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전염병 관련소식

신종플루 단체감염 환자 속출, 7월16일현재 635명

by 바로요거 2009. 7. 17.

신종플루 단체감염 환자 속출..28명 추가

//

머니투데이 | 최은미 기자 | 입력 2009.07.16 19:30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머니투데이 최은미기자] 경남 월드콰이어 합창대회 행사와 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비롯된 신종플루 감염자 등 집단생활을 통한 단체감염자가 며칠째 계속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부터 16일 오후 4시 사이 모두 28명의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남에서 열린 월드콰이어 행사 참가자와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 등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월드콰이어 행사 관련 신종플루 환자는 지금까지 56명으로 늘었다.

또 지난 12일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해 조기 방학에 들어간 부천의 모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5명이 더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학교 학생들 중 감염자는 지금까지 총 21명이다.

이외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사례도 2명 추가됐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감염자는 총 635명으로 늘어났으며, 171명이 국가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최은미기자 emchoi@
<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천시 초등학교 4명 추가 감염

//

YTN | 입력 2009.07.16 19:33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초등학생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부천의 초등학교에서 오늘 하루만 학생 4명과 교사 1명이 추가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해외에 다녀온 적도, 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교사와 학생 등 5명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이 학교에서만 감염자가 2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창원의 국제합창대회에서도 인도네시아 참가자 1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추가 감염돼 감염자가 모두 5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외국인과 수련회에 같이 참가했던 23살 남성 등 1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국내에서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람은 모두 635명으로 늘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