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 내가 이 동토에 삼재팔난(三災八難)의 극심함을 모두 없이하고 오직 병겁만은 그대로 남겨 두었나니 앞으로의 난은 병란(病亂)이니라.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道典5:412:6~8] |
2003년도 528만 마리.
2006년도 430만 마리.
2008년도 846만 마리.
...
이 숫자는 조류독감의 유행을 막기 위해 한국에서 3년 간 닭과 오리를 살처분한 마리수입니다.
한국 인구수의 절반에 가까운 닭과 오리가 인간의 손에 의해 순식간에 파묻혔습니다.
사스, 조류독감, 구제역, 광우병, 원숭이두창, ....
다시 '전염병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1980년 WHO는 인간에 의한 천연두 박멸이 선포된 이래, 다시 전염병 유행으로 위기를 겪을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1세기에 들어서 다시 전염병이 우리를 공포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류독감, 광우병 같은 동물병이 유행을 했다면 이제는 인간으로 그 병이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큰 불, 큰 홍수, 큰 바람, 큰 전쟁 ... 나름대로 큰 위기이지만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대병란의 상황은 차원이 다릅니다. 전염병이 돌게 되면 모든 것이 정지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도 알고 보면 스페인 독감이 대유행하면서 전장의 병사들의 태반이 죽어 넘어 가면서 끝마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난은 병란이 제일 무서우니라."
지금은 작은 전염병의 수준이지만 상제님은 정말 무서운 괴질병으로 인한 대병란, 대병겁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괴질병이란 어떤 병일까요?
출처: 질병대란과 인류의 미래 http://flu.jsd.or.kr/f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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