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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모든 것이 나로부터 새롭게 된다

by 바로요거 2010. 3. 29.

모든 것이 나로부터 새롭게 된다

 

*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道典2:13:5]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

 

1871년 신미년,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진주 강씨의 문중으로 상제님은 태어나셨습니다. 상제님의 성휘는 한 일一 자, 순박할 순淳 자 일순이시고 존호는 시루 증甑 자, 뫼 산山 자 증산이십니다.

객망리客望里는 우주의 손님을 기다리는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새 세상을 여는 주님, 이 우주의 주인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마을이란 뜻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30세 되던 경자(1900)년 이제까지 인간이 알고 행한 것으로는 도저히 세상을 건질 수 없다고 하시며,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상제님으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 증산 상제님으로부터 천지의 역사가, 인간의 역사가 새로 시작된다는 말씀입니다.

* 선경세계는 내가 처음 건설하나니, 나는 옛 성인의 도나 옛 가르침으로 하지 않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낡은 삶을 버리고 새 삶을 도모하라. 묵은 습성이 하나라도 남아 있으면 그 몸이 따라서 망하느니라. [道典2:41:1~3]


그러므로 증산 상제님의 참 법을 구하는 사람은 기존의 묵은 관념을 완전히 떨어뜨리고 완전히 시작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종정님 말씀)

130년 전 동방의 조선에서 태어나신 상제님은, 예수, 석가를 비롯한 이전의 모든 성자, 사상가들과는 근본부터 다른, 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파격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깨달음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곧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고난과 죽음, 그 구원의 길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하여, 상제님은 “하늘과 땅이 다 병들었다.”고 하시며,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연다.”, “판 밖의 남모르는 법으로 이 세상을 건져낸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이 나로부터 다시 새롭게 된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당대 문화의 주역들이나 지식인들에게 아주 강렬한 충격을 던져 주었습니다. 다가오는 후천개벽 세계에 대한 상제님의 이 가르침은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아니었죠.
하지만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오늘날, 한국의 학자, 정치인, 경제인, 대학생 등 문화의 선두 주자에 있는 이들은 상제님의 가르침을 알든 모르든, 상제님의 근본 가르침 가운데 몇 가지 핵심 주제어를 일상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벽(開闢)’과 ‘상생(相生)’이 바로 그것입니다.
(월간개벽 2000년 12월호)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