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온 세계를 덮을 괴질병
* 이 뒤에 괴질병(怪疾病)이 엄습하여 온 세계를 덮으리니 자던 사람은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죽고, 앉은 자는 그 자리를 옮기지 못하고 죽고, 행인은 길 위에 엎어져 죽을 때가 있을지니 지척이 곧 천리니라. [道典7:31:12~13] *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道典5:291:11] * 이름 모르는 놈의 병이 생기면 약도 없으리라. [道典3:107] *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道典5:291:4] |
사스(SARS)가 처음 발생했을때 뉴스에서는 "동남아 괴질"이라 소개 했습니다. 괴질은 문자 그대로 괴이한 질병, 즉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을 말합니다.
당시 질병관리본부의 권준욱 방역과장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생각하기도 싫지만 훨씬 강력한 파괴력을 가진 전염병이 닥쳐올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 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한두 개가 아닐 원인모를 전염병 들을 '괴질1, 괴질2...'로 이름 지을 수고 없고... 걱정입니다."라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의 전염병은 다 치료약을 만들 수 있는 전염병으로 '소병' 즉 '작은 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 큰 병, '대병'이 터지면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는' 상황에서 그 누구도 치료법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가을개벽기에는 왜 병란이 들어올까요?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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