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정말 귀중한 것이요 생명을 창조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양심선언을 하면 생명의 근원은 수소인 것이다.
수소에서 모든 원소가 파생된것이기 때문이다.
원자공학을 한 사람은 내말을 이해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수소로 인해서 여러원소가 생겨나고 수소로 인해서 태양의 복사에너지도 생겨나고 행성도 탄생하고 ....
물론 이전에 반물질 소립자 들이 먼저 있어 왔겠지만 물질의 특성를 만든 것은 어디까지나 원소로 부터 출발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태양은 또 다른 별의 죽음인 초신성의 폭팔로 다시 태어난 행성계인 것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우랴늄이 그것은 말해준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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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의문을 가지신 생명의 근원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물리적으로 근원을 파고들면 만물이 원자로부터 합성되어 생겨납니다. 원자는 양자와 전자로 구분되어있지요. 더 적은 것은 소립자라고 하지요.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소립자보다 더 근원적인 것을 찾으면 어떤 것이 있을 지 모르지요. 그렇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기준을 어디에다가 정해야 할까요?
원자를 생명의 근원으로 보지 않고 물을 생명의 근원으로 보는 이유는 물은 생명을 이루게 하는 많은 물질중에 가장 중요한 기본 화합물이라는 것이지요. 우리의 생명 즉 우리 몸을 구성하고 그리고 스스로 활동하고 있는 기본 단위는 원소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수소가 단독으로 우리 몸속에서 자신의 특수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지요. 화합물을 구성하여 움직이는 것이지요. 그 중에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라는 것이지요. 산소나 수소나 질소는 스스로 몸속에서 하나의 특수한 정체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 하다보니까 倭의 이야기와 연결되는 점이 있군요. 야생볍씨가 많이 발견된다고 하여 그 곳이 벼농사문화의 뿌리는 결코 아니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倭라는 이름의 정체성이 형성될려면 문화가 있어야 하듯이 이 생명의 근본이 될려면 물질로서 생명을 위해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수소나 산소등은 하나의 구성요소일 뿐이지 그들이 생명을 움직이게하는 중요한 집단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생명의 근원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집단이 물인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약 70%이상의 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구조차 생명이 존재하는 이유는 물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수소가 있기 때문에 생명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오. 수소가 있으면 다음 수억년의 세월이 결려 물이 형성되어야만이 생명이 탄생을 볼 수 있습니다. 물이 형성되지 않으면 생명탄생이 당연히 없겠지요. 그러나 물이 있는 곳은 항상 생명탄생의 준비가 된 것이지요. 그래서 물이 생명의 근원인 것입니다. 과학자들이 다른 행성을 탐지하면서 물이 있느냐 없느냐 check하는 것 잘 아시지요?
우리가 농사를 지으면서 볍씨를 뿌리면서 시작합니다. 씨앗이 바로 시작이지요. 그 씨앗속에는 많은 물질들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시작점을 씨앗으로 보고 있지요. 이 시작을 통해 가지치고 다시 열매를 맺는 것이지요. 이 열매가 다음해 또 씨앗으로 시작이 되지요. 이와 같은 설명입니다.
시작이 어디냐? 이것을 볼 줄 안다면 그 사람은 진실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길로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시작을 보는 눈은 아집에 쌓이면 볼 수 없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치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一理가 있다고 말씀을 하지요. 一理라는 것이 바로 하나의 이치 기준점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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