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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증산도JeungSanDo/甑山상제님과 종통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가 강세하는 때의 깊은 뜻

by 바로요거 2012. 2. 28.

상제님 종통맥-상제님의 대행자가 강세하는 때의 깊은 뜻

*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의 행차에 삼초(三哨)가 있나니, 갑오(甲午: 道紀 24, 1894)년에 일초가 되었고, 갑진(甲辰: 道紀 34, 1904)년에 이초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는 삼초를 맡았나니, 삼초 끝에는 대인이 나오리라.” 하시고 손병희의 만사(挽詞)를 지어 불사르시니 이러하니라. (道典 8:60:1∼3)

앞으로 대인(大人)이 나오는데, 대인이라고 하는 것은 유교에서 나오는 용어죠. 유교에서 얘기하는 그 성인군자를 대인이라고 하는데, 대인은 통치권에 관련된 용어입니다.

상제님 말씀은 이 대인이 나오기 전에 3명이 앞서 나와 한번씩 시위를 하는데 첫 번째는 지난 갑오(甲午) 동학 혁명 때(1895년) 전봉준 녹두장군이 일초를 맡아서 한 번 일어났었다는 겁니다. 이 때 조선 천지에 있던 그 95%의 쌍놈(?)들이 양반 되려고 하는 그런 마음으로 전부 다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기운이었죠.

그 다음 두 번째로는 갑진(甲辰)년에 일진회 사건(1904년)이 일어났는데요, 그 때는 우리 민족이 신문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해서, 전부 다 하얀 옷 입고 점잔만 빼고는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우리가 옷도 검게 물들이고, 머리도 깎고 새로운 문명을 받아들여서 한 번 열심히 해 보자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론적으로는 일본에 협조하는 꼴이 되고 말았는데 이 일진회 사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엄청났습니다.

세 번째로는 손병희 선생이 삼일독립운동 때 만세운동을 일으켰는데, 우리 나라 삼천리 방방곡곡에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서 한 번 세상을 풍미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그 세 명이 전부 다 대인은 아니고, 대인이 나오기 전에 일초(一哨), 이초(二哨), 삼초(三哨)를 맡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얼마 전에 TV를 보니까 「전주대사습놀이」 할 때 맨 앞에 그 풍물패들이 한바탕 놀면서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일초, 이초, 다 지나고 삼초 끝에 대인행차요” 이러면서 그 대사습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 구절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제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상제님께서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러니까 손병희가 죽고 나서 비로소 상제님의 일을 하는 대인이 세상에 오신다는 말씀입니다. 손병희가 1922년 임술년 5월 달에 작고했습니다. 따라서 상제님께서 이 공사를 보신 정신에 빗대어 보면 상제님의 대행자는 적어도 손병희의 그 사망일인 1922년 5월 이후에 태어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알아본 모든 결론으로 볼 때 상제님께서 자신의 대행자를 임술(壬戌)생으로 지상에 오시도록 이렇게 천지공사로 확정해 놓으셨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8편 17장을 보면 이런 내용들이 다시 한 번 더 자세하게 나오는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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