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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by 바로요거 2010. 3. 29.

괴병이 온 천하를 휩쓸면

 

* 대저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편할지라. 오는 일을 아는 자는 창생의 일을 생각할 때에 비통을 이기지 못하리로다. 이제 천하창생이 진멸(盡滅)의 경계에 박도하였는데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이(利)끗에만 몰두하니 어찌 애석치 아니하리오. [道典2:45:1~2]

*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 지기(至氣)가 돌 때에는 세상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쓰러지리니 때가 되어 괴병(怪病)이 온 천하를 휩쓸면 가만히 앉아 있다가도 눈만 스르르 감고 넘어가느니라. 그 때가 되면 시렁 위에 있는 약 내려 먹을 틈도 없느니라. [道典2:45:3~6] 

 

 

“내 이름은 로버트 네빌. 뉴욕의 유일한 생존자다.

누군가 이 방송을 듣고 있다면 연락 바란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영화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이 라디오를 통해 전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날, 전 인류가 알 수 없는 괴질로 멸망한 가운데 주인공 과학자 혼자 살아남습니다.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3년간 매일같이 절박한 심정으로 방송을 송신합니다. 그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변종인류로 변한 인간을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피를 이용하여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는 마침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인류를 살려내지만, 제목처럼 전설적인 인물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비단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증산 상제님은 이미 100여 년 전, “장차 십 리 길에 사람 하나 볼 듯 말 듯한 때가 오느니라.”고 분명히 인류에게 전하였습니다. 이미 영화의 내용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05년 10월, 세계보건기구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변이를 일으켜 공기로 감염될 경우 팬데믹pandemic(대륙간 전염병)으로 돌변할 것이라며 “팬데믹은 인류에게 대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신종플루(돼지독감)는 본래 돼지 몸 속에 있던 독감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아온 인수공통전염병(Anthropozoonosis)으로, 우려했던 현실이 이미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조류독감과 신종플루가 합쳐 변이되어 더욱 무서운 바이러스가 되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21세기의 흑사병이 될 수 있음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