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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말씀명상(天地日月)

신종인플루엔자와 온갖 병이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by 바로요거 2009. 7. 20.

 

신종인플루엔자와 온갖 병이 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병, 대병, 만병과 사는 길[증산도 도전말씀] 

 

신종 인플루엔자가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하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근원적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을 여기에서 자세히 설명하기는 어렵지만...자연의 섭리, 우주변화의 원리에 의해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가는 우주의 환절기 입니다!

 

증산도 도전 7편 38장의 말씀을 한 번 보겠습니다.

중략.... 

2 말씀하시기를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3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큰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5 천지의 만물 농사가 가을 운수를 맞이하여, 선천의 모든 악업이 추운(秋運) 아래에서 큰 병을 일으키고 천하의 큰 난리를 빚어내는 것이니... 중략....


[11:386] 대개벽기의 급박한 상황과 사는 길

1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괴질(怪疾)이 ....로부터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2 "그 괴질의 기세가 워낙 빨라 약 지어 먹을 틈도 없을 것이요, 풀잎 끝에 이슬이 오히려 더디 떨어진다."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소병, 대병이 들어오는데 죽는 것은 ...이요, 사는 것은 ...이니

4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고 태을주를 잘 읽는 것이 피난하는 길이니라." 하시니라.


[11:264] 장차 병란을 당하면 태을주로 살려라

1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세상이 병란(病亂)으로 한번 뒤집어지느니라." 하시고

2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과 ...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3 ...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 하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병겁이 들어오면~...중략

5 그 때는 ..중략...태을주를 읽어 죽은 자를 살리느니라." 하시고

6 "앞으로 만병이 들어오면 조선의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5:291]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 속에

1 7월에 제비창골 삼밭에서 공사를 보신 뒤에 성도들을 거느리고 서전재 꼭대기 십자로에서 공사를 행하실 때

2 손사풍(巽巳風)을 불리시며 장질부사 열병을 잠깐 앓으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만하면 사람을 고쳐 쓸 만하도다." 하시고

3 손사풍을 더 강하게 불리신 후에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

4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

5 나의 운수는 더러운 병(病) 속에 들어 있노라." 하시니라.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


6 이에 갑칠이 여쭈기를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치병을 하시면서 병 속에 운수가 있다 하심은 무슨 연고입니까?" 하니

7 말씀하시기를 "속담에 '병 주고 약 준다.'는 말을 못 들었느냐. 병목이 없으면 너희들에게 운수가 돌아올 수가 없느니라.

8 병목이 너희들 운수목이니 장차 병으로 사람을 솎는다." 하시고

9 "내가 이곳에 무명악질(無名惡疾)을 가진 괴질신장들을 주둔시켰나니

10 신장들이 움직이면 전 세계에 병이 일어나리라.

11 이 뒤에 이름 모를 괴질이 침입할 때는 주검이 논 물꼬에 새비떼 밀리듯 하리라." 하시니라.

 

[해설]

291:2 손사풍. 손방(巽方)과 사방(巳方)에서 불어오는 바람. 동남풍.

291:2 장질부사. 장티푸스. 291:11 새비. '새우'의 방언.

291:12~13 문공신 성도의 제자 박인규 증언.


[6:60:6]

6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사스, 조류독감에 이어서 세 번째 신종인플루엔자A형 결국에 세계보건기구에서 팬데믹(대륙간대유행)으로 선포된 지금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신종플루 감염 환자가 7월 20일 현재 859명...정부에서도 대응체제를 바꾸기로 했죠!

방역체제에서 치료하는 쪽으로 말이죠...!


[사부님 말씀]

오늘 이 깊은 밤에 앞으로 다가오는 남북 상씨름의 실제 개벽 상황을 생각해 본다!

 

‘아, 개벽의 전주곡이 이렇게 오는구나. 어쩌면 인간에게 올 병을 짐승 쪽으로 전이시켜서, 좀더 인간을 철들게 하고 인간의 정신을 깨 주기 위해 하늘에서 기회를 주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거든.

 

지난 조류독감이나 사스처럼 이번에 신종인플루엔자A형도 상제님께서 행하신 동남풍 손사풍巽巳風 도수다. 『도전』 5편 291장을 보면, 그에 대해 잘 나와 있다. 상제님께서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道典 5:291:3)고 하셨다. 24방위를 보면 두 글자씩 간인艮寅 갑묘甲卯 을진乙辰 손사巽巳 이렇게 돌아간다. 그 가운데 손사방巽巳方은 동남방이고 동남방은 양명방陽明方이다. 그러면 동남풍은 봄에 부는 따뜻한 바람 아닌가.

 

이 말씀은 동지섣달에도 동남풍을 불리실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 사스도 그렇고 지금 조류독감도 그렇고, 다 음력 11월 12월에 터졌다.

 

‘병겁이 처음에는 약하다가 나중에는 강하게 몰아쳐서 살아남기가 어려우리라.’는 상제님의 말씀도 있다.


조류독감 하나만 터져도 한 마을에 살고 있는 부모 형제가 왔다 갔다를 못한다. 천안의 어떤 지역에서는 그 주민들을 완전히 집단 이주시키려고도 했다. 조그만 짐승들 독감만 번져도 그런데,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가 크다”는 상제님 도수가 역사 속에 드러나면 과연 어떻게 되겠는가?

 

이 병란兵亂 병란病亂 도수도 이제 세 번째로 들어가는 거거든.

이게 상제님의 손사풍巽巳風 공사다.

“손사풍은 봄에 부는 것이나 나는 동지섣달에도 손사풍을 일으켜 병을 내놓느니라.”(道典 5:291:3)는 상제님 말씀이 있다. 상제님 공사에 의해 사스도 번지고, 조류독감도 번지는 것이다. 그런 게 원래는 사람에게 터지는 건데, 상제님께서 일꾼들과 전 인류에게 교훈을 주시기 위해, 경고하시기 위해 그 기운을 짐승에게 돌리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