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전염병 관련소식

군인, 세계합창단 참가자 등 국내 신종플루 635명

by 바로요거 2009. 7. 17.

군인, 세계합창단 참가자 등 국내 신종플루 635명

군인 등 신종플루 28명 추가..총 635명

//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7.16 20:41 //EXTENSIBLE_BANNER_PACK(Media_AD250ID[0]);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대책본부경남 월드콰이어 행사와 수도권 한 초등학교에 서 비롯된 신종플루 감염자가 며칠째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판문점에서 안내요원으로 일하던 병사 1명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15일 낮 12시부터 16 일 12시 사이에 모두 28명의 인플루엔자 A(H1N1) 감염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누계는 635명으로 늘어났으며, 171명이 국가 지정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는 치료 후 건강을 회복해 모두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는 게 대책본부의 설명이다.

새로 추가된 환자를 보면 판문점에서 근무하는 군인의 경우 외국인과 접촉하면 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군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나온 것은 지 난 7일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합창대회 관련 신종플루 확진자 53명

//

뉴시스 | 김해연 | 입력 2009.07.16 15:22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창원=뉴시스】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대회와 관련된 신종플루 누적 신고자가 103명으로 집계됐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세계합창대회와 연계된 신종플루 신고자자는 국내 30명, 국외 73명 등 모두 103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53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4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환자 가운데 13명은 완치 후 퇴원조치 됐으며, 격리병원 입원환자 52명도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도는 신종플루 사태가 점차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김해연기자 haykim@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GS_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