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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무당도수를 받는 인사의 대권자

by 바로요거 2012. 2. 28.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는 무당도수를 받는 인사의 대권자

* 12월에 대흥리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두 칸 장방(長房)에 성도들이 가득 차게 앉았는데,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수부 나오게 해라.” 하시니 고수부님께서 춤을 우쭐우쭐 추시며 나오시니라. 상제님께서 친히 장고를 치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천지굿이라. 너는 천하 일등 무당(巫黨)이요 나는 천하 일등 재인(才人)이니 우리 굿 한 석 해 보세. 이 당(黨) 저 당(黨) 다 버리고 무당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하시고 장고를 두둥 울리실 때 수부님께서 장단에 맞춰 노래하시니 이러하니라.

“천지굿 한 자리에

세계해원(解寃) 다 끄르고

세계해원 다 되는구나.”

상제님께서 칭찬하시며 장고를 끌러 수부님에게 주시며 “그대가 굿 한 자리하였으니 나도 굿 한 자리 해 보세.” 하시거늘 수부님께서 장고를 받아 메시고 두둥둥 울리시니 상제님께서 소리 높이 외쳐 노래하시기를

“단주수명(丹朱受命)이라.

단주를 머리로 하여

세계해원 다 끄르니

세계해원 다 되는구나.”

하시고

고수부님께 무당도수(巫黨度數)를 붙이시니라. (道典 5:251:1∼9)

상제님께서 고수부님에게 종통을 전하시면서 무당도수를 붙이셨는데 이 공사 중에는 “이 당(黨) 저 당(黨) 다 버리고 무당 집에 가서 빌어야 살리라.”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하게 상제님이 무당도수를 붙이신 태모님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닙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던 그 시절에 무슨 당(黨)이 있어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또 태모님이 교단을 이끌고 계시던 1변 도운 시절이 있었지만 이 성구가 그 1변 도운시절 태모님에게 가서 신앙하라는 것에 그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구절은 사실 상제님이 태모님께 종통공사를 보시면서 동시에 상제님의 대업이 완수되는 3변 도운의 그 때, 인류를 구원하는 그 때에 해당되는 공사입니다. 무당의 집에 가서 빌어야 산다는 말씀은 상제님이 어천하신 후에 태모님한테 가서 빌어야 산다는 종통의 표면적인 말씀만이 아니라, 태모님께 붙이면서 동시에 인류를 구원하는 마지막 그때에 무당의 집에 가서 빌어야 산다는 상제님의 대행자에게 붙이신 공사이기도 합니다.

무당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여자가 고깔을 쓰면[안(安)] 무당인데, 상제님이 무당도수를 붙였다고 할 때의 이 무당(巫堂)은, 하늘과 땅과 인간을 매개해주는 존재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집안에 무슨 우환이 있어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게 됩니다. 그 때 이 굿을 하는 이유를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가 무당입니다. 즉, 무당은 천상 신명계에서 어떠한 문제가 이렇게 얽혀서 지금 이 사람이 이러한 처지가 되어 굿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을 상세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걸 모르면 무당이 될 수가 없지요. 따라서 무당은 굿판의 진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굿을 하는 사람과 끌러내야 되는 신명의 원한, 그리고 어떠한 시간이 지나서 어떻게 매듭을 지어야 마침내 굿을 제대로 끝나는지를 알고 있는 굿판의 주재자입니다.

무당은 굿판을 주재해서 신(神)을 대신하여 신이 원하는 바를 얘기합니다. 그리고 매듭을 짓습니다. 그렇듯이 상제님의 대행자에게 무당도수를 붙였다고 하는 것은, 상제님의 대행자는 인류구원의 절대자로서 그 굿판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속사정을 다 알고 있으며, 어떻게 매듭을 지어야 하는 지를 꿰뚫고 있는 주재자입니다. 그래서 결국 매듭을 짓죠. 그러니까 무당도수를 받는 상제님의 대행자는 인류구원의 절대자이며 인사의 대권자입니다. 그것은 마치 굿판에서 굿판의 주재자인 무당이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 것처럼, 현실적으로 인사의 대권자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상제님은 천지공사로서 프로를 짜 놓았지만, 그것을 인사(人事)적으로 끄르는 무당도수를 받고 있는 인사의 대권자, 그분이 바로 상제님의 대행자입니다. 그래서 『도전』에는 상제님의 대행자에 대해서 다음의 세 가지 표현이 나오는 것입니다. 상제님의 대행자, 인사의 대권자, 인류 구원의 절대자. 이 세 가지 표현은 우리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붙인 내용입니다. 바로 이런 내용을 『도전』에서 찾으려고 하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런 세세한 부분은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자! 상제님은, 자신의 대행자, 인류 구원의 절대자, 인사의 대권자에 대해서 성(姓)은 안씨(安氏) 성으로 확정을 지어 놓으시고, 또한 이 분이 언제 태어나시는 가에 대해서도 당연히 천지공사로 확정해 놓으셨습니다. 이 부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편 210장 1절을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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