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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모기 무서워요! 주의하세요.

by 바로요거 2008. 5. 1.
일본뇌염모기 첫출현, 주의보 발령
2008년 04월 19일 (토) 00:00:00 곽현근 기자 kwak4671@naver.com

올 들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 일본뇌염모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4일 환경자원연구원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전 보건소에 방역소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최초로 출현할 경우 발령하고 있다. 뇌염은 발생시 5~70%의 사망율을 보이고 있어, 15세 이하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권장시게 반드시 맞아야 한다.

도 관계자는 "일본뇌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가정 내에 환경을 조성하고,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인 해 지기 직전과 새벽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도록 하며, 물웅덩이나 늪지대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984년 이후 현재까지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제이티뉴스>

<곽현근 기자 / 저작권자ⓒ '제주의 내일이 보이는 제이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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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오전 8:36:16 입력

보건소, 일본뇌염 추가접종 무료실시
초등1학년, 초등6학년 대상



통영시 보건소(소장 허재웅)는 오는 8월31까지 일본뇌염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뇌염은 기초접종 3회와 추가접종 2회로 최종면역을 획득하게 되며 접종대상은 초등1학년(4차 접종), 초등6학년(5차 접종)으로 무료 접종한다.


 

▲작은빨간집모기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급성열성 전염병으로 3~15세 아동에게 많이 발생하며,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바이러스가 혈액 내에 전파되어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이다.


 

 

 

이환 시에는 후유증과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3세 이전 3회 기본접종만으로는 영구면역이 불가능해 초등1년(만6세), 초등6년(만12세) 2번의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 아동은 보호자 동반 하에 오후 3시 전까지 보건소 방문, 기초체온측정 및 사전 예진을 거쳐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단, 기초예방접종을 생백신으로 접종한 아동은 추가 예방접종도 생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해야 하며, 이는 병의원에서만 가능하다.


조재완 보건행정과장은 “일본뇌염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에 있다”며 “부모들은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해가 진 저녁 무렵에 아이들과의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자녀들에게 영구면역이 생길 수 있도록 반드시 2회의 추가접종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영시보건소는 지구 온난화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의 번식과 성장이 왕성해 짐에 따라 일본뇌염 재 유행 촉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대상 아동들에게 일본뇌염 추가접종을 전면 무료로 전환, 적극적인 접종체제를 확립하여 재 유행을 미연에 방지하는 데 보건 행정력을 주력하고 있다.


접종 문의전화 통영시보건소 ☏ 650-6125~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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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