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은 천지이법, 즉 자연섭리로 오는 것입니다.
봄 다음에 여름 오고, 여름 다음에 가을 오는 게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본래 그런 것이죠. 마찬가지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에는 본래 개벽이 일어나게, 그렇게 자연섭리로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그 자연섭리에 적응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죠. 여름에는 여름옷을 입고 겨울에는 겨울옷으로 갈아입듯, 우주의 가을이 되면 우주의 가을에 맞는 새로운 종교, 새로운 사상의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가을에는 가을의 새진리, 증산도를 만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만약 가을이 오는데도 그걸 알지 못하고 여름옷을 계속 그대로 입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은 개벽시대이기 때문에, 개벽진리인 증산도를 만나냐 못만나냐에 사실은 죽고사는 문제가 달려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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