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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왜 수원나그네인가?

by 바로요거 2012. 2. 28.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왜 수원나그네인가?

* 또 말씀하시기를 “상말에 ‘이제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지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니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니 나의 낯을 잘 익혀 두라. 내가 장차 열석 자로 다시 오리라.” 하시고, “수운가사에 ‘발동(發動) 말고 수도(修道)하소. 때 있으면 다시 오리.’라 하였나니 알아 두라.” 하시니라. (道典 10:21:3∼5)

여기에는 정확히 나타나 있진 않지만, 우리가 『춘산채지가』라는 비결 가사를 보면, 수원나그네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유시에 해가 지고

술시에 달이 비쳐

- - - - -  - - - -

열석 자 굳은 맹서

우리 상제 아닌신가

고대춘풍 바라보니

하지하지 우하지라

언제보던 그 손님인가

수원나그네 낯이 익네 (춘산채지가 달노래 중에서)

여기서 열 석자 수원나그네라고 하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유시(酉時)에 해가 지고, 술시(戌時)에 달이 뜬다고 했는데, 저녁 유시만 되면 저녁 닭이 울면서 해가 지고, 술시만 되면 달이 떠오릅니다. 이건 정역(正易)에 있는 구절인데, 상제님께서 기유(己酉)년 1909년에 돌아가시고 임술(壬戌)년 1922년에 태사부님께서 태어나시는 우주의 비밀을 이런 비결로 얘기한 것으로, 이 기간이 13년이라는 겁니다. 가을의 수(數)인 4 + 9 = 13. 그래서 상제님이 1909년에 돌아가시고 1922년에 상제님의 대행자가 일술생으로서 오시는 이러한 이치를 4·9 금(金)의 13의 기운에 응해서 수원나그네로 다시 오신다고 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춘산채지가』는 이 부분을 아주 정확하게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춘산채지가』의 「달노래」는 해가 지고 달이 뜨는 이치에 비교해서 우리 후천의 달을 밝히는 태사부님에 관계되는 얘기를 노래한 것입니다. 달노래의 맨 끝에는 태을(太乙)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고, 달도 여러 가지 달의 종류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오늘 시간관계상 제가 말씀을 다 못 드립니다.

자! 다음으로 상제님께서 자신의 대행자가 출세하는 시간대에 대하여 얘기해 놓은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8편 60장을 보겠습니다. 대두목이 강세하는 때라고 소제목이 적혀 있죠.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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