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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증산도> 주문에 통하는 방법 3가지

by 바로요거 2014. 1. 9.

<주통법(呪通法)>

증산도 주문 수행법, 증산도 태을주 수행법

 

하는 방법은 어려운데 있지 않나니, 오직 하나를 지키는데 있다.

그 하나를 옛 선조들의 가르침을 빌리자면 시작 없는 하나요, 다함이 없는 하나이니,

그 하나에서 가 나왔고 에서 이 생겼으니,

은 무엇을 말하는가? 오직 一呪一心으로 一向하는 것이 그것이라!

그러므로 위 세 가지가 보태어 이 되는 것이니 이 되고 이 되는 이치를 안다면

이 세 가지 을 꼭 지킬 것이요,

그래야만 가 화육되어 마땅히 할지라.

 

주문 공부는 정성 공부 

()은 곧 체험이다. 체험만이 주문(呪文)의 실상을 확인시켜 준다.

주통법(呪通法)이란 소리를 조화시켜 주()에 통하는 방법을 말하며 주문을 지속하여 신력(神力)과 진리(眞理)를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

 

주통법(呪通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성송(誠誦)정성스럽게 읽는 방법, 둘째, 의송(義誦)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읽는 방법, 셋째, 성송(聲誦=呪通)소리 내어 읽는 방법이다. 특히 정성스런 마음을 가지고 읽는 성송(誠誦)은 주문수행의 골수(骨髓)라 할 만큼 중요하다.

 

적소성대(積小成大)! 작은 것이 쌓여 크게 이루듯 순간순간이 뭉치고 뭉쳐서 마침내 큰 혜각(慧覺)이 열리게 된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성송(誠誦)

그럼 성()이란 무엇인가? 우선 정이천 선생은 성이란 망령됨이 없는 것을 말한다(無妄之謂誠).” 하였으며, 주희 선생도 진실 되고 망령됨이 없음을 일러 성()이라 한다(眞實無妄之謂誠).” 했다.

 

중용(中庸)에선 군자는 성()하고자 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女君子誠之爲實)”, “성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의 도다(誠之者人之誠)”, “성이란 사물의 끝이자 처음이다(誠者物之終始)”, “성이 없으면 사물이 없다(不誠無物)”라고 했다.

 

, 맹자(孟子)성하고자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도이다(謂誠思者 人之道)”라고 했다.

 

조금 딱딱하지만 성()에 대해 감()은 잡았을 것이다. 성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과 마음의 표현이며, 그것이 사람의 도이자 군자의 도이다.

 

공부는 들인 정성만큼 이루어진다. 하나의 정성을 들이면 하나만큼 공부가 되고 열의 정성을 들이면 열만큼 공부가 된다. 더구나 정성도 그냥 정성이 아닌 지극할 지()를 붙여 지성(至誠)이 되면 상황은 확연히 달라진다. 성을 진실 되고 망령됨이 없는 것을 말한다면 지성은 그 진실함이 지극하여 조금도 삿되거나 허위가 없으며 미진함이 없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주문공부=정성공부가 된다.

 

그래서인지 성경신(誠敬信)중에 성()이 첫 번째로 나오는 것도 우연은 아닐 것이다. 정성을 가짐으로써 체험을 통해 경외(敬畏)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 바탕 위에 믿음()이 씨앗을 발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성 속에 이미 경()과 신()을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불화(佛畵)나 불상(佛像)을 만들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눈이다. 그래서 특별히 점안식(占眼式)이라는 예식을 갖는다. 왜냐하면 눈동자에 생명력(生命力)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정성은 점안(占眼)과 같다. 주문에 인격성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점안이 곧 정성이다.

 

의송(義誦)

두 번째, 의송(義誦)이란 바른 뜻을 가지고 주문을 읽는 것을 말한다. 나아가 생명을 많이 살리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이다. 이것이 곧 주문의 구현이자 목적이며 실현해야 할 궁극자리라 할 수 있다. 상제님께서는 의()를 이 세상에서 가장 중한 보배라고 하셨다.

 

천지간에 정의보다 더 크고 중한 것은 없느니라. 하늘이 하지 못할 바가 없지마는 오직 의로운 사람에게만은 못하는 바가 있느니라. 사람이 의로운 말을 하고 의로운 행동을 하면 천지도 감동하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천지의 모든 보배를 가지지 않은 것이 없으나 의로움을 가장 으뜸가는 보배로 삼느니라. 나는 추상같은 절개와 태양같이 뜨거운 충의(忠義)를 사랑하노라. (도전 4:15)

 

그러므로 주문 읽는 사람은 언제나 도덕심이 투명한 백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성실(成實)할 수가 있다.

 

정의란,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비(慈悲)와 정의(正義)는 확실한 차이가 생긴다. 자비는 선악을 초월해 무조건적인 용서를 표방한다. 공자의 인()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에 대하여 북계(北溪)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은 그 마음의 생리(生理) 전체이며 항상 낳고 낳음을 쉬지 않는다. 그리하여 그 인()의 단서가 마음속으로부터 싹 터 나오면 저절로 측은(惻隱)해 하는 마음이 생겨나게 된다. 측은해 하는 마음으로부터 확충하여 사물로 미루어 나간다면 드디어 사랑()이 이루어진다. ()은 사랑의 뿌리이며 측은(惻隱)은 이 뿌리에서 싹튼다. 사랑은 그 싹이 자라서 무성하게 된 것을 말한다.”

 

그러나 정의는 선악을 뚜렷이 구분 짓는 공명정대(公明正大)함이다. 그럼 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북계선생의 말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만약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모른다면 그것은 마음이 어리석어 아무런 자각이 없는 것이다. 옳고 그름을 명확하게 알았으면 이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서는 안 된다든지 따라서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의().”

 

그러므로 주문을 읽을 때는 정의롭고 공명정대한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마음이 생기고 큰 기운(氣運)을 받아 천지신명(天地神明)의 음호(陰護)와 감화(感化)를 받을 수 있다. ()를 탐하는 마음을 가지고 읽으면 절대 큰 기운을 받을 수 없다.

 

()란 의()에서 벗어날 때 생기는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욕심을 성취하기 위한 것도 이()가 된다. 남을 해코지 한다든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주문을 남용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히말라야 성자(聖者)라 일컫는 티벳 불교의 귀두(貴頭) 밀라래빠(Milaraspa: 1040~1123)는 어렸을 때의 깊은 원한을 갚기 위해 흑마주(黑魔呪)를 사용하여 친인척과 마을 사람 35명을 주살시키고 방포주를 사용하여 우박을 쏟아 부어 자신이 태어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악업(惡業)을 지었다. 그 대가로 스승 마르빠(Marpa)의 제자로 입문하기까지 6년이란 긴 세월 동안, 뼈를 깎는 아픔의 탑을 쌓았다가 허물었다가 하는 업장참회의 길을 걸어야 했다. 이처럼 주문은 오직 의()로운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정의(正義)로운 마음은 이 세상에 가장 귀중한 보배(寶配)이며 주문의 오메가 심()인 것이다.

 

성송(聲誦=呪誦) 

세 번째 주송(呪誦)은 크든 작든 소리 내어 읽는 방법을 말한다. 합송이나 각송이 이에 해당한다. 주송을 악보라 한다면 주통은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주통은 사운드를 직접 구사해야 하는 실론(實論)이기 때문이다. 자안방예공(慈眼房叡空)은 칭명(稱名, 부처의 이름을 부름)이 관불(觀佛)보다 우수하다고 말한다. 이것과 같이 주송은 통령(通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 정확한 판단과 선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길이 있습니다. 증산도를 알면 해답이 보입니다.
 

★증산도 태을주와 도공수행으로 역류성 식도염 완치 체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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