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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는 신당서의 발해 연호를 베끼지 않았다

by 바로요거 2016. 11. 17.

환단고기는 신당서의 발해 연호를 베끼지 않았다


<신당서>에는 “측천무후가 대조영의 아비를 진국공의 진국(대진국)으로 봉했는데 이로써 발해국의 전신이 새롭게 열린 것이다(武则天封其父为震国公之“震国”对外称“大震国”(大振国)自称震国王,从此开创了渤海国的前身。”라는 기록이 남아있어다.

『환단고기』 「대진국본기」에 의하면 고구려가 멸망한 668년 그 해 대중상이 대진국의 전신인 후고구려를 건국한 것으로 나온다.

이맥이 편찬한 <태백일사. 대진국본기>에는 “조대기(朝代記)에 이르기를 개화 27년(AD 668) 9월 21일 평양성이 함락이 되니 이때에 진국장군(振國將軍) 대중상(大仲象)이 서압록하(西鴨錄河)를 지키다가 변고의 소식을 듣고 마침내 군사를 이끌고 험한 길을 달려 개원(開原)을 지나갈 때 이 소문을 듣고 대중상을 따르겠다고 원하는 자가 8000명이었다. 이에 같이 합류하여 동쪽으로 가서 동모산(東麰山)에 이르러서 자리를 잡고 성벽을 견고하게 지키고 스스로 보전에 힘을 쓰며 나라를 후고구려(後高句麗)라 하고 연호를 중광(重光)이라 하였다.”라 하여 대조영의 아버지인 대중상이 고구려를 이어 후고구려를 세웠다고 하였다.




☞출처: http://band.us/#!/band/596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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