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몰이 도수 성공의 관건은 태을주 도공 문화를 어떻게 여느냐에 있다. 이 태을주 도공 문화를 제대로 열려면 상제님 태모님 말씀대로 성신 문화가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런데 이에 앞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고 어떻게 진법 문화를 열 수 있겠는가.
한 예로, 예전에는 그냥 주문을 읽었다. 그러나 이제는 태을주가 무엇인지, 태을주를 왜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읽어야 한다.
또한 여기에는 동서 문화를 통일하는 의통성업이 걸려 있기 때문에, 주문의 기본 틀과 근본정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태모님도, “주문의 근본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선다.”고 하셨잖은가.
주문 읽는 것은 기도하는 것과 같다. 주문은 또 다른 형태의 기도요, 기도를 성사시키는 것이 바로 주문 공부다. 때문에 기도와 주문은 꼭 음양 짝이 되게 해야 한다. 기도하는 만큼 일이 되고, 주문 읽는 만큼 일이 성사된다!
글 쓰고, 상제님 진리를 번역하는 일도 바로 그러한 마음이 바탕이 돼야 한다. 그래야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할 수 있다. 최소한 태을주 세계 정도는 알아야 상제님 진리 문화가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 것 아닌가.
태을주를 모르고서 상제님 진리 세계에 들어간다? 상제님 진리를 번역한다? 그것은 참으로 우스운 얘기다.
태을주는 인류의 뿌리 문화에 들어가고, 나의 뿌리, 내 생명의 뿌리를 찾는 주문이기 때문이다.
- 도기 135(2005)년 7월 26일 조례 시,?종정님 도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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