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상제님 진리는 열매기 문화

by 바로요거 2007. 12. 5.

 

상제님 진리는 열매기 문화

 

상제님 진리 속에는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 모든 각색 부문이 전부가 다 함축돼 있다.

기존 문화권이라 하는 것은 전부 다 절름발이 문화다.

원 진리가 한 몸땡이라고 할 것 같으면

기존 성자들은, 극히 제한된 인물들이 와서

제한된 이념으로 한 귀퉁이만 허물고 말았다.

 

그때는 봄, 여름철이 돼서 열매기 진리가 나올 시기가 아니었다.

인류역사의 발달과정에서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

인류문화도, 역사의 섭리도 성숙되는 것이다.

인류문화라 하는 것도 열매를 맺는다.

지금은 가을철이 돼서 기존 문화권의 진액을 다 빼서

통일하고 성숙시키는 열매기 진리가 나오는 때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당신의 진리는

사유비유似儒非儒하고, 유교 같으면서도 유교도 아니고,

사불비불似佛非佛하고, 불교 같으면서도 불교도 아니고,

사선비선似仙非仙하고, 선도 같으면서도 선도가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인류문화라 하는 것은 사람이 사는 데 생활문화라야 되지,

종교는 종교고, 내 생활과는 거리가 멀고 근접이 안될 것 같으면

그건 사람 사는 데 부담만 될 뿐이지, 그걸 왜 믿나? 믿을 이유가 없지 않는가.

 

거듭 강조하지만, 상제님 진리는 종교가 아니다.

자연섭리, 우주원리다.

그래서 상제님 진리는 열매기 문화요, 통일된 문화요,

하나인 문화요, 성숙된 문화인 것이다.

아주 껄이 활짝 벗어진, 푸욱~ 익어서 감내가 나는 허물허물한 그런 문화다.

어느 민족이건, 남자가 됐건, 여자가 됐건,

사람이라면 상제님 진리속에서 전부가 다 수용당해서 살 수 있는,

뺄 것도 없고 보탤 것도 없는 그런 진리인 것이다.

 

- 道紀 133(2003)년 1월 26일(일) 입도식 도훈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