        
물질도 그 기본 단위인 원자 세계는 양성자, 전자, 중성자로 되어 있으며, 양성자는 양성의 전하를 띠며, 전자에 비해 약 2천배의 중량을 갖습니다. 반대로 전자는 음성의 전하를 가지고 있으며 중량이 아주 작습니다. 그리고 중성자는 양성자와 거의 비슷한 중량을 가지지만 전하가 없으므로 중성적 성질로 중매, 조화의 성질을 갖습니다. 그런데 전자는 동작과 위치로 따지면 핵력에 의해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핵 주위를 돌고 있으므로 양적인 성질을 갖습니다. 이와 같이 물질의 기본인 원자도 셋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체삼용一體三用이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근본이 되는 본체는 하나인데 그 작용은 3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한민족의 삼신과 칠성 사상에서 일신은 삼신인 조화신 · 교화신 · 치화신의 삼수로 작용을 한다는 것이 그런 원리입니다. 또 삼변 성도란 것이 있는데 무엇이 이루어질 때는 세 번의 마디를 거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천지가 만나 인간이 이루어지고 남자와 여자가 만나 자식을 낳는 것과 같습니다.


상제님께서도 당신님의 일이 이루어지는 원리를 삼수의 3변 성도로 말씀하셨습니다.

삼천(三遷)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지느니라. (도전 8:117:2)


이와 같이 현상세계에서 완전한 작용은 삼수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선천의 모든 종교도 근본의 작용이 3수로 함을 나타내고 있는 바, 기독교의  성부 · 성자 · 성신, 유교의 무극 · 태극 · 황극, 불교의 법신불 · 보신불 · 화신불 등입니다. 그리고 종삼횡사縱三橫四라는 원리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가 종으로는 삼三으로 벌려져 있고, 횡으로는 사四로 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간의 원리를 종삼으로 하며 다음으로 시간은 횡사로 나타냅니다. 종삼으로는 하늘과 땅 사이에 인간이 있는 것과 같은 이치, 사람이 얼굴, 몸통, 팔다리로 벌려있는 이치입니다. 횡사로는 일년의 시간인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것을 잘 나타내주는 이치입니다. 

 

라) 4(四)

음양이 다시 음양 분화를 하면 양의 목, 화와 음의 금, 수라는 사상四象이 됩니다. 그러므로 4는 음陰의 분화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종삼횡사從三橫四에서 시간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펼쳐지는 횡사의 원리를 나타냅니다. 사는 또한 봄, 여름의 생장 분열하는 기운을 싸는 4금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가을에 숫자를 우리가 4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수화가 우주에 근본축이라고 한다면 실제 만물에 변화가 생겨나는 것은 3 동방에서 생겨나고 그것이 사라지는 것은 4 금방에서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에 태어난 것은 가을에 죽는다는 것이 천지자연의 자연스러운 도법인 것입니다.
방위로는 서방을 가리키며 오행으로는 금을 나타내고 계절로는 가을입니다.


마) 5(五)

목화금수 속에서 마지막으로 자화自化를 하여 5土라고 것이 생겨났습니다. 실제로 5라는 숫자는 동남방위인 양방陽方의 2+3=5와 서북방위인 음방陰方의 4+1=5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5는 독립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목화금수, 동서남북의 우주 순환 운동 속에서 자화를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오는 음도 양도 아닌 토로서 음양을 조화시킬 수 있게 됩니다. 단, 양방 또는 음방 중에서 반만 조화를 하게 되며 5가 다시 자화를 하여 10토가 되었을 때 완전한 조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십十이 기울어진 형태(五의 전篆字는 Ҳ, 五는 十의 절반)가 5五입니다. 즉 이것은 아직은 불안정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五는 생수生數의 종점이요 성수成數의 시점이며 또한 변화를 조화하고 중매하는 수입니다. 실제로 생수인 1,2,3,4,5에 5토가 중매를 하여 6,7,8,9,10의 성수가 이루어집니다. 오황극(운동의 본체)의 수이며 현상의 운동을 나타내는 수이며 분열을 주재하는 수입니다. 실제로 손과 발을 다섯개로 사용하는 것은 그것을 잘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위로는 중앙이며 오행으로는 토이며, 계절로는 장하長夏입니다.
양수 1, 3, 5, 7, 9의 가운데에 5가 있으며, 하도를 보면 5수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음수 2, 4, 6, 8, 10에서 가장 큰 수인 10수가 5수 바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5와 10이 모든 천지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됩니다.  


바) 6(六)

6은 성수成數의 첫 번째 수로 1이라는 생수에 중매자 5토를 더하여 만듭니다. 음수 중에 가장 큰 수입니다. 왜냐하면 음수는 통일하는 수인데 성수 중에 가장 많이 통일을 한 수가 6이기 때문입니다. 1水는 물을 생하려는 뜻만 가지고 있지만 실제 물이 이루어지는 것은 6水에서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우리 몸의 62%가 육각수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천지인의 숫자를 합하면 6이 되며, 그래서 6은 모든 생명을 낳는 수가 됩니다. 피타고라스도 6은 생식, 즉 자식을 낳고 출산을 상징하는 수다 하였습니다. 삼음三陰과 삼양三陽을 합해도 6이 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가장 잘 이루어지는 것을 상징할 때 6수로 나타냅니다. 벌이 집을 지을 때 최소의 무게로 지어서 가장 많은 꿀을 담을 수 있는 것이 육각형으로 된 벌집입니다. 조직학에서 한 인간이 가장 잘 조직을 다스릴 수 있는 인원이 6명이라고 하며, 후천 새세계를 건설하는 구원의 조직도 육임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방위로는 북방이며 계절로는 겨울이고 오행으로는 수水입니다.

 

사) 7(七)

7은 2라는 생수에 중매자 5를 더하여 만듭니다. 그리고 칠七자는 십十이 아직 미완성未完成된 상象임을 나타냅니다. 공간의 기본마디 3과 시간의 기본마디 4가 결합되어 현상계가 작용되는 것을 나타내는 수입니다. 또한 동방의 생수이며 양의 기본수인 3과 서방의 생수이며 음의 분화수인 4를 더하면 7이 됩니다. 삼신과 칠성 사상에서 보면, 현실적으로 우주가 작용을 하는 것은 종삼의 삼과 횡사의 사가 합쳐진 7에서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상제님(하느님)이 북두칠성에 계시며 이 우주를 용사하는 것도 이러한 이치와 같습니다. 또한 우리가 역법曆法의 기본이 되는 일주일을 칠요七曜(일.월.화.수.목.금.토)라 하여 사용하며, 프리즘을 통해 본 빛도 7가지이며, 얼굴에 구멍이 7개(칠규七竅)가 있어서 살아가는 것 등이 이러한 이치입니다. 방위로는 남방이며 오행으로는 화이며 계절로는 여름입니다.

 
 공간 = 천지인   3 (종從)
 3 + 4 = 7 = 현상계가 작용하고 전개되는 기본수
 시간 = 춘하추동 4 (횡橫)


자) 8(八)

3이라는 수에 중매자 5를 더하여 만들며, 음양이 3차 분화(2☓2☓2=8)해서 이루어진 것으로 음의 완성수라고 합니다. 3목은 솟구치는 생명력을 상징한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아직 눈에 드러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이 드러난 어떤 생명의 몸체와 현상이 8목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생명의 몸을 추구하는 신선문화를 상징하는 수도 팔이 됩니다. 방위는 팔방위로 벌려져 있어서 팔방八方, 천지 대팔문大八門이라는 말을 씁니다. 또한 괘에 있어서 기본 8괘를 중심으로 64괘를 활용합니다. 오주에서 ‘팔음팔양’을 말하는 것이나, 태을주의 태을신은 16신(8음8양)을 거느리고 다닌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팔의 원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위로는 동방이며 오행으로는 목이며 계절로는 봄에 해당합니다. 


차) 9(九)

4라는 수에 중매자 5를 더하여 만듭니다. 구九자를 보면 乙+丿(별;삐침)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동방 3목인 새乙의 상승 기운에 삐침을 가해 양의 발전을 수축, 수렴 시키는 상을 취한 것입니다. 분열의 최대 극수이며, 양의 수 중에 가장 큰 수입니다. 왜냐하면 양수는 분열의 수인데, 가장 많이 분열을 한 수가 성수 중에 9이기 때문입니다. 방위로는 서방이며 계절로는 가을이며 오행으로는 금이며 구궁팔풍九宮八風 운동에서는 중앙에 해당합니다.
천상의 신명계도 가장 분열을 한 9수의 원리에 따라 9천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열의 최대수 9에 다시 9를 곱하면 9×9=81이 됩니다. 선천 동양의 많은 경전은 81로 되어 있습니다. 천부경이 81자이고, 도덕경이 81편이며, 황제내경 소문, 영추, 난경이 모두 81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더 이상이 없이 완벽하게 모든 내용을 담았다는 뜻입니다.  

선천: 9수(건乾도수) 시대, 우주에 꽉 차있는 양의 생명을 대표하는 상징수
후천: 6수(곤坤도수) 시대, 성숙을 의미하는 음의 기운을 대표하는 상징수


카) 10(十)

중수中數로서의 5가 생수生數인 1,2,3,4와 합하여 성수成數인 6,7,8,9를 만든 후 스스로 자화하여 자신의 짝인 십수十數를 만듭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10은 하나님, 신의 생명, 신의 완전성을 상징한다. 왜냐하면 10이라는 수는 동서남북과 춘하추동, 즉 시간과 공간 전체를 조화, 통일, 성숙케 하는 수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서양은 수가 발전하는 바의 현상에 중점을 두어 9다음 자리는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1로 환원된 공이라하여 10이라 표시합니다. 동양은 태극에 주안을 두어 십十으로 표시하는 데, ㅡ(체) +ㅣ(용) = 십十으로 서로 만나는 상으로 표시합니다.
이 십수를 무극의 수, 완전수, 절대자를 상징하는 수라 합니다. 또 모든 목화금수(동서남북)에 있는 생수의 합(1+2+3+4=10)도 10이 됩니다. 그래서 10은 목화금수(동서남북)의 모든 것을 조화 시킬 수 있는 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두 손가락, 두 발가락을 합하면 10이 되는데 이것은 10수로 완전한 용사가 이루어짐을 상징합니다. 또한 5가 분열을 주재한다면 10은 통일을 주재하는 수입니다. 수가 1에서 시작하여 5를 중매로 하여 10에서 완성이 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을 합니다. 그러므로 선천이 끝나고 후천이 이루어질 때 10수의 완전한 통일 세상을 이루시기 위해 오시는 상제님을 십수로 상징하는 것입니다.


타) 15

15는 10(토) + 5(토)로 되어 있으며, 우주를 조화시키는 자리를 말합니다. 그것은 동서남북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정중앙에 자리한 하도의 중앙에 나타난 5와 10의 합 15수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건도수의 9와 곤도수의 6이 합하여도 15가 되며, 모든 생수의 합(1,2,3,

4,5)도 15가 됩니다. 그리고 생성수의 본체수인 5와 10의 합도 15가 됩니다.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결론적으로 우주론 공부란 음양론 공부이며, 음양론 공부는 곧 중앙 5 · 10토土의 토자리 공부다. 이 열다섯 수가 우주를 잡아 돌린다.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대우주의 동서남북의 현상세계, 무제무한의 우주의 시공세계를 다스리는 것이 바로 15수다. 그것이 또한 진주 사상眞主思想과 연결된다.”라 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완전한 조화가 이루어지는 후천 조화세계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천반저이지고天反低而地高하고 중앙비이오십中央備而五十이라.  
하늘은 도리어 낮은데 땅은 높고 천지조화의 중앙은 오십토五十土를 갖추어 만물을 생성하느니라. (6:81:2)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이 토土를 수학으로는 5와 10으로 나타낸다. 5는 양수이므로 양토陽土요, 10은 음수이므로 음토陰土다. 양토陽土는 봄여름에 낳아서 크는, 즉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변화를 주관한다. 이것을 거스를 역逆 자를 써서 역도수逆度數라고 한다. 왜 선천 봄, 여름의 양도수陽度數가 역도수逆度數인가? 뿌리, 즉 근본에서 자꾸 멀어져가기 때문에 역도수라 한다. 그러다가 가을이 되면 극즉반極卽反해서 개벽을 한다. 뿌리, 즉 근본으로 돌아온다. 그래서 이건 좇을 순順 자를 써서 순도수順度數라고 한다. 그러니까 음양의 다른 말이 곧 순역順逆이다” 라 하셨습니다.


파) 100

100은 우주 운동변화를 나타내는 일원수一元數라고 합니다. 이것은 선천 상극 미완성의 시대를 나타내는 낙서의 총수 45와 후천 완성의 시대를 나타내는 하도의 총수 55를 더한 수입니다. 그러므로 100은 시공 변화의 근원수, 천지 음양 동정 변화의 상수입니다.


하) 360

360은 생명 창조운동의 1주기 수입니다. 또한 원의 각도를 나타내며, 지구나 태양의 일주기 도수를 나타냅니다. 이 360을 다시 한 번 360으로 곱하면 129,600이 나오는 데, 이것은 우주 1년 주기이며 인간이 하루에 호흡하는 수와 맥박이 뛰는 수의 합과 같습니다.


지구 자전 도수 360 × 지구 공전 도수 360 = 129600
인간의 하루 호흡수 + 하루 맥박수 = 129600
우주 1년 = 1296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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