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라덴 사망] 오사마 빈라덴 시신 가짜사진
美, 오사마 빈라덴 시신 "끔찍한(gruesome) 사진이라 공개 부담"
한국경제 | 입력 2011.05.04 11:45
[이철웅 인턴기자]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5월3일 미국 백악관 제이 카니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사체가 너무 참혹하기 때문에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카니 대변인은 빈 라덴의 사체 사진에 대해 "끔찍한(gruesome)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할 경우 강한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니 대변인은 "과거 방식대로 사진을 공개할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진 공개가 국내적으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등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미국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교전 중 사망하자, 사체를 방부 처리한 뒤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5월3일 미국 백악관 제이 카니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오사마 빈 라덴의 사체가 너무 참혹하기 때문에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카니 대변인은 빈 라덴의 사체 사진에 대해 "끔찍한(gruesome)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할 경우 강한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카니 대변인은 "과거 방식대로 사진을 공개할지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진 공개가 국내적으로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도움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등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 미국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교전 중 사망하자, 사체를 방부 처리한 뒤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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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美, 빈 라덴 사진 공개할 것"
뉴시스 | 정의진 | 입력 2011.05.04 11:04
【워싱턴=로이터/뉴시스】정의진 기자 = 미국중앙정보국(CIA)은 3일(현지시간)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을 공개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리언 파네타 CIA 국장은 NBC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 정부가 사진 공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대중에게 공개될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은 섬뜩하다"며 "공개할 경우 감정을 격앙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 정부는 사진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사진 공개 이후 여파에 대해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jeenj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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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언 파네타 CIA 국장은 NBC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 정부가 사진 공개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면서도 "대중에게 공개될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빈 라덴의 시신 사진은 섬뜩하다"며 "공개할 경우 감정을 격앙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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