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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역사(歷史)의 정의(定意)

by 바로요거 2009. 12. 17.

역사(歷史)의 정의(定意)


세속에서 흔히 자기 집안의 족보를 모르면 근본이 없는 사람이라고 무시를 당하거나 천한 사람으로 취급받게 되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와 똑같은 처지가 되는 것입니다.

역사공부는 내가 누구인가?’알아가는 것입니다.

자아(自我)를 인식(認識)하게 되는 것이죠.

역사를 알아야 그 바탕 위에서 역사적인 인간이 되어 새로운 역사도 창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역사란 나무의 뿌리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 줄기와 가지를 창조하는 근원적인 힘이 뿌리에 있듯이 과거에 흘러간 역사라는 것은 현실을 창조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근원적인 힘이 되는 것입니다. 역사(뿌리)를 모르고 어찌 미래를 알며, 역사(뿌리)와 단절되어 제 정체성을 상실한 민족이 어찌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겠습니까?

☞역사를 알아야 나라의 정신이 바로 선다.

 

역사에 대해서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이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기에 아래와 같이 몇 항목으로 나누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문자적 의미


"歷" 자의 뜻

=지나다, 겪다, 세월을 보내다, 다니다,...분명하다 등

厤(력)과 止(지)를 합친 글자체는 차례차례로 걸어가다, 여러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 지나감의 뜻을 지님.

“史” 자의 뜻.

=사기사. 史는 中과 又(우☞손)의 합자로 中은 신을 모실 때 쓴 나뭇가지, 또 천문을 조사할 때 쓰는 계산용 막대, 又는 손➝손에 가지다, 나중에 천문이나 나랏일을 기록하는 관리➝記錄➝歷史의 뜻이 됨.


<한자사전>

역사(歷史, history)=지날 歷, 사기 史

1)지난날, 오랜 세월에 걸쳐 세계나 국가, 민족 등이 겪어 온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변천의 과정이나 중요한 사실, 사건의 자취, 또는 그에 대한 비판적 조사나 연구, 춘추.

2)사물이 과거로부터 변천하고 발전해 온 과정이나 자취.


<국어사전>

1)인류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 또는 그의 기록.

2)어떠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3)자연현상이 변화하여 온 자취.


<백과사전>

인간 및 인간이 속하는 자연의 모든 현상에서 과거에 일어난 사실이나, 그 사실에 관한 기술(記述).


중국에서는 주대(周代)에 주요한 사건을 죽간(竹簡) 등에 기록하는 관리를 사관(史官)이라 했다. 서양에서는 히스토리(history)라는 말이 연구를 뜻하는 그리스어 이스토리아(istoria)에서 유래했듯이 과거에 관한 탐구와 그 서술을 의미한다. 동시에 독일어의 게시히테(Geschichte)의 어원인 geschehen(일어나다)처럼 일어난 사실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과거에 일어난 사실은 모두 그 대상이 되지만 그 모든 사실이 역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정한 관심, 가치 판단에 입각해 선택된 과거의 사실이 역사를 구성한다. ‘역사는 다시 쓸 수 있다’와 같은 말이 있듯이 문제의식의 차이에 따라 선택된 과거의 사실이나 그 기술이 달라진다.


<동서 역사관의 차이점>


서양에서 역사를 뜻하는 히스토리는 ‘인간들이 남긴 사건의 이야기’란 의미이다.

동양에선‘우주 환경적 상황아래의 인간이야기’를 의미해서 역歷은 굴바위 엄 안에 벼禾가 저장되어 있는止 형상이다.

봄에 씨를 뿌려 여름에 꽃피우고 가을에 열매 맺으면 곳간에 저장하듯 동양적 역歷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우주사적 천리를 기본으로 한 인간들의 이야기를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서양은 모든 만물을 물질로 대하기 때문에 살아있는 생명까지도 물질로 대하여 물질의 본성을 추구해 들어갔다.

동양은 모든 만물을 살아있는 생명체로 대하기 때문에 마침내는 죽어있는 물질까지도 생명으로 대하여 생명의 본성을 추구해 들어갔다.


<역사의 분류>


역사를 분류할 때, 학계에서는 크게 문헌으로 기록된 시대는 역사시대로, 그 이전은 선사(先史)시대로 구분한다.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는 도구의 재료에 따라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분류한다.

 

 여기서 명백히 선사시대라고 할 수 있는 구석기(약 60만년 전)시대, 인류가 정착생활을 시작하면서 인류생활상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때인 신석기시대(약 1만년 전).


<한민족사의 분류>


한국의 역사는 상대(上代), 고대, 중세 또는 중고(中古), 근대, 현대로 크게 구분된다. 상대는 다시 삼성조시대(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와 열국시대(북부여, 삼한, 낙랑, 옥저 등)로 구분되고, 고대는 다시 사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와 남북조시대(발해, 신라)로 구분된다.

고려·조선시대는 중세에 해당되며, 구한말과 일제강점기가 근대, 8.15해방 이후로 지금까지는 현대에 속한다.  


이중 삼성조시대는 우리 역사의 뿌리에 해당된다.

 

2, 역사란 무엇인가?


행촌 이암 선생의「단군세기」서문에서는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猶魂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나라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형체 곧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 즉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민족의 혼을 잃는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1) 역사는 진리의 종합적인 모습이다


역사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이 생활해 온 총체적인 모습으로 진리의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이다.

역사를 버리고서 인간은 진리의 진면목을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는 것이며 역사를 떠나 지구촌의 대세를 파악할 수가 없는 것이다.


2)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 정의


선생은 조선상고사에서

역사란 무엇인가? 인류사회(人類社會)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심적 활동상태의 기록이다.”

선생은 아(我)와 비아(非我)를 주체적(主體的)으로 인식하였다.

“개인적으로는 개별성으로서의 존재파악이요, 공동체적으로는 민족의 주체성 파악이다.”

또 “역사에는 두 개의 속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상속성(시간적으로 생명이 끊어지지 않는 것)과 보편성(공간적으로 영향이 파급되는 것)이 그것이다.”  

 결국 “역사란 인류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정의한다. 선생의 정확하고 천재적인 통찰력이 빛을 발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나라와 겨레의 역사는 한 집안의 족보와 같은 것이다. 내 집은 작은 집이고 나라는 큰 집이다.”

“나는 작은 나이고 겨레는 큰 나이니 나라와 겨레를 위하는 일이 곧 대인이 되는 것이다.”

“작은 나는 죽어도 큰 나는 죽지 않는 영원한 것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역사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증하여 다뤄야 하는지를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선생을 한국 근대 역사학을 완성시킨 역사가로 평가하는 것이다.

선생은 다양한 역사서에 기록된 우리 고어와 이두문자를 재해석하여 역사서에서 그 사라진 것을 찾아서 기워 넣고, 빠진 것을 채우며, 사실이 아닌 것을 빼버리고, 거짓 기록을 판별하여 완벽을 추구하는 방법으로 밝혀나갔다. 또 신화에서 사실을 찾아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위서(僞書)에서조차도 진실을 찾고자 하였으며, 자신의 궁핍한 생활에서도 10여 년간의 유적 답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국사(國史)는 민족정신의 계통을 중심축으로 서술돼야 한다.

민족정신의 계통은 국조(國祖) 단군을 출발점으로 부여-고구려를 거쳐 신라 화랑도로 이어지는 국선(國仙)의 전통이었다.


종래의 조선역사서는 왕위 계승만을 기록하거나 새 왕조의 등장을 정당화하는 것을 목표로 서술된 왕조사이며 정치사였다. 단재 선생은 이와 같은 왕조중심의 역사와 민족사로서의 ‘국사’는 엄연히 다르다.


3)E.H.카(Edward Hallett Carr 1892∼1982)의 역사관


역사학자가 문헌을 정확히 해석한다는 것은 미덕이기 이전에 신성한 의무이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을 통하여 현재의 문제의 관점에서 과거를 본다는 데에서 성립되는 것이다.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역사’라고 하는 것은 현대에 재해석된 역사가들의 판단이기 때문에 재해석을 얼마나 잘 해내느냐에 따라 역사가와 고고학자의 차이가 갈리게 된다.

어느 역사가의 연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문제에 접근하는 입장을 우선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역사가도 특정한 사회에 속해 있는 개인이며 그가 지닌 입장 역시 사회적, 역사적 배경에 기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가는 개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다.


역사를 연구하기에 앞서서 우선 역사가를 연구하라.

역사가를 연구하기에 앞서서 그의 역사적 사회적 환경을 연구하라.


4)역사 관련 명언


*독일의 철학자 카시러(Cassirer, E.)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는 신화, 역사, 시간, 과학, 종교 등을 인류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인류 사회에서 진리의 길을 추구하는 데 가장 중요한 주제들로 이야기하고 있다.


*『다빈치 코드』는 외치고 있다. 지금까지 서구 그리스도교 계통의 문명이 저질러 온 ‘숨겨져 왔던 역사’를 이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역사란 항상 승자에 의해서 씌어진다. 승자는 자신들을 정당화시키고 패자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역사를 쓰기 마련이다.

나폴레옹도 이렇게 말한 적 있다. ‘역사란 합의된 우화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계사·기독교사 등은 승자인 서구인들이 그들의 입장에서 선택하고 기록한 역사이다. 그러한 서구중심의 인류문명 역사에는 그 동안 철저히 짓밟힌 여성의 역사가 있었다.


*역사란 '승리를 차지한 세력을 앞으로 내세우고, 패배한 세력을 뒤로 밀어냄으로써' 기존 질서에 '필연성이라는 외관'을 부여하는 것이다. -토니 교수


*자각하지 못한 자에게 역사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각을 기피하는 자에게 역사는 과거일 뿐이며,

자각한 자에게 비로소 역사는 시간단위의 구분이 없는 생명체인 것이다.

*역사는 올바른 쪽에 서고자 한 무수한 사람들의 목숨으로 엮어진 생명체이다. 그래서 그것은 오로지 뚜렷한 실체인 것이다.

-태백산맥 10권 280페이지


*역사는 我와 非我와의 투쟁이다. -신채호


*옛것을 알고 새것을 익히면 위대한 선생이 될 만하다. -공 자

*한 나라가 멸망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그 나라 스스로가 멸망할 짓을 한

연후에 다른 나라가 그 나라를 멸망시킨다. -맹자

*인류의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기록이다. -토인비

*역사는 모든 과학의 기초이며 인간정신의 최초의 산물이다. -칼라일

*역사는 다양한 인간성의 거대한 경험이며 인간간의 오랜 만남이다.

-마르크 블로크

*역사란 결국 객관적 사실이다. -랑케-


*역사가 되풀이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다면 인간은 얼마나 경험에서 배울 줄 모르는 존재인가. -조지 버나드 쇼

*헤겔은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은 두 번 반복한다고 썼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추가하는 것을 잊었다. 첫 번째는 비극으로, 두 번째는 희극으로 반복한다. -칼 맑스

*역사가들이란 같은 시대 사람들이 잊고 싶어 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기억하는 사람이다. -에릭 홉스봄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관한 것이 아니다. 아니 과거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 사실 역사가 강력한 힘을 갖는 까닭은 우리 안에 역사가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이며, 그리하여 말 그대로 우리가 하는 모든 일 안에 '현존하기' 때문이다.

-제임스 볼드윈(James Baldwin)

* 젊은이는 항상 미래를 내다보고, 노인은 미래가 없기 때문에 항상 과거를 되돌아보게 마련이다. -B. S. 라즈니쉬

* 네 생애의 하루하루가 네 역사의 한 장 한 장이다. -주수원

*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조지 산타야나(철학자)

*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 태양이 아무리 찬란하게 빛나도 지기 마련이다. -페르디난트 레이먼드

*현재에 비추어볼 때 비로소 이해할 수 있고, 현재는 과거에 비추어볼 때 비로소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부르크하르트


*한마디로 말해서, 역사란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헤게모니 쟁탈전이었다. 과거 영국은 바다를 정복함으로써 세계를 지배하였고 러시아도 부동항을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며, 일본 역시 바닷바람을 타고 동아시아를 장악할 수 있었다. 또한 불과 십수 년 전까지 ‘해양의 미국’은 ‘대륙의 소련’과 냉전체제를 구축하여 치열한 헤게모니 다툼을 벌이다 미국이 판정승을 거둔 바 있다.

-이장훈의 '홍군 VS 청군' 중에서-


5)증산도의 역사관


 도대체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인류의 역사 과정을 어떻게 봐야 되는가?

 

 태고의 시원사(始原史)에서 창조의 첫 발자국으로부터 수천, 수만 년의 인류사의 거대한 여정이 어떤 시간을 거쳐 왔고 지금은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역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어떻게 인식해야 하는가?

과거란 무엇이요 현재는 무엇인가? 또 역사의 미래란 과연 무엇인가?

 

 과거는 이미 흘러갔다, 현재는 끊임없이 흘러가고. 현재는 정지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현재화 되는 것이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시간은 실체가 없지만 한순간도 쉼 없이 흘러가고 있다. 시간은 영원히 현재화 되어 가는 과정이다.

 

 역사란? 끊임없이 현재화 되어가는 과정에서 인간과 신이 만들어내는 합작품이다! 이것이 바로 증산도의 신인합발(神人合發)의 역사관이다.

이 세상 역사는 인간과 신이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함께 협력하여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선천에는 인간보다 신의 역할이 컸다. 그러나 우주의 가을철은 인간이 우주의 이상을 하늘이 아닌 땅 위에 완성하는 때이기 때문에 인간의 역할이 신보다 훨씬 더 크다.

 

 따라서 우리는 단순한 역사의 참여자가 되어선 안 된다. 역사의 대세, 역사의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가는 피동적이고 수동적인 삶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구성하고 건설하는 역사의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좀 더 개혁적인 생각을 가지고 역사의 이상을 우리의 삶 속에 실현하며, 이 세계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나가는 새 역사의 건설자로 살아야 한다.

 

천지공사(天地公事)


제5법 역사란 무엇인가?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이 펼쳐주신 새 역사 이야기 천지공사란 무엇인가이다.

 

 이 5법 천지공사(天地公事)에서 인류의 새 역사에 대해 근본적으로 새롭게 배우게 된다. 그것은 지금까지 동서의 어떤 철학자나 역사학자가 얘기한 것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관이다. 증산도를 통해 인간의 삶, 인간 역사의 전 과정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것이다.


태사부님, 사부님 말씀


우주의 신비를 벗겨 온 문명의 역사


 지구 문명의 역사란 알고 보면 우주의 신비를 벗기는 거여.

『신과 천문학』이란 책을 보면 쟈스트로우(Robert Jastrow)가 한평생 우주의 별들을 관측했는데 나이가 드니까 어느 날 이런 착상이 되더라는 거여. ‘웬 별들이 이렇게 많담? 신이 왜 이렇게 무한한 허공에 수많은 별들을 만들어 내는가?’ 하고.

 

 그러니까 천문학자가 자신도 모르게 던진 질문이 신학자가 갖고 있는 의혹과 똑같단 말여.

-사부님 말씀_


인류 역사란


인류 역사란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성숙하는 것이다.

인류 역사란 제 마음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류의 역사란 창조의 경쟁속에서 발전해 왔다.

인류의 역사란 땅뺏기 전쟁의 역사였다.

역사를 모르면 부모가 자식에게 성씨를 가르쳐 주지 않는 것과 같다.

-태사부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