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녹도문자해독을 먼젓번 1.번부터 읽지 않으신 분은 순서대로 읽으실 것)
***3.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의 뜻) 해독 서론
*먼저 제시한 신지녹도문자 사진들
* 신지 녹도전자 천부경 원문
K B S 방영 창성조적서 비문과 평양 법수교 비
- 2 번에서 계속 -
***신지녹도전자, 하나 둘 셋...열. 천부경 풀이 3.
* 우리 하느님 이야기는 삼국유사나 환단고기 같은데도 쓰여 있기는 하나 이는 하느님 시대로 부터 수천 년이 흘러 한자가 생긴 다음에 말로만 전해지던 기록을 쓴 것이고 이것을 다시 필사한 것이니 엄청나게 변질될 수도 있다.
또 우리 역사는 삼국 전에는 우리 원시한글인 가림토나 은허갑골문, 그리고 진시황때 소전(小篆) 대전(大篆)등 해독이 어려운 글자로 써져 있던것을 삼국초 지금 쓰는 한자가 정립 됨으로써 그 한자로 번역한 것이니 비단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사서를 훔쳐가지 않았다 하더라고 그 번역자들의 개인 의견으로 인한 가필이 없을수 없으므로 정확한 유물이 있어야 하는데 유물 중에 무엇보다도 정확한 유물은 우리 뿌리 말이고 이는 천부인으로 만든 ㄱ ㄴ ㄷ...ㅎ 속의 뜻을 아는것이다.
그러나 이 신지녹도 전자는 환숫(桓雄)님 께서 즉접 하느님으로 부터 받아 기지고 온 말씀을 그 신하 신지가 바로 썼으니 하느님 말씀 원본 그대로 일 것이다.
이 귀한 신지 녹도 전자가 태백산 단군전비(檀君篆碑)에 쓰여져 대략 5천 년이 흐르도록 그 글자해독이 어려워 아무도 해독하지 못했는데 신라 말 어문학의 대 성자인 고운 최치원은 이것을 번역 하여 다시 81자의 시첩(詩帖)으로 만들었다는 (更復作帖)것이 현재의 천부경이다.
* 천부경은 천제 환국 에서 말로만 전해지던 글인데 환웅 대 성존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뒤 신지(神誌)벼슬을 하는 혁덕(赫德) 에게 명하여 녹도(鹿圖)문자로 기록케 하셨고 최고운 치원(崔孤雲致遠)이 역시 이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문서로 복원하여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 (소도경전 본훈) (天符經天帝桓國口傳之書也桓雄大聖尊天降後命神誌赫德以鹿圖文記之崔孤雲致遠亦嘗見神誌篆古碑
* 단군의 천부경 신지의 전자(篆字)를 옛 비문에서 발견하고 최창후 고운은 그 글자를 풀어 태백산에 새겼는데 지금 그 글을 더듬어 보니 간소하고 오묘하며 요약되되 정확하여 복희씨의 큰 주역의 이치와 더불어 모호한 것이 아닌게 아니나 개연히 깊이 생각해서 자세히 주해를 하려는 것이 그 뜻의 발로이다.
(天符經註解 蘆洲金永毅 檀君天符經神誌篆見於古碑文崔文昌候孤雲解其字刻于太白山今按其文簡而奧要而正與伏羲大易之理莫不 ‘月+勿밑에口?’ 合而煙晦深用慨然詳加註解以發其意 )
그러니까 최치원의 81자는 진짜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 즉 신지녹도 전자를 그대로 번역 하여 번역문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 그 번역문의 뜻을 따로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로 시작하여 다시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끝나는 시첩(詩帖)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첩 역시 그 해석이 어려워 천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도 속 시원히 해독 했다고 장담 할 사람이 없고 잘 해석이 안되니까 하느님, 환웅, 신지 시대에는 있지도 않았던 음양 오행설로 코걸이 귀걸이 식 풀이를 하거나 컴퓨터로나 계산해야 할 수리학적으로 애매모호 하게 이 천부경을 해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이 최치원의 시첩은 단군을 종주로 모시는 대종교나 단군과 우리의 전통을 연구하고 수련하는 단체의 주 경전으로 쓰는 것은 좋은데 그 해석이 난해한 점을 이용하여 별 사이비 종교에서도 이를 그 뜻도 모르는 채 주 기도문으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서는 그 대략 6천년 전에 써진 신비한 하느님 교훈, 그리고 최치원만이 해독 했다는 그 신지녹도 문자의 해독과 난해한 최치원의 81자 시첩을 해독하여 그 하느님 말씀이 바로 우리의 숫자 하나 둘 셋 ...열이라는 것과 이 숫자가 과연 무슨 소리 인지를 누구나 이해가 가게끔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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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글은 손오공이 나오는 서유기의 만화 내용 같은 삼국유사와 규원사화를 근거로 약간의 살을 붙여 현대 감각으로 쓴 글인데 그 이유는 서유기의 불타는 개울에서 유전을 찾아내고 요귀의 여인천국에서 로고호의 모우스 부족, 즉 외부 사내들을 납치 해다가 종종을 퍼트리는 여인들만 사는 나라를 찾아 내드시 고전이란 전연 허무맹랑한 것이 아니라 실화를 과학상식이 없던 고대인들로써는 신화처럼 써 놓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삼국유사나 규원사화 같은 곳의 하느님 이야기도 그 뿌리는 사실 이기에 얼마던지 진실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 우선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 누구인가 부터 알아보자.
지금으로 부 터 대략 6천년전...그러니까 신석기 문명이 끝나가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될 무렵1) 지금의 바이칼호 부근은 지금보다 보다 온화하여 사슴이 뛰어 노는 푸른 초원 이었음이 맘모스 등의 유해로 보아 밝혀 졌다.
1) 여기에서 신석기 문명이 끝나고 청동기 문명이 시작 됐다는 증거는 고조선 유적지에서 수없이 나오는 신석기 유물, 즉 돌 칼이나 돌 화살촉과 청동기 유물인 비파형 동검 등이 나오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경이니 국가 경영이니 경제니 하는 인간사와는 관계가 없는 신선과 같은 몽골리안 일족이 말이라고는 불과 20 여 단어로(이 부분은 우리 말의 뿌리를 추적해보면 밝혀진다) 그저 이심전심으로 살았으니 그들을 "환한 무리" 라 하였다.
불과 20여 단어로 사람이 의사 교환을 할 수 있는가는 지금 어린 아기들을 보면 알수 있다.
즉 갓 태어난 아기의 앙앙 대는 울음소리 하나만 듣고도 엄마는 그 아기가 지금 쉬를 했는지 배가 고픈지를 다 안다.
또 어느 정도 커서 "엄마" 소리 한마디만 가지고도 고놈은 역시 쉬 를 했다는 것인지 배가 고푸다는건지 졸립다는건지 밖에 나가고 싶다는 건지 모든 말을 하고 있고 엄마는 다 알아 듣는다.
그리고 우리 말 한 단어 속에는 무수한 뜻들이 들어있는 단어가 많은데 이는 예를 들면 하나 라 하는 " 한"속에는 밝다 크다 많다 등 무려 20여 개의 뜻이 들어 있다.( 책 참조)
이것은 그 단순한 "한" 한마디로 그 20여 개의 말을 다 했다는 증거이다.
또 우리가 외국에 나갔을 때 현지인과 대화 하려면 전연 말이 통하지 않고 자기네 말로 떠들며 손짓 발짓만으로 의사 교환이 가능하며 "도전 지구탐험" 같은 TV프로를 보면 이는 문명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오지 인들과의 대화 일수록 더욱 용이해 진다
이외 우리말 눈(目)도 눈이며 눈(雪)도 눈... 달(月)도 달, 응달 양달의 달도 달 인 등 동음이의(同音異意)어가 많은 것 같으나 원시에는 그게 같은 뜻의 말들 이라는 것을 볼 때 우리 말의 어원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이며 옛날에는 그 적은 말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 입증 된다.(책 참조)
이렇게 불과 20여 단어로 살아가던 환한무리중에 그 정신적 차원이 우주의 섭리와 일치하는 무리의 지도자가 계셨으니 그를 "환한님" 이라 불렀다.
이 환한님은 말이 전래 되면서 환한님 > 화나님 > 하나님 이라고 불러 하느님이 되었는가 하면 한편 ‘환님’ 이라고 불렀는데 이 환님은 나중에 한자가 만들어지자 환인(桓因)이라고 기록 되기도 했다.
한편 이 환한 무리의 무리 아드님(庶子- 결혼제도가 없었으므로 첩의 아들이 아님, 이 당시 남녀 결합 풍속은 본문에서 기재) 중에 ‘환숫’ 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그분도 나중에 한자가 만들어지자 환웅(桓雄)이라고 기록 되었다.
이 환숫님 께서는 환한부족 의 인구가 늘어 먹거리에 문제가 생기자 대략 고구려나 발해의 땅 이었던 지금의 요동반도 에 국가를 세울 뜻을 가지고 아버지인 하느님에게 청하자 하느님은 그 땅을 조사 해보니 과연 홍익인간의 뜻을 세울 수 있는 곳이라 쾌히 승낙하시며 천부인(天符印) 세 개와 3천명의 환한 무리 백성을 주셨는데 환숫께서는 나중에 이 천부인 세 개로 우리 민족의 말과 원시 한글인 가림토르 만드는데 근간이 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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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웅녀와 단군을 낳는 무량사 석각본
그간 한단고기 등 고대 문에 흔히 나타나는 그림을 무심히 보고 지나갔었으나 유심보고 해독해 보니 이는 단군역사를 신화와 전설로 그린 그림으로 추정 되므로 여기에 올린다.
<아래 그림들은 중국 산동성 무씨사당의 고대 석각그림으로 이는 고조선의 역사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와 웅녀와 단군을 낳는 내용을 추상적으로 그려놓은 그림의 일부로 본다.>
여기서 날개가 붙은 사람은 天神 이라는 뜻이고 다리가 뱀의 꼬리 같은 것은 男根을 의미 하니 바로 환숫(桓雄)이라는 것을 뜻하며 그가 말을 타려 한다는 것은 말은 땅 천부인 "ㅁ"을 뜻하니 땅에 내려온다는 뜻이고 수례 뒤 두 사람이 환웅을 쫓아 가는 것은 地神인 웅녀와 호녀 이며 그 아래 또 하나의 뱀 인간과 대화 하는 사람은 곰(웅녀)가 신단수 아래에서 환웅에게 아이 배기르 간청하는 그림이다.
여기서 두 다리가 모두 뱀 꼬리인 것은 뱀은 원래 그 성기가 두 개 이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은 흔히들 복희와 여와도 라고 하지만 그렇다면 전연 논리에 맞질 않는다. 이는 환웅과 웅녀가 천부인을 들고 단군을 만드는 신화 그림으로 본다.>
이상 그림들의 설명은 신지녹도 문자, 하나 둘 셋 ...열 해독 중 1.번 첫 번째 서론과 13번 "아홉" 에서 자세히 설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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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천하의 보물 천부인 세 개를 주실 때 아무 말씀도 없이 주신 게 아니라 당시 말이라고는 불과 20여 개 단어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축복의 말씀과 그리고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지금 물질문명에 찌들고 전쟁이 끊일 날 없는 이 시대에는 더욱더 꼭 필요한 교훈을 내리셨는데 이 축복의 말씀과 교훈이 바로 신지 녹도 문자의 천부경(天符經)이고 먼저 말했듯이 지금 우리가 천부경으로 알고 있는 최치원의 81자는 이 신지 천부경을 번역하여 다시 최치원이 만든 시첩이니 이것이 천부경 이라면 최치원의 천부경이라는 것이다.
환숫께서는 당시 마치 짐승과 같은 호랑이 족(한앙이>하랑이> 호랑이-크고 히다는 뜻의 백계 러시안)과 곰족(감,검, 굼, 곰의 모음 혼동으로 땅,여자,검다, 작다는 뜻의 검고 작은 현재 중국 남부나 동남아세아인 -南蠻) 이 살고 있는 삼위산과 태백산 사이 검불(검은벌 >검벌 > 검불-神市)에 ‘밝은땅’ 이라는 뜻의 "밝달"나라 기초를 를 세우고(후에 한자가 생기자 倍達로 전음 된다) 우선 그 짐승과 같은 무리들을 천부인 의식으로 사람을 만들려 하셨다.
당시 그들은 요즘 사스 같은 풍토병과 각종 해충에 물리고 나뭇가지에 찟기어 몰골이 말이 아닌데다가 말도 완전 짐승 소리이고 생각도 짐승생각 외엔 없었다.
환숫님 께서는 이들을 천부인을 상징하는 동굴과 마늘과 쑥으로 치료하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 일체라는 천부인 사상을 교육시켜 사람을 만들어 보려 했으나 그 지독한 맛의 마늘과 쑥을 먹어 보고는 고개만 절래 절래...
한편 항상 홧숫님을 사모하던 호족 추장 딸과 곰족 추장 딸은 환숫님의 아이를 낳고자 했는데(결혼제도 아직 없었음) 환숫님은 그 조건이 우선 천부인 의식을 통하여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즉 그녀들의 시범을 통하여 그들 종족들을 교화 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호녀와 웅녀는 동굴 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게 되는데...
환웅을 하늘같이 사모했던 웅녀는 마늘이 아니라 쥐약인들 못 먹었겠는가?
그러나 호녀는 참지 못하고 도망가고 웅녀는 21일이 되자 마치 짐승과 같던 몰골이 미스코리아는 저리 가라 가 되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한데다가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라는 사람 말 까지 하니 모든 곰족 들도 앞다투어 마늘과 쑥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
환숫께서는 약속대로 곰녀를 택하여 "앗달 (아사달)에서 "앗선"(처음 세운, 새로 세운 - 朝鮮)을 세우실 밝달임금(밝은땅 임금 - 檀君)을 낳으시자 환숫님과 같이 왔던 3천명의 모든 무리와 곰족들도 그들과 피를 섞어서 그로부터 우리의 민족과 역사가 시작 되었던 것이다.
이와 같이 그들은 마늘과 쑥으로 지금 사스같은 풍토병과 해충의 피해를 이겨 냈고 따라서 그들은 이 마늘과 쑥을 항상 먹었으므로 이 지구 상에서 그 지독한 마늘과 쑥을 상식하는 민족은 그들의 후손인 우리 한민족 뿐이다.
환숫께서 이 천부인 의식으로 짐승과 같은 곰족을 교화 시키고 그들과 피를 섞어... 그들과 동화 하여 새 민족을 세웠다는 것은 이미 인디언이 살고 있는 땅에 처 들어가 그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미국 이라는 나라를 세운 것과 대조되는 홍익인간이 최초로 이 세상에 펼쳐진 위대한 모습이다.
환숫 께서 이와 같이 위대한 일을 하신 것은 모두 하느님으로 부터 받으신 교훈...즉 천부경 속의 "홍익인간"정신 때문이며 한편 사람이 되지 못한 호족 후손들(호랑이의 원말은 한앙이로 히고 큰것, 백계 러시안, 백인)은 자고 나면 오직 남을 죽이려고 싸움질 뿐이라 살인 무기만 발달 시켜 왔고 모든 과학 문명은 모두 전쟁무기에서 비롯 되는데 6.25 이후 우리는 그들의 물질문명에 병들어 오히려 그들의 비 인간성을 흠모 하기도 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다.
사람이란 과학이 발달하고 살인무기가 발달하여 약한자를 죽이거나 굴복시키고 따라서 돈과 명예와 허영과 사치와 초를 다투는 시간에 억 매어 사는 현대 문명 세계가 사람의 본질이 아니다.
신선과 같이 사시던 하느님(桓因)의 세상이 바로 구약에서 말하는 선악과를 따먹기 전 에덴 동산이며 아담과 이브의 생활이 인간 본연의 자세라고 라고 생각된다.
그리하여 이 지구상에 전쟁을 없애고 세계 평화를 이룰 정신인 홍익인간의 내용이 들어있는 우리 민족의 주 경전인 천부경이 가감 없이 수록된 신지녹도 전자가 우리 전 세계 인류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환숫께서는 그때까지는 아직 글자가 없었으므로 이 축복의 말씀과 교훈의 말씀인 천부경을 잊지 않으려고 아침저녁으로 외우는가 하면 누구나 자식을 낳으면 이 천부경 부터 외우게 하였고 그 자식이 커서 다시 아비가 되면 또 그 자식에게 전하게 하였다.
그래서 이 천부경은 입과 입으로 전하는 구전지서(口傳之書)가 되어 대략 6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는 자식을 낳아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 이 천부경 부터 가리키고 있는데 그 내용은 놀랍게도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하나 둘 셋 ...열” 이며 우리는 지금 그 뜻은 모르는 채 그저 숫자로만 알고 쓸 뿐이라는 것이다.
한편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환숫님의 이 구전지서 보관을 담당하고 있던 신지(神誌)벼슬의 혁덕(赫德)이란 사람은 혹시 하느님 말씀이 멸실 될까봐 고심 하던중 하루는 사슴 사냥을 나갔고 그가 쏜 화살이 빗나가 사슴이 도망가자 사슴을 쫏던 혁덕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사슴이 도망간 방향을 알게 되는데....
이때 신지 혁덕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말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와 같이 하면 될 것이다" 하고 크게 깨닫고 그 후 고심하여 인류 최초의 글자를 만들어 하느님 말씀인 천부경을 바위에 새겨 놓는데 이것이 바로 16자의 신지 녹도 문자(神誌鹿圖文字) 이다
먼저 제시한 사진 천부경
이 신지녹도문자는 사실 지금 보면 원시한글인 가림토와 한자의 어머니가 되는데 원시한글은 가림토를 거처 한글이 되며 한자는 금문을 거처 은허갑골문 그리고 현재 우리가 쓰는 한자대로 발전하게 된다.
그래서 이 신지녹도문자는 완전 죽은 글자가 되는데 우리가 지금 이 신지녹도문자에 특별히 관심을 갖는 것은 먼저 말했듯이 이 신지녹도문자 속에 바로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이 그대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이 신지녹도전자를 부적으로 쓰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이 글자는 어느 부적보다 효험이 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신지녹도 문자를 지금 우리가 볼수 있는 것은 아직까지는 서너 개 뿐 이라 햇는데
하나는 태백산 단군전비(太白山檀君篆碑)에 써있는 바로 하느님 말씀인 진짜 천부경이고
또 하나는 평양 법수교 아래 비석에 새겨있는 비석인데 사실 모든 이들은 이것을 하느님 말씀 천부경으로 알고 있었으나 해독해 본 바에 의하면 이는 천부경이 아니라 일종의 고천문(告天文)으로 이는 환웅 당시의 농경생황과 남녀 결합 풍습을 너무나 자세히 기록한 귀중한 문서이고...
또 이와 비슷한 것 역시 씨를 뿌려주고 아이를 낳게 하는 남근과 성생활을 예찬하는 쎅스 예찬문이 있고
먼저 제시한 사진들
마지막 지금 중국 산동성 백수현에 있는 창성조적서 비문은 먼저 말했듯이 중국의 국보와 같은 비석으로 중국 한자의 창시자인 창힐이 한자 만드는 과정이 써진 것으로 중국인들은 알고 있으나 그 비문을 해독해 본 바에 의하면 창힐은 6년간이나 신지에게 글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나중에 환웅 당시의 시대사항과 천지인으로 나라를 세우는 기록이 너무나 상세히 기록한 일종의 견문록 이기 때문에 환웅이 나라를 세우는 과정을 연구 하는데 매우 중요한 우리의 국보와 같은 보배일 뿐이다.
그러나 이 글자들은 모두 도장 새길 때 쓰는 전자나 부적처럼 획을 꼬부려놔 해독 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이다. 그래서 이 신지녹도문자를 신지녹도전자(神誌鹿圖篆字)라 한다.
* 한편 먼저 말한 태백산 단군전비에 있는 천부경은 그후 아무도 돌보는이 없이 대략 4천 년이 흐른 다음 신라 말 고운 최치원에 의해 해독,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로 시작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끝나는 81자의 한자 첩(帖)으로 기록 되는데...
그러나 우리는 이 최치원의 81자를 천부경으로 잘못 알고 해독하려니 잘 풀리지가 않으니까 음양오행설로 귀걸이 코걸이 식으로 독자는 커녕 풀었다는 사람도 무슨 소리인지 알고나 썻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횡설 수설 풀고 있고 컴퓨터로나 가능한 수리학적으로 풀려 하지만 이직까지 속 시원히 풀었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했다.
그것은 그럴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다.
1.신지녹도전자를 최치원 이후 아무도 해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 최치원은 위 신지녹도문자를 해독해 본 결과 그 뜻이 "하나 둘 셋 ...열" 이었으므로 이것을 그대로 한자로 번역 해봐야 "一 二 三 ...十"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당시 사람들은 "하나 둘 셋 ...열" 속에 어떤 의미가 들어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그 져 숫자로만 알고 있었고 이 숫자의 의미를 풀어 설명 하려면 원시한글인 가림토의 ㄱ ㄴ ㄷ ...ㅎ의 자음 속에 어떤 뜻이 들어 있는가를 설명 해야 하는데 그때 선비들은 한자에 미처 돌아 이미 가림토가 없어진 때이니 가림토로 설명도 할수 없고 또 가림토를 복원해 설명해 봐야 읽을 줄 아는 사람도 없을 때이니 써봐야 말짱 헛일이었을 것이다. (최치원이 이 81자 천부경 예찬 시를 쓰면서 얼마나 괴로워 했는지는 이방 57번 최치원이 천부경 81자를 짛기전 괴로워 한 시 秋夜雨中 (참고문헌) 30. 을 참고 하실것)
그러니까 최치원은 이 신지전자를 해독하여 그대로 번역문을 쓴 것이 아니라 更復作帖 즉 하나의 시첩(詩帖)처럼 별도의 글을 한자로 만들었고 그 속에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의 뜻을 묘하게 써놓아 우리말이 아닌 한자로는 도저히 풀리지 않게 써 놓으면서 당시나 후대에...또는 지금도 우리말과 글을 버리고 한자에나 미처 돌고 한자로만 풀려는 선비들을 "엿"을 먹인 것이다.
즉 우리말로 풀면 쉽게 풀리는 것을 한자로는 도저히 풀 수 없게 위대한 작난을 처 놓았다는 것이다.
3. 신지녹도문자의 내용은 책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에서 자세히 설명했드시 “하나 둘 셋 ...열”이고 최치원의 81자는 전술했듯이 이 숫자들의 뜻을 가지고 다시 하나의 시첩을 만들면서 이 숫자의 뜻을 설명 했고 또 우리 한 민족 이라는“한”을 예찬한 것인데 아직까지 모든 이들은 이것을 천부경으로 잘못알고 풀려 했으니 시작부터 잘못됐다는 점이다.
4.신지녹도 전자는 바로 하느님 말씀이고 한자가 생기기전의 우리 말인데 최치원의 81자가 한자라 하여 우리말은 생각 하지 않고 자꾸 한자의 해석대로 풀려 한다는 점.
5. 신지전자가 쓰여질 무렵은 말이라곤 불과 20여개 밖에 없는 이심전심으로 살아가던 시대로 20만 단어를 쓰는 현대인들의 상식과는 너무나 괴리가 심하다는 것을 모르고 현대의 상식으로 풀려 했다는 점이다.
6.하느님 시대나 신지전자가 쓰여질 무렵에는 음양오행설이 태동도 하지 않았던 시기였다. 복희씨가 겨우 팔괘를 창안 했다 하더라도 이는 몇 천년 후의 일인데 과연 하느님은 몇천년 후에 음양오행설이 생길 것을 예비하여 음양오행설로 말씀을 하실 것 같은가?
8. 신지녹도전자는 분명 16글자인데 거기서 81자의 천부경이 나왔단 말인가? 그것도 한자이고 우리말로 풀면 한 권의 책이 되는데...
9.한 권의 책을 과연 입과 입으로 전한다는 구전지서가 될 수 있을까?
10.최치원의 81자는 순전히 우리 숫자 놀음 인데다가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도 뜻은 열 개이나 글자는 신지녹도 문자처럼 16자 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11.최치원은 81자 중에서 一 二 三은 天地人으로 설명 하고 있다. 그렇다면 나머지 숫자는 아무 뜻도 없어 음양오행설로 풀어야 한단 말인가? 하나 둘 셋이 우리말인 하늘과 땅과 사람이라면 다음 “넷 다섯...열”도 우리말로 풀어야 할것 아닌가?
12.우리 조상들이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을 만들 때 "하나 둘 셋" 까지는 "하늘과 땅과 사람" 이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말로 숫자를 만들고 다음 "넷" 부 터는 아무 의미가 없는 말로 숫자를 만들었을 것 같은가?
13.넷 서 부 터의 뜻은 우리는 모른다. 왜냐하면 우리 숫자는 하느님 시대의 말이고 하나 둘 셋은 하늘과 땅과 사람 이라고 최치원의 말했으나 넷 부 터는 직접적인 설명은 없다. 그러나 최치원의 81자 속의 숫자를 우리 말로 보고 우리말에서 발음되는 ㄱ ㄴ ㄷ...ㅎ 속에 어떤 뜻이 들어있는가를 풀어본 학자가 있었다면 그 뜻은 분명하게 밝혀진다.
14. 하느님 말씀인 천부경이 우주의 진리이고 음양오행설도 우주의 진리 이기 때문에 음양오행설로 풀어야 최치원의 81자가 제대로 풀린다면 지금까지 음양오행설로 풀이한 100여 개의 천부경 해석이 왜 쓰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가? 그 백여 사람은 각자 자기 해석만 옳고 남의 해석은 음양오행설도 잘 모르는 엉터리라 한다. 백 사람이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15. 弘益人間 이란 말은 바로 하느님 교훈이다. 그런데 신진 녹도전자 천부경 이외에는 하느님의 말슴이 원본 그대로 써 있는 문서는 아무데도 없고 그 말씀이 훼손이나 변질이 없이 그대로 보전되는 문서도 오직 신지녹도전문 밖에는 없다.
그런데 삼국유사, 환단고기 등에 고기(古記)를 인용한 하느님 역사에서 홍익인간 이란 말이 나오지만 이 고기는 는 옛 사람이 무엇인가 보고 갑골문이나 가림토로 전하던 글이 아니면 구전되던것을 삼국이후 한자가 들어오자 한자로 번역한것이고 이것을 일연은 인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하느님 말씀이 전해진것은 신지독도 전자 천부경 밖에 없으니 옛날에는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냉용이 구전이나 어떤 형태의 글로 전해 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혹자는 홍익인간은 하느님 말씀이고 최치원의 81 자가 천부경 이라고 해석하면서도 그 81 자 속에 홍익인간 소리가 붙어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필자는 남들이 해석한 글 백권을 읽어 봤어도 모두 아리송한 음양오행 설이지 이것이 홍익인간 이라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다.
그러니까 후세인들은 그 일연이 삼국유사에서 인용한 古記만 믿고 弘益人間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여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라고 임의로 해석하고 우리 헌법, 특히 교육법 1 조에까지 써 넣어 있다.
신지녹도 전자에서 홍익인간 이란 말은 바로 우리 숫자 '열' 이고 최치원의 81 자 중에서는 一積十鉅無 匱化三 이다.
이것만 보더라도 필자가 지금 신지녹도 전자를 해독하는것이 엉터리 라고 하지는 못할것이다.
* 그러므로 필자는
* 혹 독자들은 신지녹도 전자는 신인(神人)인 최치원이나 해독 할 수 있는 것이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지가 글자를 만들었다면 그 글자는 그의 임금님인 환숫님도 읽을 수 있어야 하며 신지의 친구들이나 동네 사람들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또 그 글자가 써진 지 5천년 후에 최치원만 해독할 수 있고 6천년 후에 우리는 해독할 수 없다면 그것은 글자가 아니다.
최치원이 3일에 해독 했다면 우리는 삼 개월 이라도 걸려서 해독 해야 하고 최치원이 3개월 결렸다면 우리는 3년이 걸려서라도 해독해야 그것이 글자라 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까지 신지녹도 전자나 서두에서 말한 금문 그리고 최치워의 81자를 해독하지 못했던 이유는 알고 보면 너무도 간단하다.
먼저도 말했듯이 20만 단어를 쓰는 우리가 불과 20 여 개 단어로 살아가던 그분들의 의식주 생활은 물론 성생활, 그리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전연 이해하지 않은 채 우리 방식 대로 생각 했기 때문이다.
한가지 예를 든다.
우리는 거리에 나가보면 우회전 좌회전 등 교통 표지판을 쉽게 접하고 누구나 이해한다.
그러나 1000년 후 비행접시를 타고 다니는 우리 후손들은 그것을 전연 이해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때는 비행접시에 가려는 집의 숫자만 입력하고 단추 하나만 누르면 단 일초 사이에 미국 친구네 안마당에 사뿐히 안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표지판이란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
그들이 어쩌다 그 교통표지판을 발견하고 제대로 이해 하려면 그들은 타임머신을 타고 현대 자동차 문화로 돌아와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신지 녹도전자와 최치원 81자를 해독 하려면 20만 단어를 쓰는 우리 의식
을 버리고 20 여단어로 살아가던 5-6천년 전 그들의 세상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들어가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제부터 신지녹도 문자를 풀어 보는데 다음 조건이 맞아야 한다.
만약 다음 조건이 맞지 않은채 필자가 신지녹도전자 천부경을 해독 한다면 필자가 사기를 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1.천부경인 신지녹도 문자를 해독하고 그 글자들의 해석이 틀리지 않았는가를 검정하기 위하여 평양 법수교 비문, 쎅스, 남근 예찬 문, 창성 조적서 비문까지 해독 해보고 네 개가 다 읽는 법이 같아야 한다.
2.신지녹도전자가 우리 숫자 “하나 둘 셋 ...열” 이라 했는데 이 숫자의 뜻 을 설명할 수 있는 열쇠, 즉 책에서 말 하는 "ㄱ ㄴ ㄷ...ㅎ"속에 들어있는 우리말의 뜻과 그림문자인 신지 녹도전자를 해독한 그림의 뜻이 같아야 한다.
3. 최치원의 81자의 뜻이 왜 "하나 둘 셋..."열의 해설서 이며 "한"의 예찬서 인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야 한다.
4. 우리가 툭하면 쉽게 말하여 심지어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이념 이며 교육법제 1조에 들어있는 "홍익인간"의 뜻은 하느님이 우리 에게 주신 천부경, 즉 신지녹도 문자 이외의 기록에는 없는데 과연 어느 부분에 어떻게 무슨 뜻으로 말슴 하셨는지를 역시 신지녹도전자와 하나 둘 셋 ... 열과 최치원의 81자에서 찾아내고 그 말들이 일치 되는가를 보아야 한다.
*자 그러면 지금서 부터 타임머신을 타고 원시시대로 돌아가 그들의 의식주 등 생활여건과 성생활, 그리고 그들의 사고방식대로 생각하며 신지 녹도문자를 하나 하나 해독해 본다.
출처 :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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