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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빈라덴의 사망과 전세계 테러비상

by 바로요거 2011. 5. 2.

오사마 빈라덴의 사망과 전세계 테러비상

 

오바마, 빈 라덴 사망 공식확인.."정의가 이뤄졌다"(종합)

"파키스탄서 美정부 작전..시신도 확보"
"테러와의 전쟁 지속" 유가하락·증시급등

이데일리 | 박기용 | 입력 2011.05.02 14:01 | 수정 2011.05.02 14:26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지난 2001년 발생한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돼온 국제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 사진 )이 사망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밤 백악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날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펼친 미국 정부의 작전에 의해 알-카에다의 지도자 빈 라덴이 사망했으며, 시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알-카에다의 테러에 의해 가족을 잃은 사람들에게 정의가 이뤄졌다고 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오늘 우리는 미국이 마음먹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알-카에다는 미국에 대한 공격을 지속할 것"이라며 "테러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빈 라덴은 사망 전 미군의 공격에 저항해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작전 중 빈 라덴의 아들을 비롯해 이슬라마바드 외곽 은신처에 숨어지내던 가족과 측근 일부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의 피해는 없었다.

빈 라덴은 지난 2001년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라진 후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었다. 현재로선 알-카에다의 2인자 아이만 알 자와리가 빈 라덴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9·11 테러 당시 재임 중이었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 대해 "중요한 성과"라고 추켜세웠다.

그는 성명을 통해 "테러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지만, 오늘은 미국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의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보낸 날"이라고 강조했다

빈 라덴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 이상 내린 112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미국 증시 선물 지수는 0.9%,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수익률은 2.4%포인트씩 상승했다. 일본 증시의 닛케이255 지수와 토픽스 지수가 각각 1.3% 이상 급등했다.

세계 최대 채권회사인 핌코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최고경영자(CEO)는 "국가 안보 위험이 줄어들면서 자산 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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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급습 美특수부대와 교전중 피살>(종합)

연합뉴스 | 성기홍 | 입력 2011.05.02 14:58 | 수정 2011.05.02 15:02

이슬라마바드 외곽서 은신..오바마 휴일 작전 지시
백악관 안보팀, 3월부터 작전회의 다섯 차례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성기홍 특파원 =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은 10년에 걸친 미국의 끈질긴 추적의 결과물이다.

빈 라덴의 소재지가 마지막으로 파악됐던 것은 2001년 9.11 테러 사건 발생 3개월 후였던 그해 연말이었다.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산악지대인 토라 보라 동굴에 은신해있다는 정보를 확신하고 미군은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지만 빈 라덴은 도망쳤고, 그 후 그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오바마 행정부의 1일 발표에 따르면 "전쟁 최대의 성과"인 빈 라덴의 사살은 미군 정보당국의 집요한 추적과 파키스탄 정보 당국 협조의 산물이다.

◇작년 8월부터 소재지 첩보 거듭 확인 =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심야 발표에서 "취임 이후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에 빈 라덴의 사살 또는 체포를 알 카에다와 전쟁의 최우선 순위로 삼도록 지시했다"며 정보 당국이 총력전을 펼쳤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년간의 공들인 작업 끝에 지난해 8월 빈 라덴에 대한 단서를 보고받았다"며 "하지만 확실치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정보 확인에 수개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이 파키스탄의 깊숙한 은신처에 거주하고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가다듬으면서 나는 국가안보팀 회의를 계속 가졌다"며 백악관 고위급 회의를 통한 정보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행정부 당국자는 콘퍼런스 콜(전화회견)을 통한 배경 설명에서 "지난 3월부터 빈 라덴에 대한 정보를 논의하기 위해 3월14, 19일과 4월12, 19, 28일 등 다섯 차례의 대통령 주재 국가안보팀 회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보를 거듭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미국 당국은 빈 라덴의 소재지에 대해 확신했다.

은신지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쪽 100km에 있는 외곽 도시 아보타바드의 비밀기지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우리가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확보했다고 판단했고, 나는 빈 라덴을 잡아 법정에 세우기 위한 작전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금요일인 지난 29일 빈 라덴에 대한 공격작전을 승인했다고 당국자는 부연했다.

◇오바마, 일요일 작전 지시 = 빈 라덴에 대한 공격작전은 극비리에 일요일인 1일 이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나의 지시로 미국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빈 라덴 은신지역에 대해 조준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소규모의 미군 특수부대가 작전에 투입됐다. 미군과 빈 라덴 측과의 교전 끝에 빈 라덴은 사살됐고, 미군은 빈 라덴의 시신을 확보했다는 게 오바마 대통령의 설명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작전 과정에서 "미국인의 피해는 없었으며, 작전팀은 민간인 희생자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부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빈 라덴의 사살을 "전쟁 중 가장 중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정부의 협조 =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파키스탄 영토 내에서 빈 라덴의 소재지가 파악될 경우 체포 작전을 감행할 것이라고 강조해왔었다.

미군의 작전이 파키스탄 내에서 이뤄졌음을 염두에 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파키스탄 측에 각별히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빈 라덴 소재지 파악에는 파키스탄 측의 정보도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내비쳤다.

오바마 대통령은 "파키스탄과의 대(對) 테러 공조가 빈 라덴이 숨어 있는 곳을 파악하는 것을 도왔다"며 이날 밤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 사실을 공개하며 사의를 표했다.

sgh@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빈라덴 사망시 유럽에 '핵폭탄'.. 전세계 테러 비상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입력 2011.05.02 14:54

 
[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카다피 아들에 빈 라덴까지 사망... 오바마 대통령 "경계태세 유지"]

알 카에다의 정신적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전세계에 테러비상이 걸렸다.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막내 아들과 손자들이 미, 영 주도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의 공격으로 사망한 데다 알 카에다의 지도자였던 빈 라덴까지 미군의 공격으로 사망하면서 보복 테러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것.

 

오사마 빈 라덴.
미 백악관 관계자는 지도자이자 재정적 후원자인 빈 라덴의 사망으로 알카에다 조직이 결정적인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지만 대다수의 테러문제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르다.

빈 라덴은 정신적 지도자였으며 조직내에는 그의 공백을 이을 제 2, 제3의 오사마 빈 라덴이 줄 지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직을 이끌어오던 알카에다의 2인자 알 자와히리는 아직 건재한 상황이어서 오히려 복수를 위한 테러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특히 알카에다는 튀니지에서 시작된 중동의 반정부 시위로 위상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황이다. 이집트 출신인 알 자와히리는 올초 비디오 연설을 통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아왔다.

그는 튀니지, 이집트의 시민혁명은 새로운 친미정권 수립에 불과하다며 무슬림의 변함없는 투쟁을 촉구해 왔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날 연설에서 "반드시 경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테러 위협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미 국무부는 해외 여행경보를 발령하고 해외에 여행중인 미국민에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말 것을 경고했다.

미 고위 당국자도 "빈 라덴의 죽음으로 반미 보복공격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보복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다.

실제로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체포되거나 사망시 유럽에서 대규모의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수차례 제기됐다.

텔레그래프는 지난 25일 폭로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자료를 입수해 알 카에다 테러시스트들이 지도자인 빈 라덴이 체포되거나 암살당할 경우 유럽에 숨겨놨던 핵폭탄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미 당국은 알 카에다가 핵무기를 만들수 있는 핵물질을 얻기 위해 많은 시도를 했으며 알 카에다의 우라늄 구입을 우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알 카에다가 미국 내 주요 호텔 등에 독극물을 퍼뜨릴 가능성 또한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빈 라덴이 주도한 알 카에다는 1998년 아프리카의 미 대사관에 대한 폭탄 공격을 일으켜 231명을 사망케 했으며 2001년에는 9.11 테러를 일으켜 3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고 이는 후에 미국의 아프간, 이라크 침공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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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선옥기자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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