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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법칙*생존법/태을주,수행,영성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참회하는 마음이 생긴다!

by 바로요거 2007. 2. 15.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진정한 참회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참회는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순간적으로 참회하는 것이야 쉽지만 천지일심6)으로 하는 끊임없는 참회는 결코 쉽지 않다. 진실된 참회는 결코 쉽지 않다는 말이다. 인간의 마음이 순간순간 다가오는 주위 환경에 쉽게 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감사한 마음을 먼저 가져보라. 엄연히 부정할 수 없는 은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일으켜 보라. 그러면 참회의 마음이 서서히 일 것이다.

상제님께서 道通天地報恩(6편 82:5)이라 말씀하셨다. 가장 기본적인 뜻은 도통을 하여 천지에 보은하라는 말씀이시다. 가을세상에 우주의 열매가 되라는 말씀이시다. 그래야 우주가 영생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 도통천지 즉 천지도 도통하는 세상, 후천 가을세상을 열기 위해서는 報恩이 그 시작이다 라고 말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이다.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성도(成道)하기 전에 한 사람이 먼저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들어 천지에 보은할 것이니라.” 하시고 (5편 273:1)

감사의 마음을 일으키는 것은 보은의 첫시작이다. 상제님께서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3편 15:5) 하셨으니, 감사의 마음이 없으면 결코 보은의 행위를 할 수 없다.

먼저 이 우주에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계신다. 이 분께서 인간으로 이 땅에 강세하셨다. 증산상제님이시다. 당연히 상제님께 먼저 감사를 드려야 한다.

*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오니라.(1편 1:4)

* 상제님께서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1편 1:7)

또 이 우주에 인간생명의 뿌리 되시는 분이 계신다. 그분이 계시기에 인간생명이 생겨난 것이다. 상제님께서 다음 성구에서 태을주를 언급하시면서 태을주의 첫머리 훔치를 천지부모 부르는 소리다 창생이 한울님 부르는 소리다라 하셨다. 태을주에 언급되신 분이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인간생명의 뿌리 태을천 상원군님에게도 감사의 생각을 해야 한다.

* 오는 잠 적게 자고 태을주(太乙呪)를 많이 읽으라. 하늘 으뜸가는 임금이니 오만 년 동안 동리동리 각 학교에서 외우리라. 또 말씀하시기를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하시니라.(7편 58:1-6)

이 민족이 동이 한민족으로 내려오고 있음은 다음 성구에서 언급되었듯이 국조삼신이신 환인천제, 환웅천왕, 단군성조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후손들이 이 분들의 존재를 무시하고 있다고 경계하고 계신다. 이 분들에게 감사를 드려보라.

*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이 無依無托하니 不可不 文字戒於人이니라.

-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기를 글로써 이렇게 경계하노라.(5편 259:20)

이제 내 몸을 주신 부모님께서 진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일으켜 보라. 그리고 부모님을 낳아주신 조상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리고, 나아가 내 姓氏의 시조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려보라. 상제님께서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렵다고 하셨다.

*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영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 남기 어려우리라.” 하시니라.(2편 41:1-6)

*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9편 102:5)

또 이외 이 한몸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은혜가 필요한지 스스로 점검해 보라. 또 우주의 절대자이신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기 위한 그리고 지금까지의 과정을 스스로 머릿속에 그려보라. 그리고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보라. 뿐아니라 이몸이 이땅에 태어나고나서 지금까지 받은 은혜도 곰곰히 되십어 보라. 스승의 은혜라든지 사소한 개인적인 은혜라도 하나하나 생각해 보라. 상제님께서 다음 말씀에서 자기 스스로 부자가 된 것도 남의 은혜를 입은 것으로 표현하시고 계신다.

* 진지를 드시고 떠나시려 할 때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네 땅 내 땅이 어디 있느냐. ?없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네놈이 부자가 된 것이지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땅에서 솟았느냐.(3편 50:12)

그래서 은혜를 깨닫는 순간 나의 잘못이 내마음 속에 그려지고 뉘우침으로 연결될 것이다. 진실로 잘못을 뉘우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 감사하는 보은의 마음이 참회의 마음으로 인도한다. 참회는 감사한 마음을 통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