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신앙의 길, 사상신앙
신앙이라 하는 것은 사상신앙을 해야 한다.
인류역사를 통해서 많은 종교가 생겨났지만, 대개 기복신앙을 하고 있다.
빌 기자, 복 복자. 복을 비는 신앙.
갖은 못된 짓 다 하고서 신앙의 대상인 교조에게 “복을 주십시오.” 복을 비는 신앙.
그건 신앙이 아니다.
신앙이라 하는 것은 진리를 알고서, ‘왜 이런 신앙을 하느냐?’ 하는
신앙의 핵심, 기본진리를 알고서 신앙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알려 할 것 같으면
그 나라의 종교 수준을 보면 다 알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라는 민족적 위치에서 볼 때 민족의 혼을 건지려고 하는,
역사를 찾으려고 하는 종교가 우리 증산도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고려, 조선 천여년 동안 남의 나라 종교를 꾸어다 믿었다.
민족 고유의 삼신三神신앙은 내던져 버리고 불교, 유교를 수입해 국교로 삼았다.
불교가 우리나라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민족의 뿌리에. 민족혼 삼신신앙은 내던져 버리고
남의 나라 문화를 수입해다가 천여년동안 우리 민족이 신앙을 했었단 말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민족의 혼을 잃어 버렸다.
- 道紀 133(2003)년 1월 ?11일 청소년 포교부 ?겨울수련회 도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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