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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증산도> 과학과 종교가 전하는 주문수행

by 바로요거 2014. 1. 9.

<과학과 종교가 전하는 주문수행>

 

<종교가 전하는 주문수행>

주문(呪文)을 읽는다는 것은 우주의 절대자께 소원을 간구하여 그 힘을 받아들이고자하는 반복적 기도 행위이다.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 주문을 가지고 있다.

각 종교마다 어떠한 주문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불 교 ]

불교는 주문의 백화점을 이룰 정도로 주문이 많다. 그 중 반야심경이나 천수경, 능엄경은 그 대표적인 예다. 반야심경(般若心經)은 불교의 핵심교리를 모아놓은 경전인데 불교 신도들은 이것을 반복해서 읽음으로써 깨달음을 추구하고 복()을 구한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정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가는 이여, 가는 이여, 깨달아지리다.’ 또는 닿았노라. 닿았노라. 피안에 닿았노라. 깨달음에 이르러 기쁘도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천수주(千手呪)는 관세음보살에게 드리는 계청(啓請)형식으로 된 긴 주문으로 이 주문을 읽으면 천수관음의 자비와 공덕으로 일체의 고통에서 벗어나 죄업이 소멸되고 소원 성취한다고 한다.

능엄주(愣嚴呪)는 천수주에 못지않은 427구로 된 긴 주문으로 정성껏 읽으면 금강장왕보살의 여러 공덕으로 최고의 정변 지각을 이룬다고 한다.

그 밖에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 ‘옴마니반메훔등의 수많은 진언(眞言)들도 수천 년간 읽혀져 왔다. 그렇게 함으로써 절대적인 힘을 받아들여 높은 경지에 이르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 기독교, 천주교 ]

기독교의 주기도문(主祈禱文)도 역시 주문이다. 기도문이 무슨 주문이냐고 반문할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주문이란 기도행위를 포괄하는 것이며, 정형화된 기도문은 모두 주문의 일종이다. 왜냐하면 주문은 매우 짧고 간결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주기도문은 하느님을 찾고, 찬양하고, 진리의 실현을 바라고, 일상의 행복을 빌고, 시련과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는 기도문이다. 또한 그리스도’, ‘할렐루야’, ‘아멘등을 여러 번 반복해 부르거나 특정한 성경 구절을 소리 내어 반복적으로 읽는 것은 성령의 감응을 받아 하나님의 이념을 실천하려는 명백한 주문행위이다.

뿐만 아니라, 사도신경, 천주교(天主敎)에서 읽는 성모송(聖母頌), 대영광송(大榮光頌) 등의 기도문들도 소원을 간구하고 절대적인 힘의 도움을 바라는 주문이다.

 

[ 유 교 ]

사서삼경(四書三經) 역시 주문이다. 그 가운데 주역(周易)은 무상하게 변하는 우주변화의 이치가 담긴 경전이다. 경전이면 성인의 가르침이 담긴 책인데 주문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의아할 것이다. 그러나 주지할 사실은 어떤 교리나 성구도 반복하면 주문이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유교에선 경전 자체를 크게 소리 내어 읽고 또 읽어 아예 외어버리는 것을 공부의 원칙으로 삼기 때문에 그 행위 자체가 주문을 읽는 것이 되는 것이다.

경전을 반복해서 읽으면 그 깊고도 심오한 뜻이 정신에 각인이 되고 그러면 마음이 밝아져 안심입명(安心立命)을 얻기 때문이다. 수 천 년 동안 수많은 유학자들이 이 방법으로 몸과 마음을 닦고 경전이 갖고 있는 깊은 뜻을 격물치지(格物致知)하여 활연관통(豁然貫通)했던 것이다.

 

[ 도 교 ]

도교에서는 주문의 바다라 지칭할 만큼 주문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정형화되어 수천 년 동안 전해 왔다. 그래서 수많은 구도자들이 궁극적인 도의 세계에 이르기 위해 주문을 사용해 왔다. 시간이 흐르면서 도교는 수행방법과 지역에 따라 크게 좌도(左道)와 우도(右道)로 나뉘어졌다. 좌도는 주문이나 부적을 사용하여 도의 세계에 들어가는 수련법이고 우도는 호흡을 통해 도의 세계에 들어가는 수련법을 말한다.

 

이처럼 주문은 소리를 통하여 깨달음을 얻고 궁극적인 도의 세계에 들어가려는 종교적인 원리를 갖고 유불선을 통틀어 널리 사용되어 왔다.

 

<과학적으로 접근해 본 주문수행>

 

알파파의 공명 현상

그럼 이제 종교의 틀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주문에 접근해 보도록 하자.

 

긴 복도를 걸어가면 확 트인 공간에서 보다 유난히 발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것은 복도의 통로를 따라 발자국 소리의 음파가 진동하며 반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타를 옆에 놓고 목소리를 내보면 어느 특정한 음()높이에서 기타의 몸통이 울리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음보다 낮은 소리나 높은 소리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그 울림통 진동수에 맞는 소리에서는 신기하게 ~’하고 따라서 울리는 것이다. 이를 과학에서는 마주 울림 즉, ‘공명현상(共鳴現象)’이라 한다.

 

그럼 공명과 주문은 어떤 관련성이 있을까? 여기에 관한 고무적인 과학적 자료를 제공해 주는 곳이 마하리쉬(Maharishi)TM명상요법 단체이다. TM(Transcendental Meditation)은 초월명상으로, 그 중 만트라 명상이 주문(眞言) 수행으로 널리 행해지고 있다.

 

19937월 워싱턴에서 전 세계 4000명이 모여 TM(Transcendental Meditation) 명상 즉, 만트라를 하였다. 그랬더니 놀랍게 도시 전체에 지극히 평화롭고 상서로운 기운(氣運)이 감돌았으며 범죄율도 평소에 비해 25%나 감소했다고 한다. 이는 큰 눈이 내리지 않고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치라고 한다. 무엇이 이토록 워싱턴 전 경찰이 동원돼도 해낼 수 없는 수치를 만들어 냈을까?

 

이유는 이렇다. 한사람이 만트라 수행을 해서 뇌파가 알파파가 되면 주위를 진동으로 가득 차게 만들고 이것이 점점 주위에 퍼져나가 모든 사람들의 뇌파를 알파파로 만들어 주는 공명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마치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 첫 시원점으로부터 사방으로 물결이 번져가는 현상과 같다.

 

이런 현상은 주변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온화하고 인자한 사람 옆에 있으면 왠지 모르게 자신도 차분해지고 따뜻한 기분을 느낀다. 반대로 살기(殺氣)가 등등한 사람 옆에 있으면 등골이 오싹하고 불안하며 기분이 좋지 않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식물도 호의를 갖고 접근하면 생기발랄해지지만 적의(敵意)를 품고 다가가면 부르르 떨며 생기를 잃게 된다고 한다. 이는 모두 파장(氣運)이 부지불식간에 전달된 것이다.

 

그러면 이토록 큰 힘을 발휘하는 원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주문수행을 통해 일정한 단일(單一)파장이 조직화된 에너지로 규합되면 주위에 강력한 동조성(同調性)을 이끌어 내게 된다. 또 그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집단적인 원력을 형성하여 파장(진동)은 더욱 강해져 물결처럼 주위에 번져나간다. 그러면서 불완전한 에너지를 안정시킴은 물론 흡수, 통합, 정화시키는 작업을 급속도로 진전시켜 같은 공조를 이루게 만든다. 즉 같은 파장으로 에너지 편승을 시켜주는 것이다. 이렇게 에너지 편승으로 얻어진 공명파장은 더욱 막강한 존재의 파동이 되어 전 공간에 굽이치게 된다.

 

시공을 초원한 공명 현상

우리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것, 들리거나 들리지 않는 모든 것은 파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이 입으로 소리를 내면 음파(音波)가 발생하고, 두뇌에서는 그 활동 상태에 따라 몇 가지 뇌파(腦波)가 발생하는데 이 우주 어느 곳엔가는 거기에 상응하는 파장이 반드시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감각으로 경험하는 세계는 실제 전체에 비하면 지극히 미미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우주라는 거대한 생명체는 실로 엄청난 생명력(生命力)으로 꽉 차 있고 그 생명력은 동일한 성질의 힘끼리 동조되어 더 큰 힘으로 증폭되는 것이다.

 

그 예로 일본 큐우슈우의 행도(幸島)에 서식하는 마칵 원숭이는 고구마를 바닷물에 씻는 버릇이 있는데, 이 행위가 멀리 바다 건너 다른 섬의 원숭이에게까지 전이 되었다고 한다. 또 서부 유럽에 서식하는 푸른 박새(Parus Caeruleus)는 우유병에 은박 뚜껑을 열고 그 위에 떠있는 크림을 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이런 행동양식이 급속도로 전 대륙의 다른 새들에게 퍼졌다고 한다. 이는 알파파가 주위에 전이된 것처럼 생각과 습관이 시공을 초월하여 파장으로 전이된 것이다. 이것을 마주 울림 즉, ‘공명 현상(共鳴現象)’이라고 한다.

 

주문수행도 이와 같다. 주문수행은 안테나, 동조회로, 증폭회로의 기능을 가동시키는 것과 같다. 주문을 읽어 형성된 파장은 우주 깊숙한 곳에 있는 기운(氣運)을 끌어들여 대우주의 생명력을 체험하게 하며 시공으로 확산시키는 특이성을 갖고 있다.

 

주기도문처럼 내용이 알기 쉽거나 심오한 단어들의 배합으로 이루어져 그 뜻을 잘 알기 어려운 문장이거나, 부른다는 그 하나만으로 종교의 궁극적인 목적과 수행을 두루 포함한다는 점에서 주문이라는 공통분모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지 부르기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옛 고사성어의 말을 빌리면 마중지봉(麻中之蓬)’이라고 할까? , 좋은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영향을 받아 좋은 사람이 된다는 뜻으로도 바꿔 말할 수 있겠다.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 정확한 판단과 선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길이 있습니다. 증산도를 알면 해답이 보입니다.

 

★증산도 태을주와 도공수행으로 역류성 식도염 완치 체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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