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우주법칙*생존법/천연두*병란病亂

[종도사님 말씀] 7, 이 세상은 어떻게 매듭지어지는가?

by 바로요거 2010. 3. 29.

[종도사님 말씀] 7, 이 세상은 어떻게 매듭지어지는가?

 

 

 

그러면 상씨름이 어떻게 매듭지어지느냐?


이번에 남북의 문이 열린다! 남북 문이 열리면 어떻게 되겠는가? 다 똑같이 공멸(共滅)을 한다. 지고 이기고 승부를 떠나서 사람이 다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그래서 종국적으로는 아무런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께서 하는 수 없이 병(病)으로써 매듭을 지으셨다.


상제님이 성도들에게“상씨름이 넘어간다. 전쟁이 일어난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성도들이“그러면 다 죽지 않습니까?”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병이 없다더냐?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고 하셨다.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함께 온다는 말씀이다!


앞으로 괴병이 온 세상을 엄습해서 인류를 전멸케 한다. 그런데 살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춘생추살의 천지이법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상제님께서“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고 하신 말씀이 있다. 시두가 대발하는 것은 병겁의 전주곡이다.


그러면 병겁이 어떻게 오느냐?


상제님 말씀대로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한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이른바 개벽이다.

 

그런데 또 하나의 개벽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주역의 세상을 살아왔다. 주역 세상에서는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형(楕圓形), 계란 같은 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정역(正易)의 세상이 된다. 하면, 지구의 공전궤도가 공 같은 형, 즉 정원형(正圓形) 으로 바꾸어진다. 이렇게 타원형 궤도가 정원형으로 바뀔 것 같으면, 바다가 솟아서 육지가 되는 곳도 있고, 육지가 무너져서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곳도 있다. 그것은 지축이 정립되는 개벽이다.

 

이것이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어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개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