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부터 읽으실 것)
***5.신지녹도전자, 하나 둘 셋 ...열, 천부경 풀이 (하나의 뜻풀이)
* 4번에서 계속
그러면 이상 제시한 이 신지녹도 전자가 하느님 말씀이고 이것을 신지가 녹도 전자로 기록 했으며 고운 최치원이 이 신지녹도전자를 번역 했다는 기록부터 다시 한번 보자.
* 천부경은 천제 환국 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인데 환웅 대 성존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뒤 신지(神誌)벼슬을 하는 혁덕(赫德) 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케 하셨고 최고운 치원(崔孤雲致遠)이 역시 이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문서로 복원하여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 (소도경전 본훈)
-天符經天帝桓國口傳之書也桓雄大聖尊天降後命神誌赫德以鹿圖文記之崔孤雲致遠亦嘗見神誌篆古碑
更復作帖而傳於世者 - (蘇塗經典本訓)
** 최치원에 대한 기록이다.
* 단전요의 -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1.)가 있는데 글 뜻이 어려워 읽기가 힘드나 고운이 번역했다. 그 글에 가로되
檀典要義 - 太白山有檀君篆碑佶倔難讀孤雲譯之其文曰
* 최치원의 81자 첩을 다시 한번 보자
天 符 經
一 始 無 始 一 析 三 極 無
盡 本 天 一 一 地 一 二 人
一 三 一 積 十 鉅 無 匱 化
三 天 二 三 地 二 三 人 二
三 大 三 合 六 生 七 八 九
運 三 四 成 環 五 七 一 妙
衍 萬 往 萬 來 用 變 不 動
本 本 心 本 太 陽 昻 明 人
中 天 地 一 一 終 無 終 一
지금까지 전해오는 천부경 이라는 것은 글자가 다소 다르 기도한대 성균관대학교 소장의 최문창후전집의 고운선생사적(孤雲先生事跡)에도 천부경 81자가 기록되어있다.
다만 이 기록에는 환단고기 태백일사와 묘향산 석벽본의 천부경 81자와는 약간 다른 글자가 보인다.
고운집엔는... 析三極을 碩三極으로 無匱化三을 無괴(心+鬼)化三, 妙衍을 杳然으, 昻明을 仰明으로, 天地一을 天中一로 기록 되어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전체적인 뜻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이 같은 말들인데 이는 오히려 천부인과 천부경의 존재조차 위서로 부인하려는 일부 학자들에게 전래 되 오는 길은 달라도 그 내용은 거의 같아서 오히려 위서 일수가 없다는 증거가 되기도 한다.
析三極 - 쪼개면 삼극이다. .... 碩三極 - 크게보면 삼극이다.
無匱 - 장애가 없이..... 無괴 - 부끄러움이 없이
妙衍 - 신묘하게. .... 杳然 - 그윽하고 멀게
昻明 - 밝음을 들어올림..... 仰明 - 밝음을 우러러
天地 - 하늘과 땅에..... 天中 - 하늘 가운데(우주공간에)
* 최고운 난낭비(鸞郎碑)2) 서문 및 삼국사에 가로되 나라에 현묘(玄妙)한 도가 있으니 진실로 삼교(三敎)를 포함하고 있다. 들어온즉 부모에게 효도하고 나간즉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노사구(魯司寇=공자)의 취지이고 무위(無爲)한 일에 처하여 말하지 않고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주주사(周柱史=노자)의 종지와 같으며 모든 악행을 하지말고 모든 선행만 받들어 하라는 것은 측건태자(竺乾太子=부처)의 교화와 같다.(고운집).
崔孤雲鸞郎碑序文及三國史曰國有玄妙之道入則孝於親出則忠於君魯司寇之旨也處無爲之事行不言之
敎周柱史之宗也諸惡莫作諸善奉行竺乾太子之化也 (孤雲集)
1) 檀君篆碑 - 신지의 녹도문자로 기록된 비석
2) 鸞郎 - 난낭은 신령시러운 낭도들 즉 화랑으로 환웅, 단군들을 의미하며 그 뒤 삼시랑(三侍郞)이 된다.
* 위 최치원 천부경 81자는 난해한 글이다.
이 글을 아직까지는 음양오행설이나 우주를 창조하는 수리학적 논리로 풀어왔지만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풀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다.
그 이유는 먼저 말했듯이 최치원은 우리 말로 풀면 술술 잘 풀리게 써 놓았으나 우리 글자를 다 버리고 한자에 미처 도는 당시 선비들이나 후세 선비들에게 엿을 먹이려는 위대한 작난을 한 것에 불과한데 이것을 짐작하지 못한 후세 인이나 현대인까지 하느님(桓因)당시 있지도 않았던 음양오행설이나 컴퓨터로나 풀 수 있는 수리학적으로 풀고 있고 최치원이 그렇게 엿을 먹인 한자만 아직까지 신봉하여 우리 말이 아닌 한자 해석대로만 풀려 했다고 했고 특히 천부경의 원전인 신지 녹도 전자를 해독 해볼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 그렇다면 최치원은 과연 아래 그림 글자를 뭐라도 풀이 했을까?
* 최치원의 81자중 첫머리를 보자 보자
一 始 無 始 一
"한"은 "한"의 시작이 없는 데서 시작된다.
‘한’은 여기에서는 하나(一)라는 숫자로만 생각하지 말자. 이것이 최치원의 위대한 작난이다. 즉 숫자이기 이전에 앞에서 누차 말했듯이 빛이고 그것도 천상지광(天上之光)인 정신의 빛이고 생명의 빛인 하느님 이다.
그러니까 최치원도 역시 이 그림 글자를 빛을 받는 생명...그리고 그 생명을 주는 해, 즉 하느님 으로 본 것이며 이것이 우리의 숫자 하나가 된 것을 짐작했던 것이다.
그 증거는 天一 一 의 天一은 하나로 보기보다 첫째나 天神, 핵심 등 으로 보기 때문에 직접적인 "한"은 아닌 "하나" 이기도 하지만 "다음 부터의 一은 바로 숫자 하나 이면서도 위에서 말한 하느님등의 "한"이다.
그러니까 天一一의 해석은 "天神(天一)은 첫째이고... "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하늘의 처째는(천신은, 핵심은) "한" 이고 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최치원 역시 이 글자를 보면서 "한"을 생각 했을 것 이라는 것이고 그러므로 이 태초부터 있었던 ‘한’이 어느 시점에 시작이 있을 수 없다는...즉 이것은 시작과 끝이 원의 테를 도는 것 과 같다고 생각하여 一始無始一 이고 一終無終一 이라고 한 것이다.
최치원은 사실 이 "한"을 번역 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을 것이다.
이 우리의 하나님이며 생명의 빛이며 한민족 이라는 우리말 "한"을 그때는 한글이 없었을 때니 韓 이나 漢 으로 쓸 수도 없고 그 뜻만을 살려 大나 廣 이나 多 등으로 쓸 수도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두가 우리말 "한"의 뜻을 제대로 나타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한"의 뜻만 이라도 제대로 나타낼 수 있는 글자는 "一"로 본 것이고 사실 이 "한"이나 "하나"는 같은 말 인 것을 알았으나 단 하나일(一)로 써놓으면 후세 인들이 숫자 하나로만 알고 헤맬 것을 알고 자조(自嘲)하기도 했을 것이다. ( 이방 57번 최치원이 천부경 81자를 짛기전 괴로워 한 시 秋夜雨中 '참고문헌' 30.을 참고 하실것)
그런데 역시 천부경을 풀이 했다는 후세의 수많은 학자들은 이것을 한문의 뜻 숫자 하나(一)로만 보며 고생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기는 숫자로 보아도 말은 된다. 즉 하나는 시작이 없는 데서 하나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 ....0’에서 ‘+0...’으로 가는 그저 중간의 한 부분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라시대 사람인 최치원 시대에 과연 ‘- 0’ 이라는 개념이 있었을까?
또 "析三極無盡本" 즉 "한"을 분석해도 그 근본이 다함이 없다. 에서 이를 숫자 "하나를 분석하면 0.3333...으로 나가 그 근본이 다함이 없다고 할 것인가?
말이 나온 김에 단군세기 등 고전에도 많이 쓰여있는 "一"의 정체에 대하여 알아보자.
執一含三會三歸一 ""하나"를 잡으면 셋을 포함하고 셋이 합쳐서 "하나"로 돌아오네" 즉 하나가 셋이고 셋이 하나 라는 말인데 이는 그래도 분석해 보면 양반이다.
그러나 그 외 선인들이 위 최치원의 천부경을 풀었네 하고 써진 글들중 하나...
" 옛날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농경을 하던 곳에 신시의 가르침이 열렸는데 흙으로써 일(一)을 쌓아 다스리게 되었고 음(陰)으로는 십(十)으로 크게 하였으며 양(陽)으로는 걸림이 없음을 지었 나니 바름 가운데 봉조(鳳鳥)가 태어나도다. - 마한세기 상" (在昔己爲我桓族遊牧農耕之所而及神市開天以土爲治一積而陰立十鉅而陽作無匱而衷生焉鳳鳥-馬韓世記上)
도대체 이런 아리송한 말들이 많은데 이렇게 자기만 아는체 하고 남들은 모르는 글은 글이 아니고 자만도 아니며 오히려 글을 쓴 자신도 지금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증거밖에 안 된다.
즉 글은 남들이 보고 이해하라고 쓰는 것이다.
그런데 남들이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남들은 다 무식하고 자기만 유식 하다는 자만 같지만 사실은 자신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자신만 유식한 체 하는 것뿐이고 또 이런 글을 해석 한답시고 하는 사람들의 글 조차도 그 모양이니 그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그래서 "一"은 숫자 하나가 아니라 한글이 없던 그시절 우리의 "한"을 그렇게 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한글이 없던 시절 이 "한"을 한자로 나타내느라고 얼마나 고생 했는지 예를 든다. 우선 조대기와 임승국 박사의 번역 즉 그는 한단고기 166 쪽 그의 해설에서,
조대기 기록인 朝代記曰古俗崇尙光明以日爲神以天爲祖...즉 조대기에서 말 하기를 우리의 옛 풍속은 광명을 숭상하였으니 해 로써 신을 삼고 하늘로써 조상을 삼았다...를 설명하면서 그가 특별히 주를 단것은 보면 위 조대기의 기록이 틀렸다는 것이다.
즉 그는 " ... 어둠속데서 광명을 향해 뻗는것은 비단 광명족 뿐이 아니라 동식물 전반의 본능이요. 법칙이다. 向日性을 민족의 특성으로 본다면 우이 민족은 다만 동물 마냥, 향일성 식물마냥 철학도 신앙도 없는 민족이다.우리는 하늘 > 하느> 한 의 음운법칙을 갖는 민족으로 (하늘님 > 하느님 > 한님 ) 을 조상으로 모시는...."
이 글을 보면 모순이 보인다. 인간도, 우리 민족도 우선은 생물이고 생물의 본성은 해를 지향하는것이다.생물이 자연 섭리인 해를 지향하는것이 과연 철학도 신앙도 없단 말인가? 도대체 철학은 자연 섭리를 떠나 존재할 수 있는가? 우리가 만약 해를 지향하지 않고 귀신이 지향 한단 말인가?
우리가 해를 지향했다는 위 조대기 기록은 우리 민족이 너무나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았다는 기록이다.
또 임승국 박사 말 대로라면
우리가 白衣민족이인 이유와 우리 왕에게만 황제의 칭호를 붙여야 한다는 皇자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결국 그분의 번역은 잘 된것도 많지만 잘못된것도 많기에 후학들이 '환' 과 '한' 을 혼동하는것이다.
그는 또
桓檀古記 태백일사/신시본기중 (임승국 번역 한단고기 184쪽)
注曰 桓因亦曰天神 天卽大也 一也. 桓雄亦曰 天王王卽 皇也 帝也 檀君亦曰 天君主祭之長也王儉亦卽監群管境之長也. 故自天光明謂之桓 自地光明謂之檀也 所謂桓卽九皇之謂也.韓亦卽大也
* 이것의 한단고기 임승국님 번역은
주에서 말한다.한인(桓因)은 또한 천신이라고 한다.
天은 곧 큰 것이요 하나이다.
한웅은 또한 천왕이라고도 하니 왕은 곧 皇이며 帝이니라.
단군은 또한 천군이라 하니 제사를 주재하는 우두머리 이다.
왕검은 또한 감군이며 관경의 우두머리이다.
때문에 하늘로부터의 광명을 한(桓) 이라 하고 땅으로부터의 광명을 단(檀)이라 한다.
이른바 한(桓)은 즉 구한(九桓)을 말하는 것이다.
韓은 곧 크다는 뜻이다.
* 그런데 이상의 글이 뭔가 어색하지 않은가?
각 문단들이 서로 딴소리를 하고있어 결국 콩가루 같은 문장이 되지 않았는가?
* 이글을 이번에는 한번 다음과 같이 번역해 보자
환인(桓因)은 또한 하느님 인데 하늘은 큰 것이며 "한" 이라고 한다.
환웅(桓雄)또한 하늘의 왕인데 하늘의 왕은 황(皇)이고 제(帝)이며 단군(檀君)역시 하늘 임금의(天君=巫堂)의 제사장 이고 왕검 역시 삼한(三韓)관경의 우두머리 이다.
그러니까 하늘로부터의 빛을 환하다(桓)하고 땅으로부터의 빛은 밝은땅(檀)이라 하는데 환(桓)이라 하는 것은 아홉 황제(九皇)까지도 이르는 것이며 한(韓)역시 큰 것이니라.
* 여기서 이 원문을 쓴 사람이 말하고 싶은 것은 환인, 환웅인 "환" 이나 천신인 하느님 이나 "一"로 표현된 "한"이나 하늘로부터의 빛이라는 "환하다"는 것이나 皇帝나 심지어 현재 국호인 韓國의 韓조차 같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첫머리에 나오는 天卽大也 一也를 "天은 곧 큰 것이요 하나이다." 이다 하고 "一"을 "한"으로 번역하지 않고 숫자 하나로 번역 한다면 맨 나중에 나오는 韓亦卽大也즉 ""韓" 역시 큰 것이다." 라는 말과 콩가루가 된다.
또 桓을 "환" 이라 하지 않고 구지 "한" 이라고만 해야 한다면 自天光明謂之桓을 "하늘로 부터의 광명을 "한"해다 해야 하는데 우리말에 광명을 "환하다" 라 고는 해도 "한하다" 라 고는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부분은 임승국님이 잘못 번역한 것으로 본다.
그것은 桓이 "환"이라고도 할 수 있고 "한"이라고도 할 수도 있는데 이 "한" 역시 그것은 숫자 하나가 아니라 바로 한울님이며 한인이며 한웅이며 한민족인 "한"이어야 하고 그 뜻은 크고 많고 밝고 하므로 주해 자는 한글이 없던 그 시절 이 "한"의 뜻을 "一"로 나타낼 수 박에 없었으나 그 뜻을 제대로 나타내기 위하여 天神이니 大니 一이니 皇이니 天上之光인 桓이니 韓이니 한 것이다.
즉 뜻은 天, 桓, 大, 一, 皇 등이고 음은 韓 이라고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필자주- 皇을 풀어보면 白+王이다. 그리고 중국 기록을 보면 치우 등을 白民의 王 이라 했다.여기서 白은 힌것 하얀것 이고 이는 바로 태양의 빛이고 태양은 바로 "한" 이 되므로 皇의 근본은 "한"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최치원도 위 형이상학의 빛인 하느님이며 생명의 빛인 "한"을 한자로 밖에 표현할 길이 없으니 "一"로 표현은 하고 있으나 친절하게도 혹시 숫자로 착각하는 후배가 있을까 하여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즉 그것은 시적이 없는 데서 시작되었고 끝이 없는 데서 끝이 끝난다고 한 것이며 그래도 못 믿어 析三極無盡本 즉 쪼개도 근본이 다하지 않는다 했는데 이런 것을 짐작도 못하는 후세 인은 미련하게 자꾸 숫자로만 풀려 하고 잘 풀리지가 않으니까 음양오행이네 우주의 수이네 하고 있으니 최치원이 참으로 쓴웃음을 웃을 일이다.
다음 一積十鉅에서 "一" 역시 숫자 하나 라고 하기보다 "한" 이라 해야 한다
이것을 흔히들 "하나가 싸여 열로 커지면..."하고 해석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하나가 왜 하필 열로 커지는가? 백으로 커질 수는 없는가? 또 열로 커질 때에만 無匱化三즉 궤짝이 없는 셋으로 화한단 말인가?
그러므로 이것의 올바른 해석은 ""한"에 둘인 땅이 더해지고 셋인 사람이 더해지고...결국 여덟인 결과가 싸여 아홉 남근 , 씨족의 울타리를 열(十)면..."인데 여기의 해석은 다음 바로 홍익인간을 말하는 十鉅에서 말한다.
다음 一妙衍萬往萬來의 "一" 이나 人中天地"一" 의 "一"도 모두 숫자 하나로 보면 말이 되지 않는다.
* 자 그러면 이제 최치원이 먼저 그림을 빛 즉 "한"으로 보았다는 결정적 증거를 댄다.
本 心 本 太 陽 昻 明 즉 "본심은 태양을 우러름에 근본을 둔다" 라는 말이다.
최치원의 81자는 사실 "한"의 예찬 문이다.
즉 한이 어떻게 생겨서 어떤 작용을 하는데 "한"이란 무엇인가 하는 한의 결정적 설명이 바로 위에서 말한
本 心 本 太 陽 昻 明 즉 "본심은 태양을 우러름에 근본을 둔다" 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최치원도 역시 위 그림글자를 "한" 또는 "하나" 라고 보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신지녹도문자 해독 최치원 천부경 풀이 16번에서 한다.
* 6 번에 계속
출처 :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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