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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400

증산도 우주론은 모든 문제들의 해답 우리 증산도는 가을문화다. 가을문화는 무엇인가? 성숙이다. 정신의 진정한 통일, 열매문화다. 때문에 선천문화의 진액이 다 들어 있다. 유교적인 깨달음, 불가적인 깨달음, 선가적인 깨달음, 서교에서 말하는 성삼위의 진정한 신도의 구조까지, 모두 다 들어있다. 대학교, 또는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 2007. 11. 23.
배우지 않고 아는 것은 없다 "先知後覺 元亨利貞 布敎 五十年工夫" ?선지후각 원형이정 포교 오십년공부 ?(道典 6:37:3) 상제님께서는 선지후각(先知後覺)이라고 말씀하셨다. ‘배우지 않고 아는 것은 없다’는 말씀이시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한없는 인간의 의미와 배움의 의미를 느낄 수가 있다. 선천, 후천의 개념을 떠나서 인간.. 2007. 11. 23.
진리공부하는 그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 우주론 공부에 대한 밑천, 이것이 어느정도 잘 다듬어졌느냐에 따라서 ‘진리를 보는 눈이 확 트이느냐, 그리고 그 사람이 진정한 사상신앙, 진리중심의 신앙으로 우뚝 설 수 있느냐’ 하는 게 모두 결정된다. 진리중심의 신앙이 아니면 그건 다 난법 신앙이다. 언제 미끄러지고 자빠지고 코깨지고, 변.. 2007. 11. 23.
천지[건곤]을 모르면...어떻게 되나? 건곤(乾坤)에 대한 공부는 천지의 심법, 천지의 마음자리를 공부하는 거니까, 그거보다 더 큰 공부가 없어. 그 공부를 안 하면 일심법 세계를 알 수가 없어. 상제님이 내려주시는 심법세계를. 건곤도 모르는데 뭘 알겠나. 이 세상 헛 사는 거지, 하늘 땅을 모르는데. ??- 道紀 133(2003)년 9월 6일(토) 종의회 .. 2007. 11. 23.
세운의 결론은 모두 도운(道運)에 있는 것이다. 세운(世運)의 궁극 목적을 당신님의 도를 받은 일꾼들이, 진리의 도꾼들이 상제님 태모님을 진정으로 닮아서, 전문 천하사 일꾼이 되어서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선경을 건설하게 된다. 이것이 상제님의 도를 받은 사람들이 이루어야 하는 제1의 천명이요, 지고한 삶의 과제다. 때문에 세운의 결론은 모.. 2007. 11. 23.
도통의 기본 틀은 이통理通에 있다! 상제님은, “도통은 건감간진손이곤태에 있다” 고 하셨다. 이것은 도통의 기본 틀은 이통理通에 있다는 말씀이다. 이통을 못한 도통은 도통 축에 들지를 못 한다. 그건 인간의 역사 현실 속에서 문명화할 수 있는 도통이 아니다. 이理을 깨치는 만큼 이 세상의 미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고, 세상을 좀더.. 2007. 11. 23.
신인합일(神人合一) 문화의 정체-秋之氣神也 秋之氣神也 상제님께서, “추지기신야” 라 하신 말씀 그대로, 가을의 변화는 신도神道로 들어온다. 때문에, 모든 것은 신도로서 이루어지고, 신도의 경계에서 결정된다. 그런데 지금의 문화 수준에서는? 그 신도를 제대로 알 수 없기 때문에 조화造化라 한다. “신도는 조화다. 신은 조화다.” 라고. ?.. 2007. 11. 23.
증산도의 진리 주제는 무엇인가? 증산도의 진리 주제는 무엇인가? 한 마디로 가을개벽이다. 문화적, 역사적, 철학적 주제로 말할 때는 시간 개념을 부여해? 후천개벽이라고 한다. 후천개벽이라는 것은 또 무엇인가? 하늘이 바뀌는 것이다. 인간이 태어나 살아온? 지난 봄·여름의 천리가 문닫고 대자연의 질서가 전혀 다른 음도陰道, 곤.. 2007. 11. 23.
증산도는 인생의 해답을 던져준다! 증산도는 진리의 틀, 진리의 알캥이를 전한다. 이 세상 어떤 문화권에서?몸담고 살아왔든지 간에, 한 세상이 정리되고 앞으로 새 세상이? 열린다는 「개벽」이란 말은 상제님의 도를 만나 처음으로 들은 것이다. 개벽이란 말은 문화적 전통이 대단히 깊은, 적어도 수천년의 역사 전통이 있는 철학언어.. 2007. 11. 23.
교육의 핵심 명제, 궁극 목적이란 무엇인가? 天命之謂性 천명지위성이요 率性之謂道 솔성지위도요, 修道之謂敎 수도지위교니라. 이것을 얼마나 세련되게, 정말로 그 핵심을 찔러서 번역할 수 있는가? 여기서 도학 공부의 성숙도가 나온다. 천명지위성하면 글자 그대로, 하늘이 명한 바가, 하늘이 명한 것이 나의 본성이란 말이다. 솔성지위도. 그 .. 2007.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